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못차긴 하지만 손목에 올라올 때마다 든든하게 자신의 존재감을 언제나 과시하는 빅파입니다.
처음 빅파 찰 때는 용두가 많이 불편했었는데 이젠 그 맛에 빅파 차는 거 같네요....
몇시간 안남은 휴일... 마무리 잘 하세요....^^*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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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356
2012.10.2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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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2012.10.28 23:18
땀구멍도 저렇게 크고 못난 손을 멋지다 하시니 송구스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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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XVI
2012.10.28 17:00
IWC
라는 브랜드 이름은 참 잘지은것같아요. ^^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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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2012.10.28 23:18
그렇지요? 저도 IWC 라는 브랜드가 갖는 이름의 어감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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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12.10.28 17:18
스트랩은 ammo 인가요?? 너무 5002와 잘 어울리네요.^^개인적으로 5004 모델은 oem 이 잘어울리지만 5002는
밀리터리 유전자가 강해서 그런지 ammo가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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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2012.10.28 23:20
저도 타포 장터에서 구한 스트랩인데요....
스트랩마스터라는 회사에서 샘플로 제작되었던 스트랩입니다
지금은 구할수 없는 아마도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스트랩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스트랩 때문에 원래 가지고 있던 빅파용 악어 스트랩은 거의 한번도 못 올려져 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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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心
2012.10.28 17:53
클래식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
카푸치노
2012.10.28 23:21
클래식.... 정말 빅파에 잘 어울리는 단어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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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강
2012.10.28 19:00
역시 멋지십니다 ^^ 빅파는 저에게 크다고 생각이 들었었는데.. 요즘은 왜이리도 차보고 싶은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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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2012.10.28 23:21
타이거강님 체형과 손목정도시면 빅파도 너무 잘 어울리실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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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2.10.28 22:52
빅파를 오른손에 차보시는 습관을 들이면 용두 문제없습니다 -
카푸치노
2012.10.28 23:22
처음엔 오른손에도 차보고 했었는데요... 요즘엔 이미 굳은살이 왼손목 등에 생겨서 아픈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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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o3714
2012.10.28 23:02
이름 그대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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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2012.10.28 23:23
IWC의 대표 얼짱 모델 중 하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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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폭탄
2012.10.28 23:42
역시 빅파는 5002가 제 눈엔 더 이뻐 보입니다. 오래 이뻐해주시고 자주 구경시켜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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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2012.10.28 23:57
사실 구입할 당시엔 단종된 구형이냐 새로나온 신형이냐를 잠시 고민한 적 있었지만 구형 빅파는 보면 볼수록 끌려드는 매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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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철인
2012.10.29 00:13
빅파 정말 차보고 싶은 시계 실사는 첨인데 제 맘을 사로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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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2012.10.30 09:50
설레는 마음부터 시작입니다... 조만간 손목에 올리시고 실사 올려 주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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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테일
2012.10.29 01:32
저도 언젠가는 롱파워리저브시계를 갖고싶은데....
빅파일럿은 제겐 너무 멀고 큰 당신이네요 ㅜㅜ 너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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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2012.10.30 09:51
롱파워리저브 시계만 차면 편안함을 잘 모르는데요....
파워 리저브 안되는 시계들 자주 밥줘야 할 때 그 기능이 얼마나 편한지 알게 되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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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칠배기
2012.10.29 04:27
귀족은 바라만 본다는 빅파........저또한 바라만 봅니다 하염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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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2012.10.30 09:52
손목위에 말고 와인더나 보관함에 넣으시고 바라 보시면......^^*
근데 큰 시계 자주 차시다 보면 익숙해져서 그리 커 보이지도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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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영혼
2012.10.29 09:17
저는 손목이 16정도 밖에 안되서 빅파를 엄첨 고민했는데 막상구하고 보니까 어색하지 않고 딱좋던데요^^
첫날은 완전 어색했는데 다음날부터 바로 적응되었습니다.
이제는 시계라면 이정도 크기는 되야 시계같다는 생각도들고^^
오히려 손목이 가늘어서 그런지 용두도 손등을 아프게 하지않고^^
하지만 요즘 자전거 생할하면서 자전거쪽으로 취미가 넘어가고있어서 시계를 줄여야할거 같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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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철인
2012.10.29 09:35
자전거 쪽으로 취미가 넘어가고 있다고 하셔서 반가워서 글 남깁니다. 전 님과 반대거든요. 전 얼마전까지 자전거 취미로 있다가 시계로 넘어온 케이스라. 바셀,도싸 이런 싸이트가 아시겠죠? 제가 보니까 자전거보단 시계가 재정적으론 덜 힘드실것 같네요. 즐거운 자전거 생활하세요.. 전 병행할려고 하니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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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영혼
2012.10.29 09:50
ㅋㅋ~반갑습니다.
그나마 저도 병행해볼려고 시계를 줄일생각을 했습니다.^^
이럴때는 부자들이 부럽네요^^ 서민들은 언제나 머리가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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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2012.10.30 09:54
맑은 영혼님 생각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큰 시계들 적응하는데 시간 얼마 안 걸리는 거 같습니다.
이젠 44mm 이하 시계는 오히려 너무 작아 보여서 기피하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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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2012.10.29 12:48
카푸치노님 5002보니까 오버홀간 제 빅파가 그립습니다ㅜㅜ -
카푸치노
2012.10.30 09:54
이제 돌아올 때가 가까워 오지 않으신가요?
블링블링해진 민트님의 빅파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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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oon
2012.10.29 13:54
역시나 구관이 명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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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2012.10.30 09:55
우리 또 언제 한번 봐야 하는데요....
11월 초 지나고 시간 함 내 봅시다. 얼굴 까먹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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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
2012.10.29 23:07
역시 구형빅파가 최고입니다. 제 컬렉션 중에 절대 팔지 않을 시계 중의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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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2012.10.30 09:56
유진이님의 화려한 컬렉션에 포함된다니 영광입니다....
저도 아마 평생 가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만약 아들 있다면 물려 줄텐데 아들이 없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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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자존심
2012.10.30 21:53
이야.. 한 눈에 쏙 들어오는 시계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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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랜드
2012.11.02 11:28
정말 맘에 드는 시계 깔끔하면서 이쁜시계 굿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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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2012.11.04 22:21
구형 포스가 더 나는거 같네요. 뭔가 더 정교해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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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모니아
2012.11.26 10:11
그냥 너무 부럽다...저빅파 하나만으로..위너야 ㅜ
손이 참 멋지시네요...시계와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