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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생이 자수성가했다는데 대단합니다. 얼마나 벌어야 될까요?ㅋ^^;;
댓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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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블로
2012.12.2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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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56
2012.12.28 10:12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몇 번 접했던 자수성가한(특히 젊어서 돈을 많이 번) 분들은 모난 부분들도 있고 필요 이상으로 인정받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아서...
부잣집 아들로 교육 잘 받고 자란 친구들이 오히려 겸손하고 착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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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7
2012.12.28 10:17
저도 여의도 주상복합 66평에 사는데 실평수 생각하면 좁게 느껴집니다. 뷰를 고려한 위치로 보았을때는 영등포나 구로 및 위치가 그리 좋은 동네가 아닌걸로
생각되는 주상복합 아니면 오피스텔 개념의 펜트하우스 인것 같네요. 인테리어 및 가구도 그리 고급스러워 보이진 않습니다. 집 크기를 떠나 정말 재산이 많은지는
본인 아니면 모르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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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elle
2012.12.28 10:19
뭔가 집은 넓은데 만일 제가 저렇게 돈을 많이 벌었다면 저렇게 꾸미지는 않았을거 같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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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부스토
2012.12.28 10:21
음. 전. 아직 성공을 몰라서... 감각이 잘 오지 않네요. 근데 인테리어 센스는 정말 남다른듯 하네요 -_-;
쩝 거기다 저런 부가 그저 열심히 산다고 이루어질까요? ;ㅅ; 저도 한 14년을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요.
쩝 느낌이 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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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aqua
2012.12.28 10:30
처음에 있는 거실 사진이 퀭(?)해서 뭐지 ? 했는데....
하나하나 정돈 되어 가는 모습이군요...
젊은 나이에 자수성가해서 이만큼 해나가신다면 두말할 필요 없죠....
축하합니다.....
부럽습니다....^^.....타포인들 전부 불러서 파티한번 어떠신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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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dou
2012.12.28 10:42
인테리어만 바꾸면 훨 나을거 같은데..
성공한 거에 비해서 디자인 안목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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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허이어
2012.12.28 10:46
뭔가 이상하다 했는데...이사 전 아닐까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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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표
2012.12.28 10:48
엄청나네요 ㅋㅋ 부러울 따름입니다 ㅋ -
U/W
2012.12.28 10:58
신도림 디큐브시티네요.
전철역 신도림역과 백화점이 들어찬 주상복합이고,
최상층 펜트하우스 인듯 보입니다.
한 때 부실공사로 변기가 떨어지는(?) 등 말이 많았죠 ^^;;
무척 좋은 곳이긴 한데 지리적으로 신도림은 너무 복잡해서 한적한 경기도 지역이 좋은 듯 합니다.
그래도 부럽긴 부럽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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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측
2012.12.28 11:09
다른건 몰라도 외부 테라스가 진짜 넓네요. 저건 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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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2.12.28 11:10
부러운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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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자고
2012.12.28 11:28
헐 테라스포함 한 300평되려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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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델
2012.12.28 11:31
집은 별로인데 쉐퍼드 너무 예쁘네요^^ 우리집 사모예드 친구 붙여주면 좋아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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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탄백마
2012.12.28 12:18
첨에 "오 집 크다~" 에서 놀래다가 집앞 풍경보고 "헐" 그러다가 빈방이 자주 나오는거 보니 좀 그러네요;;
옷을 보니까 여성분인 것 같은데... 능력은 대단하지만 혼자살기엔 좀 과한 집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나중에 배우자분 만나셔서 구해도 될 것 같은데... 청소하기도 힘들어요(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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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세상
2012.12.28 12:27
... 걍 좋네여.. 구경이라도 해봤음 하는 마음입니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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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리
2012.12.28 12:47
우와~ 파티하면 불러줘요. 갈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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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2.12.28 12:49
너무 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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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소다토마토
2012.12.28 13:13
저기 사는 사람은 무슨시계를 찰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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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랑
2012.12.28 13:58
집은 부러운데 센스는 구리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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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댁
2012.12.28 14:18
문짝보고 은행금고문인줄 알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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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자존심
2012.12.28 14:33
제목에 걸맞지 않게 과한 집이네요.. 젊은 나이에 부자라서 좋으시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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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634
2012.12.28 14:38
화장실에 헬로키티보니 이건 거의100% 여자분이네요. 사랑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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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보안관
2012.12.28 14:55
음...집은 훌륭합니다만 시계가 없네요
어떻게 스타벅스 심벌이 더 많을수 있죠..너무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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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port
2012.12.28 15:17
혼자 사시는 분 같은데 집이 너무 크네요. 빈 방도 너무 많고.
집은 좀 더 작은 것으로 줄이고, 괴상한 불고기 브라더스 스크린도 떼버리고 (불고기 브라더스 사장님이 아니라면), 남는 돈으로 시계에 투자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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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ab
2012.12.28 16:51
안방의 부자연스러움?
블라인드의 COFFEE 스펠링이 COFEE 로 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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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일
2012.12.28 16:56
집은 크고 좋습니다만...불고기부라더스에...씨지비... 브랜드를 좋아하시나봐요.
중학교때가 생각나네요. 체육복에 온갖 메이커를 직접그려넣어 난리를치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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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2012.12.28 17:46
제 여자친구가 괜한짓을 했네여...주의시키겠습니다...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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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주원짱
2012.12.28 18:24
전 마당이 넓은 집이 다 좋네요^^
너무 높지 않은...
허~ 나이탓인 듯 합니다....-..- -
무광박쥐
2012.12.28 21:26
뭔가 집이 이상하네요...부자연스러워요...
사람이 집을 주체못하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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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jins
2012.12.28 22:10
졸부의 스멜이..그래도 그 재력이 부럽기 합니다 -
엘디안
2012.12.28 22:56
그냥 부럽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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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이
2012.12.28 23:09
80년생..그것도여자..대단합니다~
집을보니 그간의노력에 박수쳐주고 싶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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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gong
2012.12.28 23:31
저에게 저런 집이 있다면 뭔가 더 좋은 용도로 쓴다는 차원에서 좋다 하겠지만, 집에 걸쳐진 것들을 보면 가까이 가고 싶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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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네스
2012.12.28 23:54
이 박탈감은 어디서 치유받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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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risma9
2012.12.29 02:45
자랑질 하실만 하네요. -
polalis
2012.12.29 11:09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런 자랑질은..ㅠㅠ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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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아대디
2012.12.29 15:18
부럽우면 지는건게 부럽습니다!!청소을 어떻게 하냐가 관건이네요 ㅎㅎ -
후니루
2012.12.29 22:32
아 정말 사시는 집인거죠~~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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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크
2012.12.29 23:19
부럽진 않아 보이는 집이네요.
집은 좋지만 뭐랄까
품격이 없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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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UTA
2012.12.30 00:15
졸부느낌나네요 ㅎㅎ
스타벅스에 CGV에 왜그리 집착을 ㅎㅎㅎ 세상에서 제일 높은 스타벅스가 아니고 제일 쓸슬해 보이는 스타벅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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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
2012.12.30 07:58
집은 좋은데 뭔가 촌스럽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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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viny
2012.12.31 07:47
인테리어가 너무 촌스럽다는, 가구도 다 싸구려고,
그러나 테라스는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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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괴물
2012.12.31 15:36
돈만 있다면 더 멋지게 꾸밀자신은 있습니다만... 돈이 없어서 부럽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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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렁맨
2012.12.31 23:19
부럽다...대단하십니다.일찍나이에 성공하셨네요.집이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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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
2013.01.01 16:38
스타벅스 분위기가 왤케 거북해 보이죠;; 물론 대단하신 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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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청년
2013.01.01 19:23
음;;;;;;;;;;;
화장실이 제 원룸보다 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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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볼드
2013.01.01 20:57
부...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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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다리
2013.01.16 13:32
대박!!!펜트하우스 인가봅니다. 부럽싸와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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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돼지
2013.01.18 12:47
정말 가정집인가요?ㅠ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말이 안나오네요~그저 부럽고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당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