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에서 멘붕...

얼마전 다른 분들도 차는 아니지만 거래처에서 일할떄 시계 잠깐 풀어놓았는데 없어졌다고 하셨죠.

민트님이 비슷한 경험을 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저도 하도 휴대폰을 주머니에서 잘 빠트려서

보노보노 인형을 휴대폰에 달아놨더니 불룩하게 커서 빠지지 않아 좋더군요. 어쟀든 정신 바짝 차려야 

하겠습니다.

으아.. 다행입니다. 글을 읽으면서 심장이 벌렁벌렁하다가... 다시 안정을 찾았습니다. 마치 제가 당한일처럼 ㅠㅠ

글을 읽으면서 저도 심장 박동수가 증가했다가 훈훈하게 마무리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저 자전거 다시 사면 민트님 말씀대로 할려구요 ㅎㅎ;;

와우~~ 엄청난 경험을 하셨네요... 그래도 다행입니다. 해프닝으로 그쳐서..

어흑 제가 다 벌렁벌렁하네요..저는 키를 잃어버리고나서 이틀뒤에 집에 세워둔 차가 없어진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3일뒤에 집앞에 누가 키를 차에 넣고 잠그고 갔더군요...아는사람 소행인것같지만..민트님 생각처럼 그저 감사한 생각만 들었습니다. 경찰에 도난신고까지 다하고 마음조렸었는데..산지 1년도 안되었을때라..ㅠㅠ

정말 정말 다행이네요............ 

추천합니다. 세상이 하 흉흉하니만큼 스스로 조심해야 된다고 봅니다.

아무튼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나서 정말 다행입니다.

후.... 감정이입되네요.. 식은땀 흘렀을듯...ㅠㅠㅠ  아무일없어 다행입니다..

키 꽂아놓고 도난당하면 보험처리도 안 된다고 하네요...정말 깜짝 놀라셨겠습니다.

그나마 다행이시네요. 정말 아찔했을것 같습니다.

정말 다행이시네요~좋은 경험하신거 같습니다~~

다행입니다. 휴우...

바렛파킹있는곳이면 가끔 일어나는일입니다. 저도 몇번 그런적있어서 아예 발렛하시는분있으면 말해놓고 일보러갑니다.

생각만해도 등이 다 뜨거워지네요

차를 도둑맞는다는 건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많이 놀라셨겠지만 정말 다행입니다.

헉.. 정말 십년감수하셨겠어요. 저도 비슷하게 10여년전에 세워놓은 차가 사라져서 멘붕왔었는데 알고보니 견인당했던 거더라고요. 스티커가 바람에 떨어져서... ㅜㅜ 진짜 그때생각하면 가슴이 철렁합니다. 견인료 과태료 내라는 종이 발견하고 왜 그렇게 반갑던지요.

단순 해프닝으로 끝나서 정말 다행이네요. 

그 짧은 시간동안 마음고생하셨겠습니다.

제대로 멘붕하셨겠네요...

아무리 발렛파킹이라지만 차주도 없이 허락없이 그리 하는건 그 사람이 잘못했다봅니다.

자기물건은 자기가 챙기라고 했듯이 저도 앞으로 조심해야겠어요ㅠㅠ

어제는 제 아이디가 저를 그냥 풀러진 상태에서 각성제를 한방 놓더니...

오늘은 민트님 차가 저를 정신나게 해 주는군요....

처음 글 읽어 내려가는데 이거 심각하다....어쩌지....와 별의별 생각 나더군요....

그런데 민트님 나중에 감사 연발 한 그만큼 ^^ 딱 그만큼....보다 조금 못하지만 ......뭐야 이거 하면서도.....휴~~~하게 되며....나도 조심하자....생각합니다....

아무튼 좋은 경험 하셨네요.....술한잔 사세요...ㅋㅋㅋ

천만다행입니다.

앞으로 시동걸어놓고 자리비우는 일은 하지 마십시요.

자동차 동호회 카페에 종종 차량도난사고가 일어나는데 주로 시동걸어놓고 편의점 잠시 갔다온 사이에 

도난을 당하더군요.

저도 소소한거지만 지갑 잃어버렸는데 다시 찾은적이 있어서 지갑도 이런데  차를 순간적으로 도난당했다고 생각하셨으면 가슴이 철렁 하셨겠습니다

좋게 해결되서 다행입니다.

심장이 벌렁벌렁 하셨겠네요 ㅎㅎ

ㅎㅎ 좋은 경험 하셨을듯합니다.

그래도 결과가 훈훈해서 다행이네요.

와 진짜 멘붕은 이럴때 쓰는 말인거 같습니다

찾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