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엔 검판도 있답니다. Chronoswiss

낮의 얼짱이라는 말에 동감합니다~ 타마 야광은 밤에피는 장미죠~^^

AR코팅 최대한 표현 한다고 한 건데 가끔 푸른빛 다이얼이 넘 이쁘단 생각이 들어요 ^^

타마도 무반사코팅이 되있었군요. 몰랐네요 ㅎㅎ 타마의 진정한 얼짱은 검판이라고 생각하는 1인 추가요~ 검판이 질리지도 않고 더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야광판으로 교체하는 게 뭐 어려울 것이 있나요?

예지동 가시면 10분 만에 해줄 듯 합니다. 가격은 조심스레 5만원 미만 예상합니다.

빛에 따라 얼굴색을 달리하는 타마 검판... 볼수록 오묘 합니다. 저처럼 진한 푸른색을 하고 있을 때는 얘가 진짜 검판일까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자동과 수동 둘 다 기계식 시계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자동은 계속 몸에 지니고 있는 한 알아서 생활하는 오래 된 마누라 같지만,

수동은 하루라도 관심을 주지 않으면 토라져 버리는 새색시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날마다 용두를 감을 때의 기분이란...

검판 야광도 이쁩니다.^^ 약간 어두워 질 때 나타나는 인덱스와 핸즈의  초록빛은 가히 환상적이죠.

여러 야광 시계들 보았지만, 타마의 야광은 뭔가 특별한 게 있다? ^^

검판이 코팅에 의해 또 저렇게도 보이는군요 멋집니다~

타마 참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