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라이 포럼에 공지로된 빈티지 자료들만 검색해 봤는데
좀 더 많고 방대한 사진과 자료를 볼수 있는곳이 없을까요?
타임포럼 검색으로 하자니 한가지 게시물을 보고 나면 자꾸 페이지가 지워져서[?] 영 불편하네요
직장이라 사진을 못올렸습니다.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댓글 10
-
bottomline
2009.03.05 16:17
뭘 찾으시는지요.................. -
뭘 찾으시는 지는 몰라도 아마 Dino Zei(Panerai의 CEO 1973-1997)가 쓴 La Panerai di Firenze라는 책을 구입해서 보시면 될겁니다. 4권 한세트인데 500세트 한정입니다.
또 최근에 나온 Panerai 커다란 책도 한권 있습니다 (Burton이 씀) 그책에도 어느정도 나옵니다. ^^ -
bottomline
2009.03.05 18:45
요 책을 한번 참고 해보세요.........
http://www.network54.com/Forum/353393/message/1235931267/FS-+Book+%26quot%3BVintage+Panerai%26quot%3B+%28note+the+new+website+-+shop%29
Volker Wiegmann이라는 독일 파네리스티가 만든 책 입니다. -
현행품도 구하기 힘든데.. 빈티지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시면 여러모로 힘이 드실껍니다.. 살살 접근하시길..^^
-
sdf3222z
2009.03.05 23:54
아 제가 찾던 시계가 밑에도 있군요 켈리포니아 다이얼 채용된 빈티지 모델을 찾고 있었습니다. 이 제품의 용두가 여러 버젼이 있던데 이게 뭘 뜻하는 거죠?? 부품 갈린걸까요?? 켈리포니아 다이얼 모델과 블랙씰인데 문자판이 민짜인 그런 빈티지 제품 정보와 사진을 좀 얻고 싶습니다. 다른 빈티지 제품은 궁금한게 없는데 요 제품들이 궁금하네요 바텀라인님 자료 있으시면 공유좀 부탁드려요 -
sdf3222z
2009.03.05 23:55
서적으로는 제 궁금증이 풀릴수 없을것 같습니다. 일본서적 두어권을 구입해봤는데 잡지라 그런지 상세하지 못하더군요... 그리고 답글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
darth vader
2009.03.06 06:19
1950 이전 vintage모델(no crown guard, )의 경우 기본적으로 롤렉스에서 만든 브리벳 스크류 를 썼죠. 물론 지금까지 오리지날 부품 그대로 갖춰져있는 빈티지 모델들도 있습니다( 물론 비싸지요) 하지만 시간적으로/콸리티면 에서 계산해봤을때 사실 50년 이상 지난 모델들, 특히나 크라운 같은 경우는 하루에도 풀러서 감고, 다시 잠그고 를 반복을 하게되는데, 그걸 10년 20년도 아닌 몇십년 이상 반복했을경우 아마 고장이나서.. 새제품으로 갈아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제가본 다른디자인의 브리벳 스크류만 3종류 입니다.) -
darth vader
2009.03.06 06:22
제 생각입니다만(철저히! 오해는 마십시요..^^) 그 당시 만들어졌던 시계들이 요즘 만들어지는 시계나, 혹은 오마쥬 시계들 만큼의 콸리티도 못따라가지 않았을까.. 라 생각됩니다. "물론" 무브먼트 자체는 크게 의심 안합니다, 다만 시계를 생산하는 공정과정이죠..
그리고 당시 라디오미어에 쓰였던 발광약품이 라디움 이라고 생각하면(검은 다이얼을 브라운으로 탈색시키는)... ㅎㅎㅎ 거의 모든 빈티지 제품들이 최소 한번이상씩은 수리 받지 않았나... 그러면서 많이 헤어진 부품들은 바뀌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진이나 당시 무브, 다이얼에 대해 더 알고싶으시면 쪽찌 보내주세요. 관련 링크 보내드리겠습니다^^
-
그 책들 내용 보시고 말씀하시는 건지요. 잡지들관 다릅니다. 용두 그런건 그냥 있는데로 낀것이겠죠. 갈린 것도 있을테고, 그걸 누가 제대로 대답해줄 수 있는 사람은 파네라이에도 없을 것 같은데요. ^^
-
darth vader
2009.03.07 14:12
volker 가 쓴 책은 있습니다, 허나 위에 쓴글은 잡지도, 책도 아닌 작년에 SoCAL OC GTG 에
잠깐 맥주한잔할겸 조인했다가 주워들은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