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레거시의 데이토나 Submariner
안녕하세요, sargaso 입니다.
간만에 포스팅하는군요^^
제가 워낙 영화를 좋아해서...어제는 하루 쉬고 영화 두편을 내리 보고 왔습니다.
정말 많이 볼 땐 하루 휴가를 내고 조조부터 시작해서 4개까지 보는데, 그렇게 봐도 눈이 아프진 않으니 참 이상하죠?
단골이다보니 CGV에서 일년에 공짜티켓이 꽤 많이 나옵니다.
휴대폰 회사에서도 공짜표를 6장 주니까 둘을 합치면 공짜로만 일년에 약 15편 쯤을 보는군요^^
거기에다 제가 돈 내고 보는게 그 두배쯤 됩니다.
그리고 꼭 극장에서만 봅니다^^
평일 조조부터 같이 보러갈 미친? 친구놈들도 없어서 거의 혼자 보러다니고, 드물게 와이프와 같이 가기만 하고 영화는 따로 봅니다.
영화 취향이 너무 달라서 어쩔 수가 없어요.
제 전공은 액션, SF, 칼을 쓰는 무협, 추리 스릴러 쪽입니다.
와이프는 정반대죠.
혼자 가면 영화를 볼 때 주위 신경을 안쓰게 되므로 집중력이 좋아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그래서...어제 본 영화는 본 레거시와 익스펜더블2 입니다. (둘 다 어제 개봉)
본 레거시에 데이토나 금통이 나오는데...올금통을 보고 예쁘다고 느낀건 처음입니다.
아마 백인이어서 골드빛이 잘 어울린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곱슬곱슬한 노란색의 팔목 털과 시계의 황금 빛이 궁합이 좋더군요.
휙 지나치는 것이 아니고 너무 노골적으로 나와서( 아마 PPL?)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습니다.
처음 나올 땐 빠르게 지나쳐서, 데이토나? 했는데 계속 나오니 저같은 막눈도 알겠더군요.
여주인공 레이첼 와이즈는 얼굴이 많이 말라서 처음엔 못알아봤습니다.
예전 미이라나 콘스탄틴에서의 예쁘고 통통한 모습보다, 본 레거시에서의 나이 들어 거칠고 마른 얼굴이 저는 더 좋았습니다.
영화를 배경으로 차고간 펩시를 찍어볼까 했는데...폰이 못따라줘서 포기했네요.
회원님들, 이번 주말엔 영화 한편씩 즐기시기 바랍니다.
제가 기다리는 다음 영화는 테이큰2 입니다^^
그래도 스캔데이인데...예전에 찍은 구형 그린 사진 올리고 갑니다.
여름과 가을이 만나 몸을 섞는 이 계절에, 다들 건강 조심하시기를 빕니다.
댓글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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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니
2012.09.0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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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2.09.07 11:29
사진을 자주 올리고 싶지만..제가 디카가 없어서 요즘은 통 못찍습니다.
시계도 다 팔아먹어서 찍을 시계도 별로 없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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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THEMAN
2012.09.07 09:45
sargasso 님 언제 한번 같이 영화 보러 가시지요 ㅎㅎ 저도 조조 영화 + 하루에 여러편 몰아보기 를 선호하는 편인데 역시나 와이프랑 쿵짝이 안맞습니다 -_-;;
여자사람들은 영화를 보는 행위 자체가 중요한 거지 영화 감상이 포인트가 아닌 경우가 꽤 있는 거 같습니다 ㅎㅎ
본레거시는 IWC에서 대놓고 협찬하는 거 같던데(제레미 레너가 인터뷰에서도 3777 인가 차고 나왔죠) 데토나 금통도 차는군요 ㅋㅋ
필드 에이전트들은 역시 지샥이 딱 일텐데 말이죠
그런데, sargasso 님 오늘 포스팅은 데이토나로 시작해서 그린섭으로 끝나고(그린섭 만세!) 저는 IWC 댓글을 달고 있으니 즐겁습니다 ^^
마지막으로 그린섭 지원샷 첨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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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2.09.07 11:34
데이토나 금통은 주인공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차고 나옵니다.
주인공은 iwc 인가를 차는 것 같던데, 제가 iwc는 잘 몰라요.
그린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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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9.07 09:49
오랫만에 포스팅하셨군요~큰형님,
저는 지구지키는 류의 영화를 좋아합니다 ㅎㅎㅎ
영화에까지 집중한다는건 저에겐 너무 힘든 일이예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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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2.09.07 11:36
젬마아우님, 시계도 없고 카메라도 없으니 이런 이상한? 포스팅을 하게되는군요.
지구 지키는 영화들은 저도 다 좋아합니다.
최근 것으로는...어벤져스?
너무 바쁘셔서 영화까지 볼 여력이 안되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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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pgreen
2012.09.07 10:10
오호~~조조부터 쭉 몇편을 멋지네요~~~^^
울딸태어나고선 극장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가물가물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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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2.09.07 11:37
극장은 어둡고 컴컴하고..암튼 이상하게 생겼습니다^^
꼭 날 잡아서 한 편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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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준
2012.09.07 10:20
저도 요즘 본시리즈 새로보는 중입니다ㅎㅎ 올해가장 기대되는 영화가 본레거시랑 테이큰2 입니다ㅎㅎ -
sargaso
2012.09.07 11:39
테이큰2는 저도 기대 잔뜩입니다.
1편도 좋았고요.
리암 니슨...그 나이에 뛰고 구르는거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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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lovesim
2012.09.07 11:58
저도 이번 테이큰2 엄청 기대됩니다....
테이큰1은 정말 아무 기대없이 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와잎이랑 영화로 보고 다운까지 받아서 몇번을봤었죠....^^
리암니슨 원래 멋진데 언노운에서 딥씨까지 차서 더더욱 멋있습니다...
이번 영화에는 무슨시계를 차고 나올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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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2.09.07 12:04
러브심아우님도 테이큰 팬이시군요^^
정작 제가 빠뜨린 영화가 언노운인데 거기서 딥씨 차는줄은 몰랐습니다.
아우님도 딥씨매니아라서 더 기분 좋으셨을 듯^^
테이큰2는 이번달 개봉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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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
2012.09.07 22:25
테이큰2 예고편봤는데 너무 재미있슬꺼같던데요 ..저도 무지 기대하고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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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2.09.08 06:20
갑자기, 테이큰2는 영화 번개를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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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hkin
2012.09.07 10:21
전 제레미 레너가 차고 나온 IWC 탑건에 꽂혀버렸습니다.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아참, 데이토나 금통은 제레미 레너가 차지는 않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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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2.09.07 11:41
음...그게 탑건이었군요.
되게 있어보이던데...포쓰도 대단하고요.
탑건...굉장히 비싸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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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cus
2012.09.07 10:32
저도 항상 매체를 접할때면 손목부터 눈이 가더군요 지나가는 사람들도 그렇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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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2.09.07 11:42
그게 참...못말리죠^^
어쩔 수가 없어요.
뭔가를 찼으면 자동으로 눈이 돌아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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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
2012.09.07 10:39
주말 비가 계획되어서 등산약속이 취소될거 같은데 영화보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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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2.09.07 11:43
블럭아우님, 잘 지내시는지?
주말에 비오신다니 영화가 제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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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당매니아
2012.09.07 10:56
본 레거시 저도 보고 싶은 영화인데 이번 주말에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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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2.09.07 11:43
전작들에 비해서 뛰어나다는 소린 못듣지만 나름 재미있습니다.
주연들의 연기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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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g
2012.09.07 10:59
영화 매니아 시군요^^ 그린섭 사진 예술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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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2.09.07 11:45
간만에 사진 칭찬 들으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마지막으로 찍어본게 언젠지 기억도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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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뤼골드
2012.09.07 11:24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처음 테이큰을 보고 너무 재밌어서 6번정도 더 본거 같아요 지금 테이큰2를 무척이나 기다리고 있구요
저도 어제 본레거시 보려다 친구 한놈이 자기랑 꼭 같이 봐야 한다길래 익스펜더블2를 봤는데 좀 실망 했어요
척노리스 돌프룬드그랜 쟝클로드반담을 한 영화에서 본건 좋았지만 그것뿐 영화는 근래에 제가 본 영화중 최악으로 꼽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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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2.09.07 11:47
헉...테이큰을 6번이나 보셨다니...
테이큰2가 더 재미있다는 소리가 들리던데요?
익스펜더블2는 정말 좀 아니죠.
왕년의 배우들 나와서 총질 몇번 해주고 돈 받아간다는 느낌이 강해요.
근래 최악이라 해도 할 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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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추리닝
2012.09.07 11:28
저도 본시리즈 광팬입니다. 공공칠류?의 첩보물을 드라이하고 박진감 넘치게 바꿔준 신호탄이라보구요..중학교때 본 다른버전은 야한장면이 한번 쎄게나와 아버지와보다 민망했었는데..뉴본시리즌 그런게 없어좋더군요..
물론 비슷한 느낌이라서 테큰도 넘 잼있었구요... 맷횽아가 빠져서 볼까말까하고 있습니다... -
sargaso
2012.09.07 11:52
오, 아추아우님도 본횽아를 좋아하시는군요.
맷 데이먼은 안나오지만 제레미 레너도 봐줄만 합니다.
다만 전반이 지루하고 본시리즈를 너무 의식했어요.
중학교 때라면...혹시 리챠드 챔벌레인의 저격자를 보신건지?
그것도 같은 영화 다른 버전입니다.
너무 오래돼서 지금은 사람들이 잘 모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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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추리닝
2012.09.07 12:22
한국에서 저격자였군요..맞습니다. 초딩1학년때부터 다니던 비디오방 사장님이 소위 삐짜테입에 복사뜬거 빌려줬었죠..상하권짜리... 엉덩이살점에서 쪽지찾고.....스케일보다는 긴박감이 좋아서 막막 잼있었죠.. -
sargaso
2012.09.08 06:22
상하권 맞아요^^
그걸 기억하시다니...
역시 아추아우님 기억력은 알아줘야합니다.
정말 오래된 비디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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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리파파
2012.09.07 11:36
영화에 대한 성향이 남다르시군요... 전 식구들과 같이 갈 수 없는 영화는 거의 못 보게 되는게 현실인데...ㅠㅠ
혼자만의 영화 감상도 특별할 것 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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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2.09.07 11:58
혼자 보면 영화에 몰입하게 되는 장점이 있고...다니면서 좀 심심하다는 단점도 있고요^^
식구들과 같이 늘 봐야한다면 선택에 제약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일년에 한두번은 온가족이 가기도 합니다.
익숙해지면 혼자보는거 정말 편해요.
다만 하루에 여러 편을 보는 경우, 혼자 점심 먹어야 하는 불편은 있죠.
어떨 땐 저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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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lovesim
2012.09.07 12:07
본시리즈~~~~~
갠적으로 엄청 좋아라하는 영화입니다...
제 시계생활에 아주 지대한 영향을 준 영화라서.....
본아이덴티티에서의 링크에 완전 꽂혀서 태그 링크종류로만 4가지는 경험한거 같네요...
그런데 이번본은 멧데이먼이 빠져서 어떨지....
10월중순까지 주말스케쥴이 꽉 차는 바람에 이거 영화 볼시간도 안날꺼 같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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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2.09.07 12:15
10월 중순이면 개봉관에서 보시기는 힘드실 듯.나중에 다운받아 보셔도 되니까요^^
시계나 카메라 같은 것들이 영화에 슬쩍 비치면 매니아들은 너무 좋아하더군요.
러브심아우님이나 저나 다 비슷해요^^
정말...말 그대로...뿅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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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부마신 콤비제왕
2012.09.07 12:25
형님..영화벙개를 한번 칠까요..ㅋㅋ
저는 토탈리콜 보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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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2.09.07 13:04
영화 번개 찬성입니다.
토탈 리콜은 봤지만 또 봐도 돼요^^
저는 무조건 개봉 첫 날 조조를 보는 스탈이라서...(회사엔 일이 있어 좀 늦게 나온다고 얘기함)
그게 싸고 사람도 없어서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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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2321
2012.09.07 12:42
영화번개도 정말 괜찮을것 같습니다~ㅎㅎㅎㅎ
요즘은 저도 여친님과 시간이 안맞아서 영화보고 싶은데도 못보고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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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2.09.07 13:05
요즘 맨아우님이 무지 바쁘신 것 같아요.
얼굴 보기도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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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본
2012.09.07 13:14
본시리즈 디비디 타이틀 세트까지 있는 매니아로써....
백일도 안된 아들녀석때문에 레거시는 포기해야합니다 ㅠ.ㅠ
다음 편에 폴그린글라스 감독과 맷데이먼과 제레미레너가 동시대의 트레드스톤으로 나오기를 기대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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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2.09.07 22:04
닉네임부터가...ㄷㄷㄷ
제가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본시리즈는 말그대로 전설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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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연
2012.09.07 15:20
저도 오늘 보러갑니다.. ㅎ 테이큰 2도 꼭 보고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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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2.09.07 22:05
ㅎㅎ 즐감하시길...
큰 기대 안하시고 보시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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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쓰
2012.09.07 15:21
최신판 두편을 한번에 봐 버리셨네요.^^b 본시리즈 맷데이먼의 느낌을 새로운 배우가 잘 살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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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2.09.07 22:08
맷 데이먼에게는 맷 데이먼이 아니면 안된다고 하는... 그런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제레미 레너에게도 그런 것을 기대하기엔 좀 이른 것 같습니다.
시리즈가 좀 더 이어진다면 그럴수도 있겠지요.
전편과 비교하지 말고 그냥 즐긴다는 생각으로 보는게 좋겠다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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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s
2012.09.07 16:05
저도 어제 봤는데
금통이 데이토나 였나요? 웬지 비싸보이긴 하던데;;
개인적으로 본 시리즈 중엔 재미는 그닥이었습니다..
주인공이 찬 탑건은 잘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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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2.09.07 22:10
제가 iwc를 잘 몰라서...그게 탑건이었는지도 몰랐어요.
데이토나 금통은 정말 확실하게 보여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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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글리쉬
2012.09.07 16:19
본시리즈 하면 태그 구링크 생각나네요~~
맷데이먼 멋졌는데요~~
이번 본레거시는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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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2.09.07 22:11
태그 얘길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주인공이 서브나 익스2 같은거 차고 나오는 영화도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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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하록
2012.09.07 16:37
아..선배님 포스팅 정말 오랜만이군요..^^;;
이런 좋은 사진 자주좀 올려주시징~~ㅠㅜ
역시 구그린은 로렉이의 명작중 하나이네요..
아마 한번은 더 들이지 싶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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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2.09.08 06:25
그러게요, 포스팅 간만이죠?
사진도 많이 찍고싶은데...
구형 그린...꼭 다시 들이세요^^
근데 DEEPSEA 가 워낙 좋아서 쉽지 않으실 듯^^
비온다는데,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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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아...본 레거시 개봉했군요...주말에 봐야겠습니다.
사진 예술이네요...자주 좀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