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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시계 판매가격에 대해서 여쭈어봅니다. 시계관련
궁금한것이 있어 여쭈어봅니다.
제가 XXX XXX를 판매하고자 판매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대뜸 문자로 주신말이 좀 당황스럽더군요.
제가 688만원에 구입하였고 얼마지나지않아 560만원으로
가격을 인하했더군요.
그래서 민트급시계이고 실착이 두어번정도라 500만원으로
가격을 책정하고 올렸습니다.
이때 온 문자내용이 560에 구매한걸 왜 500에 판매하느냐
상품권으로하면 새걸사는거랑 가격이 똑같다. 뭐하는거냐.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사실 제가 시계생활 초보이다보니 상품권신공같은것도 몰랐고
여친히메에게 걸리지않으려 그냥 현금주고 구매를 합니다.
제가 가격인하전에 구매한것은 샵에서 확인을 해주시더군요.
그러나 그분들 되팔이가격이 너무한다싶어서 타포에서 판매
를 하려했던것이나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지적부탁드립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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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y G
2012.12.2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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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라
2012.12.24 19:01
서로 오해할수도 있지만 맘에 안들면 안사면 그만이지 문자까지 해서 주접떠는 꼴도 웃끼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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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y Pants
2012.12.24 19:23
그 사람 참 할일없나보네요. 살것도 아니면서 딴지는 왜 거는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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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81
2012.12.24 20:05
그런 것에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 내 시계 내 마음대로 팔겠다는게 무슨 상관이냐고 하세요. .
연말이라 그런지 한가한 사람이 많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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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12.12.24 20:25
제품명 삭제하였습니다. -
Jason456
2012.12.24 23:21
신품가격이 인하되어 560만원이라면 500만원에 팔리기 힘들 것 같긴 하다만...안사면 그만이지 이상한 사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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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kurai
2012.12.25 06:27
꼭 저래 장터에 매복하면서 다른사람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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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2.12.25 12:03
왜 사지도 않으면서 딴지를 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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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일
2012.12.25 22:06
정말 시계하나 구하거나 팔려면 찐이빠지죠...
그런저런 에너지낭비하느니 새걸로 사는것도 그리 나쁘진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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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짱
2012.12.26 00:35
힘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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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크림
2012.12.26 01:13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손가락하나면 접근할수있기에... 현실세계(?)에서 느끼는 이상한사람의 비율보다 확실히 더 높다고 느끼는것같습니다
그냥 무시하시는게 가장 좋을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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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key
2012.12.26 11:38
시계 중고로 팔거나 사려할때 마음 상하는 경우가 많죠..처음 만나는 사람 끼리 신경 싸움하는 거는 너무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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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청년
2012.12.27 10:24
씁쓸하네요.
저도 시계 하나 파는 중인데 쉽지가 않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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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2.12.27 12:35
중고거래는 시세보다 팔땐 싸게 팔거나 구입할땐 비싸게 구입이하거나 이게 정답인듯.....^^
그사람이 돈은 쥐뿔 없는데 사고 싶어서 혼자 난리치나 부다~~ 이렇게 생각하심이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예의없는 이상한 자들은 곳곳에 널려 있는게 세상이니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