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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rai.png

토리노님께서 올려주신 판데기들 사진중에 웬지 눈에 확 들어오는 밴드가 있어...

예전 블로그에 올렸던 글을 가져왔습니다,^^*ㅎㅎㅎ

 

 
 
"파네라이" 하면 줄질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올 정도로
 
파네라스티를 위한 다양한 스트랩이 존재합니다.
 
파네라이라는 시계자체가 스트랩교체만으로도 느낌이 확 변하기 때문이겠지요.
 
다양한 스트랩이 있는 만큼 그 소재 또한 다양합니다만
 
얼마전에 상당히 생소한 재질을 알게 되었습니다.
 
"참치가죽"
 
상당히 어색한 어감입니다, 참치가죽이라....?
 
한국에서 개발된 후 이제 막 실용화 단계로 넘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아는 지인께서 참치가죽으로 스트랩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투톤칼라로 상당히 멋진 무늬를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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