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나 시마스터 스피드마스터에 밀려서 진가를 발휘 못하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영상에 소개된 로즈골드 Hour Vision이 젤 이쁜거 같습니다....
오메가의 마케팅이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물론 제 취향은 아니긴 합니다만...
나름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이쁜 모델이라고 생각하는데... 고급화전략이 시급해 보입니다...
예전에 예물로 각광받던 콘스틸레이션의 전철을 밟는건 아닌가하는 생각도 문득 들구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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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핸드
2012.08.1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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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캉
2012.08.19 21:53
항상 마케팅 전략을 오매가 에선 이상하게 드빌라인이나 컨스틸은 잘 안하는것 같더군요 ㅎㅎ
드빌이야말로 정장용으로 참괜찮은데 말이죠... 근데 솔찍히 이상하게 아무리 드빌라인이 이뻐도
정장용으로는 다른시계를 찾는다는 ... ㅠ ㅠ 마케팅 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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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캉
2012.08.19 21:57
같은 드빌라인은 아니지만 드빌 뚜르비용입니다~~
1억몇천만원대죠 ㅎㅎ 넘 좋아해서요~~
513.53.39.21.99.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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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나이
2012.08.20 00:04
일전에 시드니 부띡에서 스켈리톤 모델을 보았는데... 진짜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몇일간 생각날 정도로 훌륭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케팅의 부재가 아쉬운 순간이었습니다... 실제로 매장에 가보기 전까지 그런 모델이 있다는 사실조차 인지를 못했기 때문이죠...
일전에 오메가는 롤렉스를 절대 이길수 없다는 포스팅을 타포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매출에 치우쳐서 자신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는 오메가의 안일함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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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mk
2012.08.20 10:51
드빌이라는 훌륭한 드레스워치라인을 가지고 있음에도 언제나 뒤로 밀려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마치 드빌은 신기술 나오면 테스트용으로만 쓰는 것 같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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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디늙은넘
2012.08.23 14:27
잘읽었습니다 -
매직클로버
2012.08.27 11:11
좋은정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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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판규
2012.09.01 01:36
후덜덜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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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폰
2012.09.28 02:31
오메가 끝대빵
독특한 디자인요소를 같고 있는 모델중에 하나이죠.
시계의 옆면이 모두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되있어 독특한 느낌을 주는 드레스워치이죠.
아직까지도 실물을 제대로 본적이 없어 아쉬운이 남는 모델이죠.
씨마스터나 스피드마스터가 너무 이미지가 강하기때문에 어중띤 라인이 되는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