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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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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다람쥐
2012.09.0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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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구타인지 도고 아르젠티노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실제로 길거리에서 본 적이 있는데 위압감이 대단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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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위협적으로들 생겼네요☞_☜
좋은정보 감사합니다(^_^)/ -
똥개가 짱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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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캐나다에 살때 친구 옆집에 사는 아메리칸 핏불 테리어가 있었는데 유난히 저를 좋아해서 (처음 볼때부터 저만 보면 벌렁 누워서 애교를 떨길래) 온순한 개인줄 알았는데 그 집 주인 아저씨(당시 약 50대로 추정) 유난히 싫어한다는 소문을 들은 몇 달 후에 갑자기 점프 후 주인 아저씨를 밀어서 전치 약 5주 정도의 중상을 입힌 후에 다른 곳으로 입양되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름은 타이슨이었고 의외로 크기는 작아서 허접인 줄 알았더니 나중에 알고보니 엄청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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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자식
2012.09.01 15:30
히틀러가 사랑한개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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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s
2012.09.01 15:40
재밌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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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반재즈
2012.09.01 15:58
모르고 있던 개가 이렇게 많았다니.....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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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STA
2012.09.01 16:17
제가 알던 개는 하나도 없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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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가 최고라고 알고있습니다
완성형이라지요
그리고 도사들의 투견대회에는 개 숨소리만들린다고합니다
도사라는 개자체가 아파도 소리를 내지않고 소리를 내면 실격당하는 규칙이있다고 합니다 -
도사견이 최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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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견 이모네에 있었는데 정말 송아지 만큼 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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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로트바일러를 2마리나 키웠었는데 "강해보이는 상대한테 꼬리내리는 개근성" 에서 뿜었네요 ㅎㅎ
로트를 모르셔도 너무 모르시는듯 ㅎㅎ 히틀러가 사랑한 견종은 맞습니다..잠잘때 항상 침대밑에 2마리 두고 잤다고합니다.
저도 들은 얘기입니다만 도사견은 투견들중 신사 라네요..그냥둬도 상대가 돌아서거나 도망가면 싸움을 끝낸다고 합니다.
헌데..핏불은 두마리중 하나가 죽을때까지 싸운다더군요 ㄷㄷ;
마피아독 케인 코르소는 언젠가 꼭 키워보고싶은 견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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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맘
2012.09.01 17:59
몸무게부터 어마어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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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니븐
2012.09.01 18:14
도사견 엄청나네요.
같은 체구의 고양이가 있다면 고양이가 누가 더 셀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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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투견은 도사~~
중형투견은 피플이네요~~
피플테리어 실제로 몇번봣는대 볼때마다무섭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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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개나.. 귀가 붙고 작아야 싸움을잘하나봐요\..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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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li
2012.09.01 19:38
초등학교 때 개한테 물린 이후로 강아지만 봐도 움찔움찔하는 저로서는 저런 대형견은 감히 쳐다볼 수도 없을 거 같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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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저도 초딩때 개한테 물린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커다란 개 지나가면 눈길을 피해서 총총총... 걸어감.. 뛰면 쫓아올까봐 뛰지도 못하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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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 인상이 정말 무섭군요..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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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견.............우리 옆집 살던 아주머니가 키웟는데 언제나 그집가면 조용히 앉아서 절 쳐다보던 모습이.. 얼마나 무섭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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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링브링
2012.09.01 21:57
무섭군요.... 짱오는 귀여워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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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트 와일러가 그런 견종이 아닌 걸로 알거 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요?
키우는 형님께서 매우 용맹하다고 하던데요.
그나저나 진돗개가 없어서 아쉽네요. ㅎㅎ;
유일하게 호랑이에게 달려드는 견종이라 하더군요. -
조금의 개인적인 의견도 들어있는 자료라고도볼수있어서 ㅎㅎ 그리고 호랑이나 사자한테 달려드는 개는 없을겁니다 ㅎㅎ 실험결과 아무리 포악한 투견이라도 호랑이나 사자앞에선 강아지가된다고하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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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로트바일러 2마리 키워 봤습니다. 근성하난 끝장이죠..정말 용맹한 견종입니다.
집념도 강하구요..2차대전당시 독일군 포로수용소를 경비하는데 1선엔 쉐퍼트.2선엔 도베르만.3선엔 로트바일러를 뒀다네요..
그만큼 독하단거죠..히틀러도 그런 로트의 근성을 아주 좋아해서 잘때 항상 침대밑에 로트2마리씩 두고 잤다더군요..
외국에선 경찰견으로도 쓰이지만 주로 특수 경비견이나 가드견으로 많이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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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나 풍산개가 순위안에 있을 줄 알았는데...
전 개에 대해서 하나도 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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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는 머리가좋아서 머리를써서 동네 우두머리 행세를한다는군요. 풍산개는 포악해서 동네있는 개를 다 물어버린다고하는데 ㅎㅎ 갠적으로 저도 우리나라 개들이 순위에 포함안되있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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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나 풍산개는 스피츠 타입으로써 주둥이가 길어서 마시티프 타입의 개들에 비해 무는 힘이 약하다네요~
그래서 투견으로는 적합하지 안다고 하죠~ 그러나 사냥개로서의 매력과 집지키는 능력만큼은 위의 견들과 비교해도 절대 부족하지 않다 생각 듭니다!!
물론 더 이쁜고 잘 생긴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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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강아지만 생각했는데 맹수들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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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디안
2012.09.02 00:20
도사견이 1위였군요...; 처음 알아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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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카엘
2012.09.02 01:08
국산이 없어서 아쉽네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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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트라바
2012.09.02 02:32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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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맨
2012.09.02 03:41
성남 모란시장 가면 파는것들이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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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2012.09.02 08:28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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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걸로는 도고 까나리오가 1등 먹겠는걸요~ 핏불테리어는 아...정말 무서운 견종이죠~ 작고 땡땡한 몸을 보면 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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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빈이
2012.09.02 12:01
도사견이 그리 쎗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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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피망
2012.09.02 12:12
도사견이 저정도 였었나요...대단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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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리스
2012.09.02 12:46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개 지능순위 랭킹도 궁금하네요.. 소문에 의하면 푸들이 짱먹는다고들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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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베르만이랑 삽살개는 못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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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jmk
2012.09.02 23:43
진도개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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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기사
2012.09.02 23:55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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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생소한 견종도 많군요.
핏불테리어가 1위 일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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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삶
2012.09.03 09:58
역시 도사견이네요..
저 어렸을때, 옆집 담장으로 축구공이 넘어갔었습니다.
축구공을 줏으러 담장을 기웃거리는데.. 그 집 안에 있던 도사견이
그 큰 축구공을 한입에 물고 있더군요. 이미 축구공은 터진 뒤였습니다.
그때부터 그 집으론 얼씬도 안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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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한 자료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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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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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견~~~~역시 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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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왜케 다들비슷하게 생긴건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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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2012.09.05 11:41
아메리칸 핏불테리어는 정말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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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참 ㅋ 멋지게 생겼네여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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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2012.09.10 13:36
잘봤습니다~
의외로 도사견이 1위라는게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