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에서 오메가(Omega)의 커다란 시계를 보았다면 이는 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뜻한다. 1932년 로즈엔젤레스 올림픽에 처음 참가한 오메가는 이번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도 공식 타임 키퍼로 활동하게 된다. 24번째의 올림픽 공식 참가이다. 밴쿠버 동계 올림픽의 참가를 기념하여 11월 9일 오메가는 2개의 기념 한정판 모델을 발표하였다. 11월 9일은 밴쿠버 올림픽 개막까지 100일을 남겨둔 기념일이기도 하다.
이번에 발표된 2개의 기념 한정판 모델은 모두 씨마스터(Seamaster) 모델로 41mm 와 36.25 mm로 제작 될 예정이며 각각 2010개의 한정판으로 생산된다. 무브먼트는 오메가의 유명한 Co-Axial caliber 2500이 탑재될 예정이다. 300m 방수가 가능한 전문 다이버 시계로 케이스 뒷면에는 올림픽 로고와 함께 밴쿠버 동계 올림픽의 상징이 각인 되어 있다. 백색의 다이얼과 적색의 바젤은 캐나다의 국기를 연상 시키며 동시에 백색 다이다이얼과 적색의 바젤은 캐나다의 국기를 연상 시키며 동시에 백색 다이얼은 동계 올림픽을 상징하는 눈을 표현하는 듯 하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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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2009.11.29 18:37
올림픽한정판만 모아도 한가득이겠네요 -
지명아빠
2009.11.29 19:43
색상이 참 특이하네요 예쁩니다. -
왠지 스위스 밀리터리 삘이 나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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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다리
2009.11.29 21:25
이건 아닌것 같은데요....저만 그런건가요??? ㅡ,.ㅡ -
색상 참 화려하고 간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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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색은 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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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끼또
2009.11.30 10:39
초침에 오륜마크만 아니었어도;; -
오메가의 마케팅은 항상 공격적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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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ooki
2009.11.30 13:23
올림픽~~~ 그런데 느낌은 청판이나 검판이 더 좋네요 ㅎ -
이쁘긴한데.. 뭔가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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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정
2009.11.30 15:32
이거 예전에 비슷한거 수원 ak에서 본거 같습니다. 그냥 전 괜찮더군요;;ㅋ -
전 강렬한 이미지 필이 나는데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