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의 특성상 시계를 매일 못 찹니다.
한 3-4일 냅두고(태엽 안 감음) 하루정도 찹니다.
이런식으로 차다보니 자주 서있습니다
질문 1. 안 차더라도 매일 태엽감고 해줘야 시계에 좋나요??
질문 2. 시계를 찰려면 시계가 멈춰있으니 자주 맞춰야합니다. 우선 좀 흔들거나 태엽감아 살린 다음에 맞추나요?? 아니면 죽어있는 상태로 맞추나요??
ps. 날씨가 추워지니 가쥭줄이 필요해요 ㅠㅠ
한 3-4일 냅두고(태엽 안 감음) 하루정도 찹니다.
이런식으로 차다보니 자주 서있습니다
질문 1. 안 차더라도 매일 태엽감고 해줘야 시계에 좋나요??
질문 2. 시계를 찰려면 시계가 멈춰있으니 자주 맞춰야합니다. 우선 좀 흔들거나 태엽감아 살린 다음에 맞추나요?? 아니면 죽어있는 상태로 맞추나요??
ps. 날씨가 추워지니 가쥭줄이 필요해요 ㅠ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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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
2012.12.1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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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gstyle
2012.12.12 15:55
오버홀은 보통 몇년 주기죠?? -
EARL
2012.12.12 16:40
보통 4-5년 주기로 보시면 됩니다.
그래도 1-2년에 한번씩 점검은 해주시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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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핸드
2012.12.12 19:06
첫번째 질문의 답은 개인 취향에 따라 다릅니다.
저는 시계가 멈추는것은 시계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지 못하다고 생가가하기 때문에 와인더를 사용해서 항상 시간이 멈추지 않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버홀주기에 큰차이가 나지는 않는듯한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두번째도 역시 개인 취향이겠죠? 하지만 일단은 흔들거나 용두로 어느정도 태엽을 감아준 후 시간을 조정하는게 좀더 편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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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gh
2013.01.23 04:56
관리하기 힘들죠 ㅍ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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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cop
2014.04.22 08:32
ㅠㅠ 차라리 쿼츠로 가셨으면 좋았을 걸여 ㅠ
1. 장단점이 있습니다. 매일 와인더에 돌려놓으면 오버홀 주기가 빨라지고
너무 멈춰있으면 오일이 굳어서 오버홀과 세척을 해줘야 하는....
그러나 저정도면 흠.. 괜찮을 것 같긴한데 전 시간맞추기 너무 귀찮을것 같네요 ㅎㅎ
2. 저는 보통 흔든다음에 초침을 중심에 맞추고 시간을 맞춥니다.
그리고 밤 10시부터 새벽 3시 사이에는 왠만하면 하지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