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표 Highend
낯선 장소로의 이동
이정표는 낯선이에서 유용한 길잡이가 되어 지친 발걸음을 재촉이게 해 주며,
이정표를 바라보는 앞으로의 미래와 그 이정표를 지나버린 과거의 추억은 참으로 아름다우며,
이정표가 있었기에 길을 잃지 않았으며 그로 인해 허기도 달랠 수 있었다.
추억은 참 좋은것 같다.
현재의 지금이 앞으로의 좋은 추억이 되고 싶고,
그래야만 한다.
나니까.
댓글 25
-
타슈나인
2012.10.06 02:10
-
민트
2012.10.06 07:09
여행중이신가 보네요.
부럽습니다 ^ ^
-
복띵이
2012.10.06 15:47
아! 읔!;;;;; 여행중은 아니고 애기 낳기 전에 다녀왔던 사진보다가 이정표만 찍은게 있어서 지금의 나는 무엇을 보며 가고 있는가를 생각중에 올린건데;;;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죄송~~~
-
longman
2012.10.06 09:22
혼자 다니시는건가요? 아주 멋지십니다. 전 절대로 혼자 여행 못하는 사람이라.. ㅜㅜ 혼자 다니면 이런 저런 생각도 많아지고 하지요. 사진도 참 좋네요.
-
복띵이
2012.10.06 15:51
저도 절대 혼자 여행 못합니다... 사진은 와이프가 뒤에서^^. 올해 애기가 태어난 이후로 유럽 여행은 꿈도 못꾸고 동남아를 벗어날 수 없네요ㅠㅠ. 그것도 3일이 넘지 않는 범위에서 회수만 많아 지네요;;;
-
Jason456
2012.10.06 10:34
사진을 전문으로 찍으시나요? 사진의 느낌들이 참 좋습니다. 진정한 가을남자이시군요!
추천한방 누릅니다~
-
복띵이
2012.10.06 15:56
사진을전문으로찍으시나요?...... 사진을전문으로찍으시나요?.... 사진을전문으로찍으시나요.... 메아리치며 점점작아지네요 ㅎㅎㅎ 저는 변변찮은 카메라도 없는 일반인입니다.. ;;;
-
aquaaqua
2012.10.06 10:35
한동안 "다른것" 을 찾아 멀리 그리고 물속으로도 이리저리 다닌적이 있었는데....
현재는 EAST OR WEST, HOME IS THE BEST. 입니다. ^^;;;;;;
요즈음 남성의 계절인 가을임에도 밥맛도 없고 하지만 곧 무슨 변화가 또 있겠지요.....
사진을 보니 햐~~~~~~~라는 감탄과 함께 무언가를 일깨우는거 같습니다.......엄청 부럽습니다.....
AP 안의 날짜인덱스가 파텍의 그것과 비슷해서 참 이채롭군요.....^^.....
-
복띵이
2012.10.06 15:58
어제밤 이정표를 보며 많은 생각에 잠겼었습니다......
-
quiksilv3r
2012.10.06 17:02
혹시 네덜란드 아닌가요?ㅎ
-
복띵이
2012.10.06 18:00
네~~ 맞습니다. 독일로 들어가서 룩셈부르크ㅡ 벨기ㅡ 네덜란드까지 갔다가 파리에서 나왔습니당
-
JCHong
2012.10.06 17:44
히야~사진 멋진데요~
-
LVB
2012.10.06 21:51
멋집니다~ 글자 보고 네덜란드인줄 알았네요. 알파벳 표기인데 독일어는 아니고 a가 여러번 들어가는 말이면 화란어... 저는 이렇게 기억합니다 ㅋㅋㅋ
-
어서진파
2012.10.07 11:19
나니까......
멋집니다^^
-
복띵이
2012.10.07 15:48
ㅋㅋ 쑥스럽네요
-
라기대박
2012.10.07 15:40
사진느낌있게 잘나왔내요~
-
게러지
2012.10.07 16:12
느낌 살아있습니다 ㅎㅎ
-
5lovesim
2012.10.08 07:19
사진을 정말 잘찍으셨군요.....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
-
복띵이
2012.10.09 00:21
감사합니다^^
-
황봉알
2012.10.09 21:53
좋은포스팅 잘보고갑니다 ^^
-
타이머스
2012.10.11 11:10
사진 멋지네요
-
키키70
2012.10.17 17:38
멋진시계와 감흥있는 여행...부럽습니다. 여행한번 가려면 애들, 와이프 챙기느라 커피향 느낄 시간도 없이 이리저리...ㅠㅜ
-
일억맨
2012.10.22 03:45
멋진 사진 넘 많네요ㅛ
-
복띵이
2012.10.23 15:10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하죠
-
지암
2015.09.18 20:17
사진들이 분위기 있네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공감 수 |
---|---|---|---|---|---|
공지 | [공지] 매크로 먼데이 [39] | TIM | 2014.03.07 | 5744 | 11 |
Hot | 브레게 마린 청판 (5817) [6] | 에비에이터 | 2024.11.12 | 1583 | 0 |
Hot | [기추] 오버시즈 4520V/210R [25] | soulfly | 2024.11.04 | 586 | 6 |
Hot | 파텍에서 드디어 연락이 왔습니다~ 큐비터스 스틸 그린 [18] | 홍콩갑부 | 2024.10.28 | 5294 | 4 |
Hot | 소재가 주는 매력 - 골드 및 플래티넘 (ft. 파텍, 바쉐론, 블랑팡) [18] | 제이초 | 2024.10.28 | 2644 | 3 |
3047 | [번역] 인터뷰: 파텍필립 회장 티에리 스턴 (Patek Philippe President, Thierry Stern) [20] | 외로운나그네 | 2012.10.06 | 1131 | 4 |
» | 이정표 [25] | 복띵이 | 2012.10.06 | 805 | 1 |
3045 | 출근길에 에어로뱅입니다. [18] | 달비 | 2012.10.05 | 1020 | 0 |
3044 | AP 사파리입니다. [22] | 달비 | 2012.10.04 | 1405 | 0 |
3043 | 서비스계의 하이엔드 [39] | 김우측 | 2012.10.04 | 1844 | 2 |
3042 | 간만에 브레게 ~ [30] | 게러지 | 2012.10.03 | 1520 | 0 |
3041 | 잠과 생각 그리고 민망한 야광샷 [14] | 복띵이 | 2012.10.03 | 820 | 0 |
3040 | 5712추가사진입니다 [34] | vogue | 2012.10.03 | 1425 | 0 |
3039 | AP RO 가 특히나 이뻐보이는 빛 반사 입니다. [48] | 엑시 | 2012.10.01 | 1473 | 2 |
3038 | 브레게 조폭달!! [29] | 캐뉴비 | 2012.09.30 | 2124 | 0 |
3037 | 즐거운 추석입니다 [11] | chihyung | 2012.09.30 | 670 | 0 |
3036 | 파텍 5712 [35] | vogue | 2012.09.29 | 2645 | 0 |
3035 | ㅋㅓ ㅍ ㅣ 하ㄴ 자ㄴ [7] | 복띵이 | 2012.09.28 | 938 | 0 |
3034 | 15300 추석맞이 가죽줄질 [20] | GG1 | 2012.09.27 | 1205 | 0 |
3033 | 폭풍에는 브레게! [30] | Jason456 | 2012.09.27 | 2162 | 0 |
3032 | 파텍의 형제들 [36] | skype | 2012.09.26 | 2792 | 0 |
3031 | 형제들.... [11] | chihyung | 2012.09.26 | 914 | 0 |
3030 | 브레게 퀸 네이플 cal537/1 [20] | 왕고리라 | 2012.09.26 | 1151 | 2 |
3029 | 맥주 한잔~~ [27] | 복띵이 | 2012.09.25 | 1083 | 0 |
3028 | 로져두비스 엑스칼리버 45mm 더블 뚜루비용 스켈레톤 플라티늄!!!! [29] | 달비 | 2012.09.24 | 1550 | 0 |
3027 | ap roo 에 사용되는 브레이슬릿 질문입니다 [3] | 홍야~ | 2012.09.23 | 608 | 1 |
3026 | 블링블링 15300 태양권 시전합니다 [25] | 엑시 | 2012.09.22 | 1415 | 2 |
3025 | 효도르가 목포에 왔다네요^^ [21] | 최검사 | 2012.09.21 | 1408 | 0 |
3024 | 주상욱씨... [19] | 빼빼코 | 2012.09.20 | 1809 | 0 |
3023 | AP 조선일보 1면 광고 [11] | 파텍을꿈꾸며 | 2012.09.20 | 1552 | 0 |
3022 | 역사상 유일한 스틸케이스 + 가죽스트랩 버젼의 RO - pictet & cie 한정판 [10] | 굉천 | 2012.09.19 | 1634 | 0 |
3021 | 신사의 품격이 없는놈 [19] | handmas | 2012.09.19 | 1523 | 0 |
3020 | Big5(?) 홈페이지 분석 [11] | 파텍을꿈꾸며 | 2012.09.19 | 912 | 0 |
3019 | 오랜만에 다이버 [8] | 복띵이 | 2012.09.19 | 856 | 0 |
3018 | 제니스 문페 착샷(모바일) [25] | 옴마니 | 2012.09.18 | 1513 | 0 |
3017 | 여성용ap 도 이쁩니다 [19] | 쭈흑 | 2012.09.18 | 1155 | 0 |
3016 | AP 공식 매장 (서울) [14] | 파텍을꿈꾸며 | 2012.09.18 | 1475 | 0 |
3015 | 안녕하세요 [23] | chihyung | 2012.09.18 | 735 | 0 |
3014 | 모바일로 입당 신고 합니다. [9] | jeminas | 2012.09.18 | 494 | 0 |
3013 | 득템신고 15300 [17] | GG1 | 2012.09.18 | 1132 | 0 |
느낌이좋은 사진이 많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