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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울동네 길고양이들입니다.
생닭가공하는 집? 앞에서 죽치고 있더라구요.
닭고기 한점이라도 얻어먹어 볼까 싶어서
저러고 있는듯.
하얀녀석은 자세히 보면 오드아이 입니다.
그러고보면 내가 어릴적엔 길고양이들은
노란색이 주류였는데 어느때부터인가
길고양이들도 다양해지고 많이 예뻐진것 같아요.
이 추운날 저녀석들은 전부 어디가서 있을런지
무사히 겨울나기를 빌어줘야겠군요.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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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ono
2012.12.15 22:20
흰고양이는 버려진듯 하네요.
여하튼 금방 실증내는게 사람이기에
모두를 아프게하네요. -
신익
2012.12.15 23:33
고양이는 버려지는 애들보다 집 나가는 애들이 많죠.
저희집 막둥이 고양이도 집 나갔는데..잘 있나 모르겠네요.
뿡뿡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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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눈빛이 장난이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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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마스털
2012.12.16 12:23
와 검은고양이 이쁘네요 도둑고양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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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보던 도둑고양이들과는 레벨이 달라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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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라고 불러주세요 ㅎㅎ 쟤들이 뭘 훔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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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oXL
2012.12.16 14:58
추운데 길냥이들... 겨울 잘 보내길 희망하지만... 너무 번식이 빨리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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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2.12.16 17:30
길냥이들이 너무 많아요.^^
저희집 앞에만해도 한 20-30마리 정도 되는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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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냥이는 스트리트 캣같이는 보이지않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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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키우다가 싫증나면 버리는것 같습니다.
너무 많아졌어요.
반성을 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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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본가에는 저 들고양이들이 너무 많이 들어와 살아서 (창고 하우스에) 퇴치 중입니다. --;
뭐든 과유불급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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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man
2012.12.17 04:10
치킨집 앞에서 맥주에 치킨먹을때 야외테이블 앞에는 항상 고양이들이 대기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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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고양이 생각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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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들은 몇년 못살고 죽습니다.ㅜㅜ
요즘엔 숏콧이 아닌 냥이들도 제법 보이더군요?
누군가에 의해 버려진 냥이들이 많아졌습니다.
안타까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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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데려다가 키우고싶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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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반묘가 있었다가
본가로 들어오면서 친구에게 보내야 했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아버님이 고양이 털 알러지가 있는 관계로...
길냥이 들이지만 귀엽네요
겨울 잘 보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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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장군
2012.12.18 16:32
잘 지낼꺼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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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디안
2012.12.19 03:34
길냥이네요...; 겨울 잘 보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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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둥
2012.12.20 11:16
눈빛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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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빈이
2012.12.27 17:14
그래도 귀여운 길냥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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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2013.03.23 22:35
불썅해보여요ㅠ
길고양이 중에 친한 척 하는 아이가 있어서... 수시로 먹이를 준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알고 봤더니 많은 동네 주민이 그러고 있더군요 ㅎㅎ 각기 다른 이름으로 불리면서 ㅎㅎ 겨울인데 무사히 한 철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그러고보니 갑자기 노숙인들, 거리의 천사들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