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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 아닌 뻘글이긴 합니다만.. 지금 이 순간부터 담배를 끊고자 금연을 하고자 합니다.
요새 되는일도 없고 이런때에 나 자신에게 뭔가 유익하고 괜찮을게 없을까 생각하던 중..
금연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중3때인가 겉담배로 배워 벌써 흡연경력이 14년 이나 되는군요. ^^
기쁠때나 슬플때나 태풍이 오거나 눈이 오거나 비가 내리거나 시계를 득템하기전 득템한후에도 항상 찰칵 거리는 효과음과 함께 뿌연 연기를 입가에 담고 내뿜었죠 ^^
경제적 빈곤은 때론 사람을 성실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ㅎㅎ
내 몸하나가 자산이고 재산인데 내가 무너져 버리면 뒷감당은 어떻하나란.. 생각에 오늘 부터 실천해 보려합니다.
금연 이유는 담배의 노예가 되간단 생각입니다.
귀차니즘이 많은 저에게 담배는 없으면 새벽에라도 나가서 꼭 사오는 그런..
왜 내가 담배를 위해 그렇게 되야하나라는 내 자신이 싫어집니다.
담배를 피면서 피부도 안좋아지고 충치로 고생도 했습니다. 혈당도 높아진것 같구요..
허나 맛있는 식사를 하고나서의 식후땡 일을 마친후에 여유로움의 한대 ㅎㅎ 시계를 사기전 잠깐 하고 화장실에서 고민할때 피는 한대..
아.. 이건 뭐 사랑했던 헤어진 여인을 잊기보다 더 힘듭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제 뇌에서는 ``니코틴이 부족해`` 빨리 편의점 갖다오라는 ``던힐 라이트``의 명령이 내려집니다.
악마의 속삼임 같습니다 ^^
그리고 요새 담배값이 2700원 정도 되는데 좀 있으면 뭐 3000원 되겠죠 ㅎㅎ
담배값도 시계 상승률과 같이 올라가면 떨어지지 않죠 ~
제가 거진 하루에 두갑을 피운다는데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럼 하루에 6천원 * 365= 2190000원 입니다.
중저가의 괜찮은 시계를 하나 들일 수 있는 금액입니다.
물론 업그레이드 하기도 수월해 지는 금액입니다.
허나 전 주변에 금연을 하라기는 커녕 담배가 떨어지면 제 담배 살때 직원들 담배까지 사다주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ㅎㅎ
그럼 하루에 대충 제 담배 2갑 + 직원 담배 1.5갑 (항상 사다주는 것은 아니니 이정도로 얼추 잡습니다.)
현담배 2700원으로 계산 하면 9450원 대충 만원돈이 나오는 군요 ^^
간단 계산한면 1만원 * 365= 365만원입니다. 와우 ㅎㅎ
신형씨마 민트급이 손에 잡히는 금액이네요 ^^
제 수입+ 금연으로 인한 꽁돈(?)이면 좀 더 빠르고 무난한 시계생활이 되지않을까
흐믓한 상상을 해봅니다. ㅎㅎ
주변 사람들 담배 끊는다 했을때 그거 끊는다고 더 오래 살것 같냐 ~ 인생은 즐기며 사는거야 ㅎㅎ
야 끊을라 해도 피울 수 밖에 없다라며 적극 흡연을 권장했던 제가;;;;
갑자기 금연을 하다니 ㅎㅎ 건강상의 이유 어쩌구 저쩌구를 썼지만 이유는
이게 다 타임포럼 때문입니다. !!!
수입은 늘지않고 일은 안되는데 업글과 계속되는 기추를 할려면 ..
금연만이 정석인것입니다.
참 담배까지 끊게 하는 무서운 곳입니다. ^^
담배를 끊고 컵라면을 후루룩 먹으며 오늘도 장터를 살펴봅니다. ㅋㅋ
허나 성골 취향이라 이용은 잘 안하게 되네요 ^^
타포회원님들도 저처럼 금연에 동참해보세요 ㅎㅎ
오래하시고 꾸준히 하시면
손목위가 갈수록 좋아질 것입니다.^^
암튼 지금 5시간째 금연입니다만 괴롭습니다. ㅎㅎ
밖에 비가 많이 내리는데 회원님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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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시계
2012.09.0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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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정
2012.09.04 19:36
아 절대 피지 마십시오 담배 참 무서운놈입니다. ㅎㅎ 저는 또 술은 잘 안해서~ ㅋㅋ 술이야 뭐 적당하게 즐기시면 건강에도 좋고 담배보단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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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가좋아요
2012.09.04 19:43
담배 끊은지 1년 반정도 되는데 아직도 술마시거나 커피 마실떄 피고 싶더라고요 평생 참는거 같아요 끊는게 아니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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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정
2012.09.04 19:48
대단하시네요 ㅎㅎ 전 몇시간이 몇년처럼 느껴지는군요 지금도 미치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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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로12
2012.09.04 19:43
음... 길게 여행을 가는 방법도 금연에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그것도 담배가 매우 비싼나라로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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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정
2012.09.04 20:25
헉 ㅋㅋ 그건 힘들듯 하군요 그돈이면 기추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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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후판다
2012.09.04 19:46
금연...꼭 성공하길 바라요 ^^ 삼 일과 삼 주째가 고비입니다! -
싸가지정
2012.09.04 20:24
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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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돌이™
2012.09.04 20:09
1995년부터 태우다가 작년(2011) 4월에 끊었습니다. 끊을만합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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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정
2012.09.04 20:25
존경 스럽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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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중독
2012.09.04 20:28
7월15일부터 금연중입니다. 두달 되어 가네요.
고비는 한번씩 오는데 잘 넘기면 괜찮습니다.
요즘은 옆에 흡연자가 있어도 버틸만 합니다. ㅎㅎ
제가 금연한지 얼마 안됐는데도 확실히 몸이 좋아진걸 느끼는 만큼 정말 좋습니다.
금연 성공하시길..
(근데 금연으로 인한 담배값이 차곡차곡 쌓일거 같지만 희한하게도 어디론가 다 빠져나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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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화신
2012.09.04 20:35
저도 담배를 펴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담배를 안 피면 경제적 효과가 얼마가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담배도 안 피는데 왜 돈이 안 모이는 걸까요? ㅜ_ㅜ
저도 돈 모아서 세컨드 워치를 가지고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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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드르디
2012.09.04 20:41
저도 꽤나 골초 였더랬죠. '글로리'라는 담배를 무척 좋아했는데, 보루 째 사다놓고 포장을 모두 뜯은 다음 쌓아놓고 피웠었죠. ^^
2002년 월드컵때 끊었으니 벌써 10년이네요. 아직도 꿈을 꾸면 담배피는 저의 모습에 깜짝 놀라 깨곤 합니다.ㅋ
친구들도 모두 신기해합니다. 다른 사람은 다 끊어도 너는 못끊을 줄 알았다면서..
하지만, 친구들 중 제가 제일 먼저 끊었습니다.
어느 날 문득 차창을 보는 데, 서서 담배 피우는 한 아저씨의 찌든 모습에서 어렴풋이 저의 모습을 찾게 되더군요.
나도 저럴텐데...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그 아저씨에게도, 그리고 저에게도 연민이 들었습니다.
묘한 경험이었죠.
그리곤 그 차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여지껏 담배를 피우지 않았습니다.
'의지', '독한 마음'.. 그런 것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담배를 피우는 나 자신을 물끄러미 들여다보는 순간 그 좋던 담배맛을 잃어버리고 말았죠.
부디 그 맛을 잃어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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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일암의뜰
2012.09.04 21:12
저도 담배를 배운적이 없습니다.. 중딩때 겉멋으로 피운건 말고요..
그런데 술,선수(?)를 좋아하니 돈이 안모이네요..ㅋㅋ
담배 안피우면 장점으로..
피부가 애연가보다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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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
2012.09.04 21:57
저도 요즘 금연중인데 담배를 처음부터 안배우신 분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 3년피고 3년금연할때는 그렇게 힘들지않아서 ..다시 피웠죠
14년정도를 하루에 1갑에서 밤샐때 3갑정도 ..이제 끊으려고 하니 너무너무 힘드네요 ..지금은 5개월째 금연중입니다 ...아직까지 그알싸한 담배맛..생각이나네요 ..ㅎㅎ
이번엔 완전 금연 할려고 마음 독하게 먹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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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dancer
2012.09.04 22:00
저도 아주 심한 골초였습니다. 다행히도 한 10여년전에 담배를 끊고 지금은 건강을 위해 시작한 수영으로
건강을 되 찾고 올해엔 트라이 애슬론 대회까지 참여해 볼려고 할 정도로 자신감을 얻었지요.
저의 경험은 어제까지도 담배 한갑반을 피우던 제가 다음날 바로 절연은 했던 겁니다.'
어떻게 했냐고요? 전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즉, 내일부터 담배안피울꺼다
그래서 참아 볼련다.. 그런데 정말로 죽도록 피고 싶으면 피울꺼다. 피고 싶지만 당분간 건강을 위해
끊는거다... 이렇게 쉽게 생각해 보세요. 그럼, 쉽게 멀어집니다.
너무 강하게 부정하시면 강한 반작용의 마음이 생겨 물리치시기 힘들어집니다.
항상 편하게 생각하세요. 다만, 다시 피고 싶다는 맘이 드시면 운동으로 잊으려고 해 보세요..
도움이 되셨나요? 꼭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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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2012.09.04 22:10
담배를 끊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또 슬금슬금 피우고 있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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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1208
2012.09.04 22:15
위에 클라우드댄서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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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12
2012.09.04 22:23
혼자서 끊은 분들도 많으시겠만, 확률적으로, 홀로 하는 결심에 의한 금연의 성공률은 5%, 니코틴 패치를 같이 할 경우 10%, 정신과 진료에 의한 약물 치료나 인지 행동 치료를 같이 하는 경우 20% 정도로 올라갑니다. 참고 하세요~ 의학에 의한 근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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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는끝났다
2012.09.04 22:48
흡연자로써 담배가 백해무익한건 잘 알고있지만 아직은 끊고싶지가 않더군요 ㅡㅡ;;
아무쪼록 결심하신 금연 성공하세요^^ -
와치빈이
2012.09.04 23:42
13년동안 피다가 끊은지 7년째인데 끊는 기간동안 3번정도 흡연기간을 가졌네요. 각각 3개월 5개월 6개월 정도??
마지막 흡연한건 1년전이네요. 금연기간동안 인생의 갈림길에서 고민하느라 피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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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sul
2012.09.05 00:30
담배를 아예 안피는 입장에서 보면 담배를 끊는 사람은 없는거같습니다.
잠시 줄이던가 멈춘거죠....
다 다시 피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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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버
2012.09.05 01:43
담배끊는것도 자기가 피 연수에 비례하여 힘들다는 생각이드네요,,저는 이제 끊기 힘든 정도라서 정말 배운것중에 젤 후회하면서도 끊을 엄두도 못하네요 한 22년 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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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자존심
2012.09.05 07:03
담배는 시작을 안해야 된다는 말이 실감나더군요. 부디 성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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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피망
2012.09.05 08:17
저는 약16년 피우고 끊은지 4년이 조금 넘었습니다...이제는 담배냄새가 역겹더라고요...
회사 흡연장 옆을 지나가면 재떨이에서 나는 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저는 자판기 커피에 담배피우는 맛이좋아서 담배피울때는 거의 커피와 함께 피웠습니다...술마실때도 더피우고...당구칠때 더피우고...
그래서 담배끊을때 커피안마시고, 술도잠시 안마시고, 당구도 치러안갔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많이 했습니다...일단 담배연기 없는곳으로만 다니는게 첫번째 실천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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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2012.09.05 08:19
저는 5년정도 피다가....8년 끊고...다시핀지 2년 되갑니다.
금연은 없는거 같아요.....
휴연만 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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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허이어
2012.09.05 09:18
저도 피다 끊었는데 담배는 끊는게 아니라네여...참는 것일뿐... 가끔 생각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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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Hansard
2012.09.05 09:42
저도 담배 끊었습니다~
꼭 금연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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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우드
2012.09.05 12:17
5년전에 담배를 끊었느데...
건강은 좋아진거 같은데..
몸무게가 8키로나 늘었네요.. 후덜덜.. 요즘 다이어트중입니다. (금연과 운동은 필수라구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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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2.09.05 12:19
건강을 위해서 금연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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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이
2012.09.05 15:13
작년 8월 1일에 끓었으니 1년좀 넘었는데요 금연하고 싶으신분들 병원에서 처방전 받으셔서 챔픽스 라는 약을
복용하세요 값은 좀 비싸지만 엄청 도움되더라구요
제 주위 사람들 이거 먹고 100프로 성공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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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li
2012.09.05 15:14
이 좋은 담배를 왜 끊는지 모르겠다던 제가,
몸이 안 좋아지니까 17년 동안 폈던 담배를 한방에 끊게 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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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눈박이악마
2012.09.05 17:33
저도 금연 5년차...어느순간 아침에 눈뜨면서 안펴!!!
하면서 금연시작한게 이리 되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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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릴라
2012.09.05 23:28
담배는 끊는게 아니고 참는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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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맛하드
2012.09.06 03:13
생각 보다 끊기 쉿습니다. 전11년째 되였지만 그러나 내일 지구가 멸망 한다면 오늘 종일 담배 빨다 죽음 기다릴만 큼 담배 맛이 잊혀 지질 않습니다.ㅋㅋ -
올라
2012.09.07 10:29
정말이지 3일 동안이 가장 어려운거 같아요...뭔가 동기부여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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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돼지
2012.09.08 11:00
스트레스만 좀 덜 받으면 끊어보겠다만....ㅠㅠ요즘같이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릴때 담배마져 없다면.....ㅠㅠ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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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리
2012.09.09 02:17
저도 금연 성공했지만, 요세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아서 술만 먹을때만 핍니다.. 참으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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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레
2012.09.16 00:21
피던 사람은 끊어도 끊은게 아니더군요..ㅠ 언제든지 다시 필수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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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56
2012.09.16 11:53
몇년간 끊었다가 지난달 타르 11mg 으로 다시 피워보니...죽음이더군요!
그 짜릿함이란...
담배는 끊는 것이 아니라 참는 것이라는 말에 100% 공감합니다.
담배를 펴본적이 없어서 ,, ㅎㅎ 금주는 못하고 있습니다만 아마 금연도 힘들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