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에 대한 유저와 일반인의 인식차이..(제 경험담입니다..) etc

50대 사장님 아주 잘 아시는군요

근데 정말 그분 시계 알아보는 사람이 없었을 정도일까요? 아는 사람 좀 있을 것 같은데..??

금딱지 천만원...ㅋㅋㅋ

가격좀 알려드리시지 그러셨어요?

저는 아직도 롤렉스 금딱지는 좀 노티난다고 생각하는 초짜입니다 ^^........눈이 트여야 하는건지 시간이 해결해주겠지요? ㅎㅎ

좀 그런 경향이 있지요 ㅋㅋ 근데 보통 웹상에서 "XX레기" 라고 할 경우 "XX + 쓰레기" 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주 질이 좋지 않는 사람 혹은 물건을 지칭할때 쓰이지요. ^^; 뭐 그렇다고요 ㅎㅎ  

지금은 스틸이 천이에요~~~~하고 알려주셨어야.....ㅎㅎㅎㅎ

금통가격이 천이면 안차더라도 몇개 재워놓고 싶군요....ㅎㅎㅎ

일반인들에게 로렉스하면 "와~ 저사람 좀 잘 나가보네" 라고 하며 감탄을 하더군요

한국사람들에게 로렉스는 꼭 돈 많고 잘 사는 사람들의 전유물이라 생각하나봅니다;;

아예틀린말은 아니지만요^^

저의 롤렉스에 대한 첫기억도 DJ였습죠...

보통 일반인들의 생각입니다.^^

아마 그 사장님 젊으셨을때 금통이 천정도 했었을 수도 있죠.
명품이 일반 물가보다 빨리 더 많이 오른다는 걸 잘모르시더라구요.

저 어릴 적. 아버지가 장농 안쪽에 둔 케이스에서 조심스레 꺼내서 융으로 열심히 닦고 조심스레 차고 나가시던...

다이아 10개 박힌 디제이 금통이 떠오르는군요. 그게 그 당시에 천만원 정도 했던 거 같네요....

그 땐 누렇게 빤짝이는 게 꼭 깡패나 조폭이 차는 시계 같아서 별로 안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거래처 사장님이 데이토나 화골 블랙, 흰판 하나씩...

정말 꿈의 컬렉션이네요 ㅡㅜ

하긴 롤렉 스틸 제품이 아직도 2~300만원이란 인식은 제 주위분들에게도 남아있죠 ㅎㅎ

시계관심없는 사람들 아무리 좋고 비싼시계차고 있어도 못알아보죠 시계매니아들은 남은 손목만 살피고요 ...........

로렉스 콤비, 금통,,,자영업자들의 기본템이기도 합니다 ^^;;

아, 인식차가 많이 나네요^^ 하긴 저도 시계에 관심갖기 전에는 그랬으니까요...

나이드신분들은 롤렉스하면 금딱지로 알고 계십니다.ㅎㅎ

저도 예전에 타포 몰랐을때는 로렉스는 전부 금통만 있는줄 알았다는,,,

서로 나이에 상관없이 관심사가 공유가 되면 서로 친해지기 쉬운거 같아요~~

근데 요즘 시계에 관심잇는 사람들이 적어서 별로 신경 안쓰는거같더라구요. 그냥 로렉스구나 하고 그냥 거기서 끝 

ㅎㅎ

금딱지.. 오랫만에들어보는 말이네요 ㅎㅎ

로렉스가 진리

아무래도 어른들 세대에서는 로렉스하면 금이 들어간 시계라는 인식이 아직은 강한듯합니다.

하긴 젊은 사람들도 시계 관심별로 없으면 그런 인식을 가질 수도 있을듯하네요..^^

대부분 롤렉스 하면 아저씨나 할아버지들이 착용하는 금시계로 생각 하더라구요^^;

시계에 관심이 없는 분들 눈에는 롤렉스던 오메가던 파네던지 간에 그냥 시계로 보일뿐이고 시계를 왜 무겁게 차고 차니냐는 말까지 듣습니다.

무엇이든 본인이 관심이 있는것에만 눈이 가기 마련이죠.

동감 가는 글입니다^^

하 저는 요즘 그 금딱지 녹금에 빠져서 마음만 흔들리네요

근데 시계 모르는 대리, 기사급 직원들도 로렉스는 아저씨 꺼자나요 라는.ㅡㅡ.선입견들이 많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