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씨마스터 쿼츠 모델 중고로 알아 보던 중...
부속품 풀셋이지만 논스템핑 제품이 매물로 나왔습니다.
연식, 물품 상태도 중요하지만
논스템핑 제품 구매시 A/S 등 차후 시계 관리 시 문제 될 사항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고수 분들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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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불기둥
2012.08.2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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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지단
2012.08.20 15:30
답변 감사드립니다.^^ 추가로 하나만 질문 드리자면, 논스탬핑제품과 정식스탬핑 제품의 차이는 물품 판매처(정식 VS 병행)의 차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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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체
2012.08.20 15:44
논스템핑과 스템핑의 차이가 꼭 병행이냐 정식이냐를 구별되지 않는 경우도있습니다. 어떤경우는 판매처가 고객을 생각해서 스템핑은 안찍어뒀다가 수리기간 연장을 해준다는 명목으로 이후에 문제가 발생하면 찍어주는 경우도 있긴하구요.. 근데 오메가의 경우는 거의 여태까지 지켜보면 정식딜러쉽이나 특약점에서 파는 제품은 보증카드에 스템핑 찍어서 구입날로부터 보증기간 얼마 이렇게 딱 주는게 통상적이었던것 같습니다.
병행의 경우는 스템핑이 없는 이유가... 그 스템핑을 찍어올경우.. 몇회 적발이 되면 이후에 현지딜러권 박탈이나... 경고 등의 사유가 될수있어서 현지매장에서도 꺼려한다고들 합니다. 그래서 스탬핑없이 그냥 물건을 갖고오던가... 아니면 특약점이나, 딜러쉽에서 물건을 뒤로 받는 로드샵같은곳에서 받아오기도 하면 여기는 찍어주고싶어도 못찍어주는 그런점이 있겠죠? 사실 고가시계일수록 무상보증 당연히 있는게 없는것보단 훨씬 좋은건 맞습니다만...
쿼츠는 그렇게 보증기간에 연연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고장 나기가 더 힘든게 현실입니다 ㅎ 그건 차보시면 아실듯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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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지단
2012.08.20 17:50
메르체님 시계 초보에게 큰 도움되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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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팡팡
2012.09.03 00:28
쿼츠가 관리하기 편하며 막차가도 편합니다
오메가는 보증 날짜 지나면, cs센터보다 시계명장님께 맡기시는게 이익입니다. 쿼츠야 크게 as할 필요없이 건전지만 제때에 잘 갈아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