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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는끝났다
2012.09.0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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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전뚱
2012.09.03 15:52
슬프다 진짜...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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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
2012.09.03 16:31
자식 입장에선 짠하지만 부모 입장에서 아버진 먼가요.아들 사랑한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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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2012.09.03 16:48
애 키우는 입장에서 보면.. 짝사랑은 아버지인 경우가 더 많지 않나요? 우리 아들내미.. 지 엄마는 끔찍히도 좋아합니다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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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2012.09.03 16:58
잘보고 갑니다 -
5lovesim
2012.09.03 17:15
마지막 반전이 감동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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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팡팡
2012.09.03 17:15
감동 동감 -
라기대박
2012.09.03 17:19
오..짠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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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허이어
2012.09.03 17:29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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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몸짱
2012.09.03 18:02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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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80
2012.09.03 18:09
이런반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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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반재즈
2012.09.03 18:31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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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2012.09.03 18:40
음...............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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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맨
2012.09.03 19:08
ㅠㅠ슬프네요ㅠㅠㅠ -
호두왕자
2012.09.03 19:13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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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
2012.09.03 19:23
가슴이 ..짠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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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sul
2012.09.03 20:00
허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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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아대디
2012.09.03 20:50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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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i
2012.09.03 22:17
예상했지만 그래도 가슴찡하네요... -
whitejmk
2012.09.03 22:43
살아계실때 잘해드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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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라호
2012.09.03 23:38
ㅠㅜ -
껌랑
2012.09.03 23:53
저는 와이프를 사랑합니다.= 와이프는 우리딸을 사랑합니다.
저는 우리딸을 사랑합니다.= 우리딸은 와이프를 사랑합니다.
고로 저만 와이프와 딸래미를 짝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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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2012.09.04 00:01
올해가 가기전 부모님 해외여행 한번 보내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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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오월
2012.09.04 02:21
오늘도.. 잊고.. .. 그런 말을.. ㅋ 앞에선.. .. 잘 못하지만..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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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레
2012.09.04 02:5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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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디안
2012.09.04 04:47
짠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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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자존심
2012.09.04 07:38
우리 어머니가 최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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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2.09.04 12:28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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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다
2012.09.04 13:20
얼마전 어머님 생신이라 맛있는 저녁 사드리고, 안경 선물로 해드렸습니다. 지금까지 받기만 했지, 해드린건 없었는데 뿌듯하네요. 부모님이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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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머스
2012.09.04 13:39
마지막 반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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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포럼
2012.09.04 14:02
아......정말 슬프네요....반전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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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빈이
2012.09.04 16:17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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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시계
2012.09.04 19:50
정답은 부모님이겠죠 ,,, 거의 매일 한바탕 하는데,, ㅠㅠ 이럴때마다 죄송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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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라지
2012.09.04 21:37
흠.. 뜬금없어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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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2.09.10 18:59
살아 생전에 잘 해드렸어야했는데 그때는 철이 없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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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스83
2012.10.16 10:38
뜬금없네~
짠하네요 ㅜㅜ
가슴으로 어머니의 사랑을 늘 느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실 생활에서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살았던 시간이 더 많았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