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네여..정장용 시계의 계절..가죽줄시계의 계절이 돌아왔읍니다.. Maurice Lacroix

이제 날이 선선해졌읍니다..

드디어 드레스 워치의 계절이 다가왔읍니다...

드레스워치중에 갠적으로 모리스라크로와와 크로노스위스를 많이 좋아합니다..

특히 모리스는 마스터피스라인의 레트로그레이드 라인을 정말 좋아하죠..

유니타즈무브를 베이스로 레트로 기능을 넣은 수정...보석수를 17석에서 55석까지 늘리는 기술력은 가히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합니다..

오래간만에 와인더에서 꺼내 손목에 올려봤읍니다.

정말 멎지지 않나요??

날짜와 ,GMT 기능을 레트로로 움직이게 했읍니다..더블레트로이져...

거기에 브레게 핸즈...또한 GMT 핸즈의 저 꾸불꾸불하게 만들어놓은 핸즈가 포인인트입니다..

오른쪽의 파워리저브와 왼쪽의 영구 초침.....정말 최고의 발란스 입니다..

문자판의 저 바둑판 길로세문양과 영구초침.GMT,날짜의 조가비 길로쉐문양을 보면 엄청나게 고급스러워보입니다..

문자판의 길로쉐패턴에 아주 많은 신경을 쓴모습이 역력합니다...

일반적으로 하나의 문자판에 2개의 길로쉐패턴은 잘 않넣죠.....생산단가가 많이 올라가고 그만큼 가다롭기 때문입니다..

저 앙증 맞은 양파용두...정말 매력적입니다...

뒷백도한 예술입니다...

저 회오리문양하며 루비에 금장쳅톤을 돌린 모습이 정말 고급스러워보이져...

또한 갠적으로 좋아하는 수동무브...ㅎㅎ

17석의 유니타즈 무브를 55석의 저모습으로 수정하는것을 보면 모리스는 정말 유니타즈 무브의 수정능력하나는 최고인듯합니다...

자 가을입니다..

여러분들도 이제 드레스워치의 세계로 들어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