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에 청판콤비 신형 구매 한다고 글을 올렸습죠.
연락이 몇군대 왔는데.
여의도에 사시는분..
새거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3일전쯤?>
11X0만원을 부르셨습니다.
제가 비자금으로 사니까 좀 깍아달라.
그래서 여의도로 제가 가는 조건으로 11X0만원 - 10만원에 거래 확정을 하였었씁죠 ㅋㅋㅋ
저녁에 갑자기 문자가 오더니 3일만 생각해보겠답니다??
그래서 알겠다고 했죠
오늘 아침에 문자옵니다.
다시팔겠다고 ..
알겠다고 했습니다.
여의도로 가는조건 11x0만원 - 10만원 현장에서 계좌이체
방금 문자 왔습니다.
다시 11X0만원 해달랍니다?
9시에 뵙기로 했는데 그냥 원래데로 하자고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너무 억울? 아깝?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만나뵙기로한시간 두서너시간 남기고 당황스럽다., 이건 좀 아닌거 같다 혹시 팔준비가 안되신거면 좀더 생각해보시고 문자 달라고 했습니다.
안팔겠다네요..
우왕 ㅋ 굳 ㅋ
타포에만 글올렸는데
제가 닉네임은 안물어봤습니다.
큰일 못하실분 같으신데..
반성 바랍니다. ㅋㅋ
이래서 쿨거래 쿨거래 그러는군요 ㅋ
그냥 혼자 주절주절 썰이니 시계 사진이라도 하나올립니다 ㅋ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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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쟁이
2012.08.0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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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스
2012.08.07 19:17
모든단어를 쓰지 않고 X표시를 했는데 그단어를 저렇게 당연하게 받아들이시는군요
그분께는 그냥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분과 해결할께 뭐가있나요?? 그냥 안사는거지
아 네 이런글 올리면 안되는줄 몰랐네요. 그냥 시계 테크니컬 정보 혹은 이거사는게 좋으냐 저거 사는게 좋으냐 추천글정도는 괜찮은건가요?:
아니면 오늘 저 이거 차고 나왔어요 이쁘죠? 정도 글은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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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hoo6j
2012.08.07 19:14
도찐개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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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스
2012.08.07 19:21
사실 시계 개인거래를 두번 밖에 안해봤습니다. 전부다 멋쟁이셨는데.
이런 일이 있어서 당황스럽기에 글을 좀 썼습니다.
혹은 보시는분중에 아 진짜 저런일도 있겠구나 하면서 조금은 도움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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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hoo6j
2012.08.07 19:22
한두푼도 아니고 비일비재하죠 어쩔수없는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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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스
2012.08.07 19:26
네 하나배우네요
비일비재 하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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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일암의뜰
2012.08.07 19:18
조금 더 시계 생활하시면 알겠지만..
그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짜증이..ㅋㅋ
날도 더운데 빨리 잊어버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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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스
2012.08.07 19:27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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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애비
2012.08.07 19:29
장터에 판매글 올려 놓으면 "팔렸나요?"
이런 문자만 엄청 옵니다.
제가 "구입 가능 하십니다"라고 답문 드려도 묵묵부답
살 의향이 있는거 같지는 않은데 왜 이런 문자를 보내는지....
살 의향이 있는 사람같은 경우 대부분 그날 판매가 이루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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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8.07 19:48
사실 저도 거래하면서 많은 사람은 봐왔습니다...
저는 구매보다 판매를 더 해봤는데...이 스트레스가...
새벽에 오는 문자...무조건 사겠다고 해놓고 펑크....현장 네고를 위해 루뻬대동...까지...
루뻬꺼내서 실기스 찾으시던 그분은 정말 네고를 안해드리면 저 한대 칠 기세였습니다 ㅋㅋㅋ
저는 전화번호 기억하고, 닉네임도 다 매칭시켜 저장해뒀습니다.
그냥 잊어버리세요. 중고거래가 원래 사람 스트레스 받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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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뚜루2
2012.08.08 10:46
루뻬 대동 대박이군요 젬마님ㅋㅋㅋ
그런분 업자가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일반 시계생할하시는 분들이 루뻬까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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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
2012.08.08 15:53
킁 루뻬까지 그분 참 대단하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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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ijun
2012.08.07 20:07
중고 마켓이 아무래도 정확한 가격이 없다보니 좀 애매한 부분이 있지요..덜컥 무조건 네고해달라는 진상분들도 많고 약속시간 1시간전부터 전화기 끄고 잠수타시는 분들도..그나마 나으신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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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12.08.07 20:30
거래 하기로하고 일주일을 기다렸다가. 서울 올라가기로한 당일날 갑자기 다른분에게 판매한다고 하는분도 있더라구요..
자신의 아이디도 제가 알고있음에도 말이죠..그러나 그분 나이가.20대셔서 제가 이해했습니다..20대의 연령이란걸 알고는
기분이 풀리더라구요...아직 어리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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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뿌라
2012.08.07 20:36
팔렸냐고 문자 와서.. 안팔렸다고 답장 보내면 연락 없는 분들은
왜 그러는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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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토마스
2012.08.07 21:45
저도 너무 궁금합니다 왜그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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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토마스
2012.08.07 21:45
저는 그냥 허전해서 사는거면 징징 ㅋㅋ
마음에 드는거 살때는 아무 말 못하고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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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UTA
2012.08.07 21:55
저도 단종되고 구하기 힘든 시계를 구했는데 판매자는 착용하고 샤워도 해도 된다고 자부하더군요..;;
거리가 거리인 이상(판매자 전라도) 우편거래를 했습니다. 시계를 받아보니 기스 장난 아니더군요....시계줄 나사도 휘어져있고...;;오랫동안 찾던 시계라 상관 안했습니다.
보름 지나니 시계가 멈추더군요;;; c/s 센터가니 안에 습기차고 부식되고 20년 c/s에서 수리해봤지만 이렇게 상태 안좋은건 첨본다고 하더군요.
판매자한테 따질려다 그래도 오래전부터 갖고 싶은 녀석이이여서 그냥 고쳐쓸려고 맘 먹었습니다.
새것이 아직 매장 판매중이였다면 당연 새것을 샀겠죠.....
하여튼 제 돈주고 오버홀 했습니다 그리고 몇달 지나고 어제 시계 또 멈추더군요...;;오늘 또 병원 보냈습니다.......
시계 비싼건 없지만 20여개 구입하면서 (중고 5~6개) 느낀점은 왠만하면 새거 사자 입니다....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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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추리닝
2012.08.07 23:01
전 제성격탓인지 아직까진 좋은 형동생들만 만났네요. 안그랬으면 제가 아직 이곳에 남아있질못했겠지마..ㅋㅋㅋ..잊어버리셔요..짜증나는인간들 많습니다.. . -
Lil Wayne
2012.08.07 23:22
와 쿨형ㅋ 신형 청콤으로 가시는건가요?ㅋ
좋은 물건 득템하시길요..ㅋ -
man2321
2012.08.07 23:29
저를 혼내주신분이군요^^
보세요~ 남들이 봤을때 어쩌면 아무것도 아닌일같은데 본인은 기분상해 이렇게 포스팅을 할수도 있잖아요~
담부터 저 욕하지 마세욧~!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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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8.08 10:41
저는 솔직히 이 글은 자게에 더 어울릴듯한글 같습니다.
그랬다면, 이렇게까지 뜨거운 반응은 아니었을듯 한데요 ㅋㅋ
본인이 기분상해서 이런글을 쓰셨겠지만, 이글을 보는 판매자분의 기분은 어떨까요..
우선 두분 얘기를 모두 들어봐야 상황을 알수있을듯 한데요.
또 판매자분께서 느끼기엔, 가격밀당이 기분나빠서 안파신걸 수도 있을 듯합니다.
참고로 저 판매자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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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스
2012.08.08 11:30
젬마님 안뇽하세요 ㅋ
가격 밀땅하다가 가격정해진후에
갑자기 3일 생각해보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알겠다고 하니까
다음날 다시 파신데요.
그러다가 돈더 달라시길래..
밀땅할때는 같이 밀땅해드려야하는게 뭐 그런게 또 인지상정이고
근데 저건 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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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티
2012.08.08 09:33
천만원이 넘는 시계에 10만원때문에...사지도 팔지도 않는건가요? ㅎㅎ 정말 판매자 구매자 개찐도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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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뚜루2
2012.08.08 10:44
이런 말씀 드리기 죄송하나 개찐도찐 이라는 표현은 아닌듯 하내요
쿨하게 그냥 팔지, 쿨하게 그냥 사지 이런 말은 듣고자 올리신글이 아는듯하여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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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kjs
2012.08.08 10:53
판매자가 수락해서 오락가락한거보고 개찐도찐은 아니죠. 글을 잘읽어보셔야 할듯하네요. 10만원이라도 기분문제로 안사신거 같은데.
더 큰금액인 물건도 사소한걸로 시비붙어서 거래가 안되는경우도 얼마나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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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스
2012.08.08 11:34
글 잘읽어 보시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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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다
2012.08.08 11:33
중고거래 하기 참 힘듭니다. 저도 여러번 해봤지만, 참 골치아픈 경우가 많더군요. ^^ 신경 안쓰시는게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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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uone
2012.08.08 13:14
중고거래 정말 힘들군요! -
승냥이
2012.08.08 13:39
파는 사람 입장도 이해가 가구요 사시는분 입장도 이해가 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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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양
2012.08.08 15:40
전 300-500 사이 시계 팔때도... 구매자가 쿨하게 OK 하면 20만원씩 빼주는 전 호구였나봐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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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스
2012.08.08 15:57
인연이 되면 다음에 저랑 꼭 거래 부탁드립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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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lovesim
2012.08.08 16:09
중고거래가 정말 힘들군요.....
전 중고거래는 딱 한번했는데 좋은분이랑 거래해서 참 다행이군요....
댓글을 보실지 모르지만 호호맨 형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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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디
2012.08.08 18:02
중고거래 참 힘듭니다.. 요즘 시계말고 다른 물건들 중고거래를 시도하고 있는데... 만나기로 약속하고 그 다음은 잠수 ㅠㅠ
오늘도 물건 들고 나갔다가 그냥 들어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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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왕자
2012.08.08 20:21
불편한진실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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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6487
2012.08.08 21:06
이런글은 자유게시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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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35
2012.08.09 00:11
전 부산 기차타고 갔다가 걍 온적있습니다 전화도 안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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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s35
2012.08.09 16:35
아.. 부산.. 어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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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메써드
2012.08.09 02:12
누가봐도 판매자잘못이네요... 약속 안지키고 이래저래 말틀리게 하는 인간들 진짜 짜증나죠...
판매를 할거면 정확히 판단후 답을줘야지 한번도 아니고 그건아니죠...
약속 해놓고 그사이 누가돈10만원 더준다고 해서 그쪽으로 판매했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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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ten
2012.08.09 15:17
남자가 한 말에 책임을 져야 남자죠ㅎ 개인적으로 한 입으로 두 말하는 사람 진짜 싫어합니다.
그래도 안싸우셨다니 다행이네요ㅋ -
e토마스
2012.08.09 21:50
커피숍에서 거래하는데 자기꺼만 커피사서 먹으며 거래하는 사람도 있어요^^: 네고...얘기했더니 머리를 좌우로 ~~ 20번 흔들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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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hoo6j
2012.08.10 09:19
개인적으론 현장네고는 노매너라 생각합니다 진짜 기분나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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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j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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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ll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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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이런 문제는 두분과 해결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냥 직접 말씀하시면 되는데 다른사람 다 보는데다가 찌질이니 이런건 좀...보기그렇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