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할로윈입니다 ^^

학부애들한테 만들으라고 한거라서 ㅎㅎ 제가한게 아니에요^^

아마도 내부장기를 표현한거라고 생각되네요 ㅎㅎ

뭐 저도 그냥 평소대로 입고갔는데요 뭘~

어휴~ 저거 냄새만 맡아도 달콤한 초코의 스멜이 스멀스멀 ㅎㅎ

아직까지도 샌디의 피해가 남아있나보네요... 많은 피해 없으셨으길 빕니다^^

저두요 ㅋㅋ 케익보다야 당연히 시계죠^^

저희쪽은 벌써 날씨까지 다시 원래대로 풀려서 점점 다시 더워지고 있네요^^

퍼레이드가 취소되어서 심심하시겠네요 ㅜㅜ 

상어는 제가 만든건 아니구요 학부애들이 만들어왔어요 ㅎㅎ

아마도 KIM이라고 쓰인것 때문인가본데요 ㅎㅎ 전 김씨가 아니라서요...ㅋㅋ

그쵸? ㅎㅎ 역시 타포인에게는 시계가 먼저죠 ㅎㅎ

저러고 찍는것도 순간순간 타이밍으로 하하하하하하....

만들어온거 보니 잘들도 만들었더라구요 ㅋ

네 ㅎㅎ 저거저거 눈알이에요 ㅋㅋㅋ 그래도 보기보단 맛있던데요? ^^

여긴 타포니까 시계를 보세요^^

애들 학교네 학원이네 돈만 비싸게 들여야 하는 그런....

무슨 날인지는 전혀 알지도 모르고 말이죠 ㅜ

으.... 저 케익들 한입씩 먹는것도 나름 고역이었어요 ㅎㅎ 너무 달아서..

네 맞아요 ㅎㅎ 애들이 바구니 들고 돌아다니는거 보면 귀엽죠^^

친구들끼리 깔깔거리며 돌아다니고 밤되면 어른들이 돌아다니죠...으흐흐..ㅋㅋ

좀 수수하지만서도 은그~~은히 즐길 수 있어서 재미집니다 ㅎㅎ

치우천황님^^ 응원 감사합니다 이런 자잘한 재미라도 없으면...ㅜㅜ 어찌 살까요~

하지만 그중 제일 재미진건 타포라지요 ㅋ

어휴 고생하셨겠네요~  역시 아이들도 뭔가 하고 놀으려면 조금 크고나서가 맞나봅니다^^

음... 다른곳은 조금더 근사하게 하는듯 한데 저희 학교는 조금 조용조용히 한다고 해야할까요?

1학년 애들한테는 코스츔을 입고 오면 보너스 포인트가 있어요 ㅎㅎ

물론 교수의 재량이지만요 ㅎㅎ

재미도 재미지만 뭘 만들어왔을까 하는 궁금증도 한몫 했죠 ㅎㅎ 

근사하진 않지만 소소하게 깨알재미가 있죠 ㅎㅎ

아 이건 교수님이 맡고계신 해부학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만 특별히 하신겁니다 ^^

학점 평가를 900점 만점으로 했는데 거기에 케익을 만들어오는 참가학생에게 보너스 100점을 주겠다고 했거든요^^

ㅋㅋ 저의 부실한 손목을 칭찬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