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착용및 관리를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Datejust

두번재 사진 ㄷㄷㄷㄷ

눈 돌아가는군요 ㅎ

음... 저 같은 경우는 뭐 하나 없어져도 바로 알던데요. 물론 제가 가져간건 아니었지만 ㅋㅋ 시계는 편하게 차세요. 내가 시계를 차는거지 모시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저도 편하게 차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첫번째사진은.........ㄷㄷㄷㄷㄷㄷ

진정한 용자들만 할수있다는.......

전 아직 소인배인가 봅니다....ㅡ.ㅡ;

저도 소인배라서 저런 스킬을 아직 보유하지는 못했습니다..ㅠ_ㅠ

ㅋㅋ 그래도 뭐 편하게 차는게 정신건강에 이롭겠죠?~^^

여자분들은 시계도 그냥 악세사리의 개념으로 생각하셔서인지 아주 편안하게 착용하시더군요..

가격이 비싸도 그런건 마찬가지같구요 ㅎㅎ 주빌레는 스크래치나도 별로 티가 안납니다^^

와!! 많은 악세사리를 갖고 계시네요^^

처음 DJ 샀을 땐 조마조마 벽에 안 부딪히게 옷으로 가리고(?) 다녔는데.

이젠 어디 부딪혀도 시큰둥. 이렇게 되네요 ㅎㅎ

지금도 시계를 찬 팔은 공중에 살짝 떠있습니다 ㅋㅋㅋ

제 와이프 깔띠에 사준지 1년인데 벌써 기스 장난 아닙니다 ㅠㅠ 심지어 운동할 때도 차고 들어가길래 뭐라 했는데도 표정이 재 왜 그런다냐...ㅠㅠ

오토매틱 아닌걸 천만다행이로 생각하고 있다는 ^^

헉,,,

두번째 사진.

여성분의 보물창고를 본듯한 느낌이네요.

저도 예전에 나이트에서 한 여성분이 부킹을 오셨는데 데잇저스트 쥬빌레콤비 흰판을 차고 있었는데... 취하셔가지고 테이블에 시계를 계속 쿵쿵~ 찍는데

제가 다 조바심이 나더군요 ㅋㅋㅋㅋㅋ

'비싼 시계같은데 조심하셔야 겠네요~" 라고 제가 말했더니 풀린눈으로 저를 지긋이 바라보며.. '얼마 안해요' 라고 하시더군요 ㅎㅎㅎㅎㅎㅎ

헉...두번째 사진보고 깜짝 놀랐네요; ㄷㄷㄷ;

저도 첫번째 사진 비슷하게 차는데요ㅋ

등산갈 때도 차고 간다는^^

이상하게 롤렉스는.. 제가 가진중에 가장 비싼데도 막차게 되더라고요.

언젠가 어머니가 와이프한테 그러시더라고요. 결혼반지 아껴봐야 나중에 늙어지면 손가락에 들어가지도 않는다고

이쁘고 날씬할때 마르고 닳도록 끼고 다니라더라고요. 저도 그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물론 어디 팔 생각이 아니라면 말이지요 ㅎㅎ

전 대인배는 아닌데 좀 둔해서 여기저기 부딪혀서 기스가 장난아니게 많습니다^^

멘탈갑이시네요..ㅎㅎㅎ

전 술만 먹고나면 못보던 생채기가 생기더라구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