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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후기.....

민트 4246 2012.09.12 18:58

이날 총 2번의 번개가 있었습니다.

 

첫번째 번개는 안산에서 최불암의 뜰님과...

 

뜰님과는 본다본다 한게 1년이 넘습니다.드디어 만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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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님이 사주신 수육과 설렁탕...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소맥 말아먹어 가면서 시계이야기,인생살이 이야기,여자 이야기...(응?)....로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탐앤탐스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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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3에 심하게 뽐뿌 받으신 뜰님...ㅎㅎ

 

정말 잘어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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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님의 서브검콤입니다.저 뒤에는 빅파일럿 용두를 열심히 감고 계시는 뜰님도 보이네요 ㅎㅎ

 

뜰님과 아쉬운 작별을 하고...2차번개인 장소인 압구정 호화반점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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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포인들의 성지죠ㅎㅎ 지금 이시간쯤 틱탁님은 호화반점 2층 어딘가에서 군만두와 짬뽕을 폭풍흡입하고 계실듯..ㅋㅋㅋㅋ

 

로키님이 협찬해주신 중국술...이름은 아무도 모르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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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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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하지 않고...향도 좋고....로키님 덕분에 잘 마셨습니다 ㅎㅎ

 

주문한 요리들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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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는 짬뽕을 먹었는데 먹느라 바뻐 못찍었습니다.

 

예전와 와이프와 먹었을때는 참 맛있게 먹었는데 오랬만에 먹으니...그닥....주방장이 바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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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로 받은 49도 짜리 술을 오픈하시는 틱탁님...

 

부디 칸쿤가셔서 살아돌아오시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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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크로스핏에 푹 빠지신 로키님의 몽블랑...

 

식사를 마치고 근처 커피숍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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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위에 깔린 시계들...ㅎㅎ

 

이날 제일 인상깊었던 지노님의 다빈치 P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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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빽엔 할배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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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탁님의 리베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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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득템하신 아반떼다님의 m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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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님과 저의 테드수 am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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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 시계 쫘악 깔아놓고  벌떼처럼 달려들어 사진을찍으니..커피숍에 있던 손님들이..

 

쟤네 뭐야 무서워....뭐 이런 표정이었던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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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만나뵈었던 회원님들..정말 반가웠습니다.

 

조만간 또 뵙는날이 오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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