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복귀포스팅 + 멘붕의 결과... Submariner
안녕하세요~ 젬마입니다^^
지난주말 휴가복귀 했습니다~
시차때문인지, 아님 날씨때문인지, 포스팅을 미루다 보니 월요일 저녁까지 왔군요 ㅋㅋㅋ
저는 이번에 프랑스갔다가, 일본 찍고 돌아왔습니다.
올림픽을 보러 영국으로 가리라...고 맘을 먹었었건만.... 유로스타 표도 안구해지고, 그렇게 한 이틀 지내다보니, 프랑스나 좀 돌자~ 라고 맘이 바뀌더라구요.
영국의 무식한 물가와, 쇼핑을 고려하여, 엄청나게 환전을 해갔습니다....스카이 드웰러의 예상 리테일가정도....챙겨갔었습니다..ㅠㅜ
자~!! 이제 부터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헤헤헤
서로 스케쥴이 안맞아 부부지만, 저는 와이프와 한달에 일주일 이상 같이 지내질 못합니다~ 이번에 아주 기분 좋게 출발했어요~ ㅋㅋ
어차피 제 얼굴 정모단체샷에서 공개 되었으니, 그냥 자연스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공항에서 출발하며 와이프와 한컷^^
위 사진과 같이 밝게 출발하였으나, 12시간이상 비행기를 타니, 얼굴이 일그러지더군요...ㅠㅜ
파리에 도착해서 대강 짐정리를 하고, 지하철역으로 나왔습니다~ 이번에도 고생해준 서브와~
지하철 요금이 정말 ㅎㄷㄷ 이었습니다. 한국 택시는 정말 외국인들이 사랑할만 한것 같단 생각이 새삼 들더라구요~ㅋㅋㅋ
지난번 멘붕 고백에서 오페라 하우스 인증샷은 올렸으니, 이번엔 마들렌 교회~
사실 사진은 멋진데, 앞에 거지들이 득실득실하고, 가까이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번엔 개선문을 배경으로 한, 일명 바르샤샷....(바르샤님 죄송해요 ㅋㅋ)
사실 여행은 좀 돌아다녀야 맛인데, 저희 부부는 서로 지쳐있던 터라..자주 먹고, 늦게까지 자면서 푹 쉬고, 쇼핑하고...밖에 한게 없는 것 같아서...포스팅하기가 부끄럽습니다..
프랑스의 음식들은 제 입맛에 안맞았습니다. 좀 많이 짜더라구요...하지만, 배고픈데는 장사가 없죠...
ㅋㅋㅋㅋ 지켜줄수가 ....없었습니다....
이놈에 날씨는 변덕이 너무 심해 어느날은 한여름처럼 덥고 다음날은 늦가을처럼 바람이 불고...
결국 저희 와이프가 감기에 걸려....제가 에펠탑을 못 보고 왔습니다....ㅠㅜ 주말에 사요궁이랑 에펠탑을 갔었어야 했는데....
그만, 아울렛을 갔다왔어요....ㅋㅋㅋ
아, 그치만, 저 리도쇼를 보고 왔습니다~ 저는 이제 세계3대쑈를 다 정복한 1인입니다~ ㅋㅋㅋ
역시, 1위는 베가스쇼....리도쇼는 2위....알카자가 마지막 인듯합니다.
제가 지나다니다가 파네라이 233 금통을 봤습니다..(233은 아니지만, 모양은 같았습니다.)
이거이거 아주 탐나더라구요~ 유럽은 지금 롤렉스 콤비와 금통, 샤넬J12, 파네라이 정도가 대중적으로 많이 차는 시계인듯 하더라구요..
지난번 일본가서 아추님의 서브가 국민시계가 되었었는데... 제 서브는 여기와서 서민시계가 된듯해요...ㅠㅜ
사진은 무진장 찍었는데....쇼핑샷만 남은듯 하여 종종 생각날때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살...짝 신발만 몇개 올려보겠습니다...ㅋㅋㅋ
마지막으로....멘붕의 결과....올립니다..
몇몇분은 예상하셨겠지만....
결국 현실간지는 제가 지켜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대인배 인증샷입니다 ㅋㅋ
좀 전에 아추님과 잠깐 통화하다가~ '형 내 비통 형이 사실래요??' 했더니,
울것같은 목소리로...'나한테 정말 왜이래...' 라고 하더군요...
현실간지좀 챙겨주려고 했더니 ㅋㅋㅋ
별로 한게 없어서...정말 허접한 포스팅이 된것같아...죄송합니다..ㅠㅜ
날씨도 더운데, 입맛없어도 꼭 식사 챙기시길 바랍니다~ ^^
댓글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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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8.0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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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8.06 20:27
아..그리고 형님..이런 부탁 죄송한데요...
개인적으로 여쭤보고싶은게 있는데요..제가 세컨 워치를 고민중인데 몇몇개 후보를 추렸습니다.
그 중 한 두개 빼고는 형님이 경험해보신 브랜드 또는 시계더라구요..
그래서 형님 만족도를 간접적이나마 듣고싶어서요..ㅋㅋ
파네라이(전 312 생각중입니다), 까르띠에 (칼리브드 흰판 스틸), 브라이(네비월드 흰판), 밀가우스 중 어떤게 가장 맘에 드셨나요?!
(제 마음속 선택은 사실 칼리브드입니다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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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8.07 11:38
전 밀가우스 입니다.
파네라이(312) : 하루 갖고 있어봤습니다....확실히 큰시계가 뭔지를 보여줍니다..
까르띠에 흰판 스틸 : 음....이건 전 아예 고려를 안해봤던건데..좀 심심해보이지 않나요?? 그리고, 칼리브에는 치명적인 약점이 최소 2개있습니다...이건 나중에 통화로
브라이(네비월드) : 차라리 01네비 흰판이 어떨까요??
밀가우스 : 정장에도 괜찮구, 또 캐쥬얼에도 나쁘지 않습니다. 게다가 꾸벌뜨군은 검콤이 있으니, 밀가랑 같이 차면 더 굿이겠죠~^^
루이비통은 어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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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8.07 11:25
넵 결국....ㅋㅋㅋㅋ
흰색말고 다른색상 있으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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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횬
2012.08.06 20:21
진정한 현실간지인이 되셨군요.... ㅋㅋㅋ
멋집니다! 똥이 시계는 실물로 본 적이 없지만, 사진으로만 봐도 간지가 ㄷㄷ -
젬마
2012.08.07 11:40
하하 토마스님~
곧 실제로도 보시게 될겁니다~
그날 차고 갈거거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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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나이
2012.08.06 20:23
고민하시더니 결국 한건 하셨군요? ㅋㅋㅋ 현실간지도 중요하지요..
하지만 전 사람들이 덜 알아줘도 전문회사 시계가 더 좋아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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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8.07 11:45
하하 한개정도는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ㅋㅋㅋ
본인의 만족이 가장중요한거잖아요~ 전 사실 전문회사 시계를 차면서도 '이게 뭐가 좋단거지..'
라고 느꼈던 적도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그냥 소신있게 갈 생각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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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준 돌핀
2012.08.06 20:28
오랫만에 들어온 타포...
추천으로 시작합니다..
인증샷과 함께 재밌는 후기 올려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현실간지.. 무시할수없죠.. ㅋㅋㅋ
저도 남들에게 말못하는 소소한 녀석이 하나 있긴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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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8.07 11:52
하하 감사합니다~
별로 한일이 없어서 허접한 여행이었어요..ㅠㅜ
그나저나, 소소한 녀석이 어떤건지 엄청 궁금한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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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ico
2012.08.06 20:32
현실간지.. 멋집니다. 구경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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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8.07 12:09
하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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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세
2012.08.06 20:34
형님 드디어 포스팅올리셨군여.. 형수님을 사진으로 첫 대면?하게되어서 너무 좋네여..엄청난 미인이십니다.
뷔통~지금보니 또 다르게 보이네여. 엄청 잘 어울리십니다. 디퀘바지도 끝내주고..탐나는게 한두개가아니네여. 신발은 색상만 다르고 똑같은거죠?
일본에얼렁오셔서 빨리보여주세여~이 모든것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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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8.07 12:10
ㅋㅋㅋ 뽕세짜응~
신발은 색상만 다른게 맞습니다..ㅋㅋ 둘다 제꺼예요~
전 25일 아침 비행기 탈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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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하록
2012.08.06 20:42
아...도데체...다덜 하와이에..유럽에...동남아에...제주까지..
전라도는 어떻게 올리라고...
전 그냥 이번 휴가 포스팅은 안할랍니다..ㅡ,.ㅡ
부러운 여행기 자~~알 보고 갑니다..ㅠㅜ(똥도 이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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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8.07 12:11
헉..하록님 안녕하세요~
저도 다른분들 휴가다녀오신거 보고 부러웠습니다...ㅠㅜ
저는 휴가겸, 일도 좀 할겸...다녀왔거등요~
포스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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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둥아달료랏
2012.08.06 21:03
후하........그 유명한..... 시계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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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8.07 12:12
게다가...언급은 안했지만, 제껀 알람기능있는 쿼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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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포유
2012.08.06 21:12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좋은 것 보고, 먹고, 쉬고...
건강히 잘 다녀와서 다행입니다~
현실 간지를 손목에 얹었으니, 이제 현실을 위해 달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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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8.07 12:13
하하 현실을 위해 달려야 하는데...너무 오래 쉰탓에... 적응이 필요할듯 합니다...ㅠㅜ
어제는 그냥 정신이 없었고, 오늘은 멍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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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ijun
2012.08.06 21:19
오오 멋지십니다..부러워요..저도 언능 장가가서...에휴..ㅠㅠ 갈수 있겠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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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8.07 12:16
하하 감사합니다~
결혼 전이시면 우선 즐기세요~
의외로 못하게되는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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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
2012.08.06 21:32
흠..... 저 것이 바로... 설레임 언냐들이 눈 까뒤집고 덤빈다는 .... 루이비똥....!!!
이거.. 전 잘 못산건가요??? J12 마린이면 될줄 알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 졌습니다.... 털...썩....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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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8.07 12:17
형님의 '샤브마리너'와 저의 '똥'이면, 모 백화점 시계 매장빼고는 휘젓고 다닐만 하지 않겠습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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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추리닝
2012.08.06 21:33
울것같은 목소리로..쌍욕을 했었는데..못들었나보군..ㅋㅋ -
젬마
2012.08.07 12:18
쌍욕도 들었는데, 형 이미지를 생각하여, 언급안한거예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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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917
2012.08.06 21:52
아아~~~ 너무 부럽습니다ㅠㅠ 저도 당장 떠나고 싶지만... 만약 그랬다간 회사도 떠나게 될터이므로 그냥
대리만족한 해야겠네요... 아참! 현실간지 최고봉 루이비똥 득템 축하드립니다!
저도 실은 얼마전 여자사람들 접대용으로 현실간지 한녀석 들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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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8.07 12:19
하하 안녕하세요~
제가 보낸 물건은 받으셨는지요?? 오늘쯤 도착할듯 한데요~ㅋㅋ
여자접대용이 어떤 녀석일지....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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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ith.
2012.08.06 22:16
햐....ㅠㅠ 멋지시네요.. 저도 나중에 결혼하면 마음편히 젬마님처럼 놀러갈수있으면 좋겠습니다.ㅜㅜㅜ
전 시계보다 로퍼가.. 정말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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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8.07 12:21
헉...저 마음편히 다녀온건 아닙니다...사실 휴가반 + 업무반이었어요~ ㅋㅋㅋ
저 로퍼는 와이프가 반대했지만, 제가 고집부려서 샀습니다.
정말 맘에 들어요.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인듯해요.
엊그제 맨님을 만났었는데, 신고 나갔었거등요. 갑자기 차 마시다가, '신발 벗어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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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다
2012.08.06 22:18
시계보단 유럽을 다녀오신게 더 부럽습니다. 전 언제쯤 유럽한번 다녀올까요.. 신혼여행은 이미 미국으로 정해진터라. 그나저나 결혼은 과연 언제쯤 할런지.... 답답하기만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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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8.07 12:22
아반떼다님 안녕하세요~
저도 유럽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근데 나름 실망 많이 하고 돌아왔어요 ㅋㅋ
저는 아메리칸드림이 아직도 머릿속에 있기 때문에 미국이 여행가기에도, 살기에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저도 신혼여행으로 미국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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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
2012.08.06 22:28
사진 보면 옆면에 스티커 붙어 있는건가요?
되게 깨끗이 붙어 있네요~
전 차다보니까 스티커가 덜렁 덜렁 거려서 땠는데...
다시 붙일수만 있다면 붙이고 싶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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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8.07 12:23
명장님께서 다시 붙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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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디
2012.08.06 23:12
오~~ 예쁩니다. 예뻐 ~~ 생각 이상이네요 ... 대놓고 비똥도 아니고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
한강에 오리보트 타러 갈때 와방이겠는데요 ~~~ ㅋㅋ
정말 기대 이상입니다.... 현실간지 들인김에... R.O.O.M G to the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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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8.07 12:25
그쵸~ 이녀석이 생각보다 귀여워요~
제 와이프가 간간히 제 포스팅 보고있습니다...묵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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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여여여
2012.08.07 00:03
근데 비통도 자꾸보니까 이쁜거 같기도한데요...????
이러면안되는데 ㅋㅋㅋ
수고하셨어요~ㅋㅋ -
젬마
2012.08.07 12:26
ㅋㅋㅋ 오영짱~
형과 함께 비통간지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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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2321
2012.08.07 00:05
제 득템소식은 빼놓으셨군요~ㅡㅡ^
지난번 윙크샷의 경고를 무시하시다니....비추천 꽝~! 누루고 갑니다.
안그래도 더운데 윙크를 보니 화가납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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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8.07 12:27
하하 제 득템도 사실 욕먹을까봐, 빙산의 일각만 올렸습니다..ㅠㅜ
윙크샷..첨엔 용기가 필요했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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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12.08.07 00:14
젬마님 멋지십니다. 결국 구입 하셨군요. 시계 아주많이 이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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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8.07 12:28
컬렉터님,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남겨주신 고견에 힘을 얻어 결국 구입했습니다.
많이 예뻐해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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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ça
2012.08.07 0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샷 감사합니다.ㅎㅎ
왠지 부끄러워 구석에서 찍은 듯한..ㅋ 비똥 구입도 역시 축하드립니다.
아마 파리에서 직구한거라 더 의미 있고 오래할 시계가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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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8.07 12:29
ㅋㅋㅋ 이 포즈 샷 쉽지 않았어요~
저 이거 비통 본사 성골 구매 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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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2012.08.07 02:46
오~결국 루이비똥을 손목에 얹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끌리면 질러야죠~잘하셨습니다^^ 이게 시계생활의 묘미 아니겠습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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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8.07 12:30
마리오님~ 안녕하세요~
끌리면 지르고를 자꾸 반복하는 것 같아..제 자신이 걱정되기도 합니다..ㅋㅋㅋ
아직 전 사춘기니까 괜찮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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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lovesim
2012.08.07 07:24
젬마군 잘다녀왔는감?
일단 무사복귀에 추천꾸욱~~~~~
결국 땅부르가 손목에~~~~~~~ 근데 재수씨 모르게 설마 아니겠지요??? 그럼 허락받고????
어쨋든 역시 젬마군은 대인배~~~~~~~
자네가 최고인듯.... 현실간지로 방출하지 마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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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8.07 12:31
ㅋㅋㅋ 어떻게 모르게 구입을 할수가 있겠습니까~
이번엔 사주셨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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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2.08.07 09:03
다들 이렇게 염장 휴가기를 올려주시네요^^
휴가는 커녕 동네 극장이라도 갔으면 좋겠습니다.
파리는 여기 살인적인 더위보다는 덜 하겠죠?
까짓거 좀 못돌아다니면 어떻습니까?
휴가라는게... 쉬는게 우선이고 그 다음이 다니는거죠^^
탕부르 보면 참 디자인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득템 축하드리면서...추천 한 방!
WELCOM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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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8.07 12:32
큰형님~ 감사합니다~
이거 저희 빨리 뒷풀이를 해야하는데...
막내인 제가 넘 게을러서...ㅠㅜ
정말 2주내에 추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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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즐거운 여행 되셨나요?!ㅋㅋㅋㅋ 결국 루이비통 지르신건가요?!ㅋㅋㅋ
그나저나 페라가모 로퍼도 구입하신건가요?!..
이런..ㅡㅡ
저는 다른 색상으로 저 로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