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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사실 정식 AS센터는 수리비용을 너무 많이 받잖아요.
티쏘 쿼츠 배터리 교체도 5만원씩 달라는... ㅡㅡ
300발 이하의 시계는 오버홀이나 배터리 교체등의 작업을 할때 굳이 정식 AS센터에 가야할 필요가 있나요??
예지동에서도 좀 소문난 가게는 가는게 낫지 않을까요??
고가의 시계는 먹튀의 위험이 있어서 정식 AS를 받는게 현명하다고 하는데..
300발 이하의 시계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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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12.09.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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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35
2012.09.17 11:39
네 저도 동감입니다. 공식은 거품이 넘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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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56
2012.09.17 12:01
오랜 전통을 가진 곳이라면 먹튀 당할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고가의 시계는 공식이 여러모로 장점이 있을 것 같군요.
그러나 시계의 가격 여부를 떠나 배터리 교체 정도라면 명장님을 찾으심이...사실 그정도는 어느 곳이나 상관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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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sul
2012.09.17 12:31
배터리정도는 그냥 일반 시계방으로 가는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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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소다토마토
2012.09.17 12:46
ck 는 매장가도 배터리가는데 1.5만원 받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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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STA
2012.09.17 13:35
cs에서는 배터리 교체하면서 방수고무링 교체 누액점검 등등 몇가지를 더 하는 모양이던데요? 정말 딱 뚜껑열고 배터리만 갈아끼고 많이 받는거라면 좀 그렇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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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2.09.17 13:58
얼마나 소중히 다루느냐에 따라 AS나 시계방으로,,,
보통 밧데리는 시계방으로 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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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깡69
2012.09.17 16:18
가격차가 2배쯤 난다고 생각이들면 그냥 예지동이나 알려진 시계수리점으로 갈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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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마니아
2012.09.18 13:52
일반 수리점에서나 cs나 실제로 방수링을 갈아주는지는 믿음의 차이 아닐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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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체
2012.09.19 11:25
서비스를 어디로 가서 받을까는 가격대로 나누는것 같진 않습니다 ㅋ 어떤분은 로렉스도 떡하니 예지동으로 보내는 분들도 계시고요..(주로 연식이 좀 오래된거가 많긴하지만) 정식이 생각보다 많이 높아서 그냥 이름난곳으로 단골터서 보내는 분들도 계신만큼... 고가라고 해서 무조건 cs를 가는건 아닌것같습니다. 물론 고가일수록 cs로 보내고자 하는 사용자들이 훨씬 많긴 할테지요.. 가령 연령대가 좀 높으신 분들은... 백화점에 가서 맡기시고.. 백화점에서는 무조건 CS로 보내는 쪽으로 진행이 되기때문입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300만원 이하 가격대라고 하면... 주로 중저가 메이커들 혹은 그 이하 메이커들이 주류가 될것같은데요. 말씀하신대로 예지동으로 가도 크게 무리있을만한 복잡성을 보이진 않는다고 봅니다... 거의 이 가격대는 논크로노는 ETA2824-2, SW200 기반의 모델들... 크로노는 밸쥬 7750이나 이 수정작들에 대한 무브먼트인데.. 충분히 국내에서도 오버홀이든, 수리든 적잖이 진행되어온 기종이라... 어려운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계식 시계도 이런데... 일반 쿼츠라면 말할것도 없을것 같고요 ㅎ
쿼츠 배터리 교환하는것 정도는... 외부 수리샵에 맡겨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동네 시계방은 조금 위험한 곳들도 있다 합니다... 뒷백 하나 제대로 못따서 파손시켰다는 경우도 심심치않게 듣곤합니다...... ;; 수리샵에 모여있는 예지동에는 이런곳이 없겠지만... 그냥 일반 동네의 시계방에선 실제 있는 모양입니다.
굳이 얼마 이상 이하 시계로 나눈다기 보다....
배터리 교체 같은것나, 오버홀가격이 시계대비 너무 쎈거 같으면 ...명장님 찾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