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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가 그립네요.................ㅠ.ㅜ
저때 같이 놀던 동네친구들은 다 어디서 머해먹고 사는지 궁금도 하구요~~ㅋㅋㅋㅋ
댓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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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af
2012.11.1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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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정
2012.11.12 20:59
저도 저때가 좋은 것 같습니다. 전 아날로그가 좋습니다. ㅎㅎ 패미콤의 열혈시리즈 오랜만에 보니 참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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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2012.11.12 21:04
아.... 깨알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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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J
2012.11.12 21:13
패미리 오락기랑 딱딱이가 정말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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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니
2012.11.12 21:13
저는 30대 중반이지만, 초등학생...아니 국민학생 때 1,000원을 하루에 쓴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한달 용돈이 5,000이었거든요..^^
그래도 글 내용은 많이 공감가네요...돌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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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빅5
2012.11.12 21:27
누가 타임머신 발명하면 되돌아 갈 수 있지 않을까요 ㅋㅋ 나 돌아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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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맨
2012.11.12 21:37
정말 아련한 추억이네요.... 돌아가고 싶습니다 그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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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les
2012.11.12 22:21
20대이지만 공감되는게 상당히 많네요ㅋ 디즈니 만화동산 보고, 만화잔치보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ㅋ 뽑기하고 문방구 오락기로 게임도하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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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부스토
2012.11.12 22:55
아... 저기에 구슬치기 비섯까기 이런것도 했었죠.
오징어 가이상 가오리 (각종 이름으로 불리던) 놀이 가지 포함해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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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99
2012.11.12 23:24
고등학교때까지 한달용돈 3만원으로 살았는데
지금은 하루도 채 못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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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
2012.11.12 23:45
옛추억에 잠기네요ㅋㅋㅋ
전 오락실은 안가고 애들이랑 운동장에서 축구하던 생각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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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릴라
2012.11.12 23:53
해질녘 밥먹으라고 부르시던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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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GREEN
2012.11.12 23:55
20대 초반의 나이라 위의 스토리가 실감은 안 나지만 제가 초등학생때의 버스요금(간선 \250)을 생각하면 지금 참 많이 올랐죠...
역시 물가는 오르고 오르지않는것은 제 월급인 것 같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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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eal
2012.11.12 23:56
그시절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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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친구
2012.11.13 00:13
디즈니 만화동산은 꼭 봤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해질녘에는 꼭 집에 들어가서 밥은 집에서 먹었었지요.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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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아대디
2012.11.13 00:18
제나이 32이니...딱 맞는 세대가 아닌가 해봅니다...병뚜껑 펴서 만든 딱지(?)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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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les
2012.11.13 00:52
오!!ㅋ 저도 망치로 두들겨서 만들던 기억이 나네요ㅋ 깡똥 딱지도 만들고, 식용유 기름통도 고물상에서 몰래 가져와서 왕딱지 만든다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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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니븐
2012.11.13 00:19
20대후반인데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디즈니만화 보고 싶은데 부모님이 교회가라는게 그렇게 싫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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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쟁이
2012.11.13 00:57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
구슬치기 하려고 베어링 빼내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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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talgia™
2012.11.13 00:59
일요일 오전마다 하던 고스트 버스터즈, 히맨, 쉬라 등이 생각나네요. 저도 가기싫은 교회때문에 초반 10분만 보고 나가야했던 슬픈 기억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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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56
2012.11.13 03:37
아..저도 만화 못보고 교회 끌려간 기억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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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이셔널
2012.11.13 07:49
라이터 튀기기 ㅋㅋㅋㅋㅋ 어린시절 즐거웠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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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뤼골드
2012.11.13 08:03
ㅋㅋ라이터 말고도 제 친구들은 깜장테입도 감았었는데 전 용기가 없어 시도를 못해본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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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lovesim
2012.11.13 08:17
오락실에서의 기억이 새록새록 라이터로 계속 튕셔서 끝판왕까지 깨주고 다음타자한테 물려주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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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Pan
2012.11.13 08:48
십원짜리에 테이프 감아서 100원짜리 만들기 안하셨습니까??? ㅎㅎㅎㅎㅎㅎㅎ
회수권 잘자르면 11개 만들기 신공 ㅎㅎㅎㅎㅎㅎㅎㅎ
이것저것 많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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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허이어
2012.11.13 09:06
십원짜리에 테이프 감는거 했었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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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허이어
2012.11.13 09:07
아 완전 추억 돋네요. 얼마 전 수퍼에서 쫀드기 눈에 띄길래 사서 먹었는데 어렸을적 먹던 그맛이 아니네요.. 몇개 먹다 버렸습니다. ㅜㅜ 아 내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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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pikeS
2012.11.13 09:29
친구랑 깜댕이 입주위에 묻혀가면서 연탄불에 쫀드기 구워 먹던게 엊그제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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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대구리
2012.11.13 09:54
국민학교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오락실 다닐때 한판에 50원 이었는데... 아카데미 조립식도 엄청나게 샀었죠 반다이꺼 하나 사려면 명절이 아니면 절대 불가능했던 그시절이네요.... -
공간차이
2012.11.13 10:04
골목을 누비면서 딱지치기도 하고, 구슬치기도 하고 정말 옛 추억을 아침부터 떠오르게 합니다! 오늘 엄마한테 전화 한통 드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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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바람
2012.11.13 10:19
아....정말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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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사고싶어^^
2012.11.13 10:24
완전 공감가는데요...ㅎㅎ
전 저기서 반지 빼고는 다 해본거 같습니당!!ㅋㅋ
요즘 어린 친구들이랑 완전 다른 세상 이야기 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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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2012.11.13 10:52
40대 아닐까요?...........제 기억으론 가격빼고는 별로 다르지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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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탄백마
2012.11.13 11:03
전국 노래자랑 끝나면 나오는 날아라 슈파보드도있숩니당ㅋㅋ^@^ -
청춘
2012.11.13 11:17
토욜 국민학교 마치고 집에가서 천원받아서 곧장 달려갔던 오락실이 생각나네요 ㅎ항상 첫판과 마지막판은 끝판깻던 가장오래즐길수 있었던 스트리트파이터를 했드랬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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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2.11.13 11:39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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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시계
2012.11.13 11:59
공감이네요 ㅋ 요즘 젊은친구들은 모를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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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_Night
2012.11.13 12:41
하하하~참~아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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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la
2012.11.13 14:17
기억이 생생히 납니다....요즘은 저러고 놀 공간도 거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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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JANDRO
2012.11.13 15:19
요즘은 아침부터 컴퓨터로 시작해 컴퓨터 하나로 끝나지 않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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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toria
2012.11.13 16:26
제가 어릴때는 200원이면 위의 것 다 했는데요....ㅎㅎㅎ떡볶이 100원에 40개 ...어린애 새끼손꼬락만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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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빈이
2012.11.13 16:30
깨알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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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호돌이
2012.11.13 16:54
그 당시 오락실에서 했던 오락들도 기억나네요.
WWF 슈퍼스타를 열심히 했던 기억이 ㅎ -
쭌파파
2012.11.13 18:01
오락 한판에 50원이라 500원이면 하루 종일 오락실에서 놀다가 어무이한테 끌려갔던 기억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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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oXL
2012.11.13 20:31
정확하네요.. 제가 30초중반이니.. 하나도 빠짐없이 저렇게 놀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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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드로
2012.11.13 20:49
ㅎㅎ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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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꼭두장군
2012.11.13 23:34
캬~ 패미콤 보니까 추억이 새록새록^^
모처럼 옛날 생각에 흐뭇해지네요. -
rein_deer
2012.11.14 01:02
추억이 새록 새록 돋네여
패밀리 그냥 켜면되는 원더보이도 재밌었는데ㅎ
ㅇ ㅏ 야밤에 센티해지는군요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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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정
2012.11.14 02:28
하루 천원은 너무 럭셔리한데요..
엄마 백원만~ 이죠.^^
국민학교 2학년 때 버스타고 학교 다녔는데, 버스비 120원 받아서 아침엔 버스타고 하교길엔 50원으로 뽑기하고 걸어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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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용
2012.11.14 11:59
학교 앞 문방구 오락기는 정말 그립습니다. ㅋㅋ 지금도 있으려나~~?ㅋㅋ
저도 저때가 그립네요^^ 어릴때는 어른들이 그때가 좋을때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는데...참 좋은 때 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