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츠가 땡기는 요즘..입니다.

쿼츠의 편안함은 이미 알고있습니다 ^^

브랜드 네임 가격대비 최강인것 같습니다 ^^ 쿼츠가 그 정도면 비싸죠 ㅎㅎ

시계생활을 몇년해보니 오토 쿼츠를 떠나서 시계가 비싼것 같습니다.

쿼츠라고 안비쌀 이유도 오토라고 굳이 비쌀 이유도 없는것 같습니다.

시스루가 아니라면 제가 시계를 예술품이나 그런걸로 보지않는 이상 초침의 움직임뿐이니까요 ^^

기계식이나 쿼츠나 제품 단가는 크게 차이 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쿼츠치고 비싸다'라는 부분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결국 시계가격은 대부분이 브랜드 가격인데 말이죠.

그건 그렇죠..신형씨마 vs 구형쿼츠의 가성비 대결인거죠 ^^ 같은 오토라면 신형이겠죠

전 청판은 별로였거든요..개인적으로요

전 오토가 2개뿐인데도 참 귀찮네요 ㅎ

사진빨은 참 잘받는거 같습니다. ㅎ

당연히 중고로 생각중입니다 ^^

사업하시거나 고액연봉자면 모를까 솔직히 저같이 월급쟁이가 서브마리너를 천 주고 사서 차고 다닌다면

주변에서 '오~ 롤렉스?!' 라는 놀람보다는 '이런 미?놈' 이라는 생각을 먼저 할거 같습니다. ㅎㅎ

세이코가 답이죠 ㅎ

전 나중에 꼭 그세 쿼츠를 들일거라..씨마쿼츠 고민이네요 ^^;

제가 기다리던 가장 알맞은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 아직 어린?가 봐요 블링함이좋네요 ㅎㅎ;

그세쿼츠랑 아쿠아테라 쿼츠랑 가격이 비슷하지 않나요? 저라면 뒤도 안보고 그세로 갈꺼같네요 급이 다른데요 ㅎ

세이코가 쿼츠의 원조지만 ....

오히려 시계의 인지도는 오메가가 앞도하지 않을까요??쿼츠 오토를 떠나 우리나라 사람 시계를 모르는 사람도 오메가 로렉스는 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