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판 각인 잘하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 Daytona

설마...

*가늘고 길게*

-노가다-                     라고 각인 하시려는건 아니죠?? ㅎㅎ

제가 듣기로는 종로나 예지동가면 해주는곳이 몇군데 있긴한데 생각하시는것처럼 예쁘게 안나온다고 했던것 같습니다.

그냥 물려주시는걸 추천해 봅니다.

왜 각인을..... 그냥 물려 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로렉스에 대한 수많은 경험과 로하우가 집약된 곳이 이 곳 타포인데요 이 곳 선배님들이 해주시는 조언은 절대적(?)으로 참고하심이 좋을듯합니다. 물론 강제성은 없습니다 ^^;;

시계는 아니지만 반지에 각인을 해보았는데....많이 별로 더라구요....

그리고 루이비통을 예로 들면....각인을 하고 난뒤에 중고시장에 팔리게되면 그 지갑의 가치는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아드님께 물려주실 마음이 있으시더라도...그간 무슨일이 발생할지는 모르잖아요...

20~30년 동안 아쉽지만 시계를 판매를 해야할 상황이 올수도 있고, 정작 아들이 새것을 원할 수도 있구요;;

혹시 노가다님께서 다른 시계를 원할 수도 있고...

저 또한 이런 저런 콜렉션이 나에게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성골 위주로 시계를 구입하였지만....

스틸 콜렉션....콤비 콜렉션.....지금은 다들 없네요....;;;;

저도 각인은 별로같습니다

다른거 다 떠나서 일단 시계에 각인이나 폴리싱을 하면 방수도 약해지고 자기장 이런거도 약해진다고 들었습니다. 갑옷이 더 얇아지는셈

시계엔 치명적이라고 들어서 별로같습니다^^

굳이 각인 안해도 나중에 아들에게 물려주면 그거만으로도 아들에겐 충분히 감성적인 시계까 될거같습니다.

물론 각인하고싶은 마음 이해는 합니다. 아들에게 무언가 그래도 흔적을 남기고싶은 인간의 본성인데 안해도 충분합니다^^

아빠가 착용하던 시계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전개인적으로 각인하는건 절대찬성입니다
뭔가 훨씬더 의미있는것같거든요

그리고 레이저각인으로 하면 얼마든지 깔끔하게 잘 나옵니다..
참고로 시계와 상관없는 사이트니까 언급하겠습니다 괜찮은거죠? ^^
문제시엔 삭제해주세요
www.gakin.co.kr
여기도 한번 눈여겨보세요 금액도몇만원안할껍니다
한국시계시장이 외국시계시장에 비해 여러모로 보수적인경향이 있는듯합니다
300미터 방수시계로 수영을 해도 되냐는 질문들이 가끔씩 올라오자나요^^
하지만 위에 리플남긴분들의 염려처럼
정말 진심 레알 시계를 안파실꺼란 확신이 가장 중요한것같습니다
구입하신지 3개월밖에 안됬으면 좀더 생각해보시는것도 방법인듯합니다..

암튼 전 찬성입니다!!! 저도 내년쯤 검콤에 각인을 넣을 생각이거든요~^^

나중에 하셔도 ~~~아직은 그냥.................차시는게...물려주실때 해도 늦지 않아요~

그런 마음 있으시다면 저도 각인 찬성입니다. IWC사의 Father & Son 시계 너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저도 나중에 아들 둘에게 물려줄 생각있습니다. 각인 찬성합니다.^^

모두들 염려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에게는 의미있는 시계라서 아들에게 물려주고 싶거든요. 각인은 돌핀님께서 올려주신 사이트좀 참고하구 몇달더 고민해보고 결정하겠습니다. ^^

ㅎㅎ 데이토나 애지중지하시는군요,,이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