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템 신고 드립니다. Bell&Ross

안녕하세요~~ 

주로 브라이동에서 얼굴을 내밀고 파네라이동에 가끔 인사하는 샤킥이라고 합니다. 

우연한기회에 접하게된 벨엔로스 0194 모델에 이끌려

정신차리고 보니 어느새 제손에 이녀석이 얹혀져 있네요.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BR0194 모델을 처음 접한건 레플리카 모델이였습니다. 

아시던분의 손목에 얹혀져 있었던 그 육중한 포스가 잊혀지지 않아서 

결국 그분의 시계를 잠시 득해서 경험해보던중

이래저래 사연이 있어서 다시 반납해 드리고 

이번에 우연한 기회에 젠으로 득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다르실수도 있겠지만 저같은경우에는 이러한 경로로 시계를 득한게 벌써 세번째인거 같습니다. 

경험해 보니 너무 마음에 들어 오리지널을 안살수가 없는 욕구가 생기게되더군요.

브라이 스틸피쉬가 그러하였구 

파네라이 243이 두번째요

이번에 득한 BR이가 그 세번째가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드레스워치보다는 육중하고 무게감있고 덩치큰 녀석을 선호하다보니 어느새

컬렉션이...이런식으로 되네요...

특히 이번 비알이 영입은 사실 갈등이 좀 있었으나...개인의 만족도가 우선이라 이렇게 영입하고 아주 흡족해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 종종 스위스 포럼에 놀러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