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간의 하와이 여행기 Submariner
하와이에서 너무 꿀같은 시간은 보내고 와서 업무적응하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한마디로 "맨붕"상태입니다...
추린다고 추렸는데 사진이 80장이 넘어가네요.
포스팅하는데만 1시간 30분이 넘게 걸렸습니다...ㄷㄷㄷ
자~ 여행기 시작해보겠습니다.
10시간의 긴 비행끝에 하와이에 도착합니다.
날씨 정말 예술입니다.
포근하다는 표현이 딱 적당합니다.
장시간의 비행으로 배고 고픕니다.
하와이에 오면 꼭 들려야할 곳중에 하나 치즈케익 팩토리입니다.
항상 웨이팅입니다.
일단 번호표를 받습니다.
30분정도 기다린끝에 입성.
주문한 메뉴는 버거...
와일드 머쉬룸 버거 였는데...그저 그렇습니다.너무 큰 기대를 했나 봅니다.
다른 메뉴를 봐도 한국의 패밀리 레스토랑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대충먹고 와이키키 비치로 출동합니다.
수많은 서퍼들이 재미나게 서핑을 즐기고 있습니다.저도 합류해서 서핑을 재미있게 ㅎㅎ
밤늦게 까지 놀다가...호텔로 돌아가 폭풍취침!!!
다음날 아침입니다.느즈막히 일어나 브런치를 먹으러 갑니다.
브런치도 맛집으로 갑니다.
egg and things....여기도 줄이 엄청 길어요 ㅠㅠ
30분도 넘게 기다린듯..
대표메뉴인 오믈렛을 주문합니다.
이것도 그냥 그렇습니다...너무 큰 기대를 했나 봅니다..ㅠㅠ
딱...평균...그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브런치를 먹고 바로 차를 렌트합니다.
아메리칸 머슬카의 아이콘 머스탱 컨버터블을 렌트합니다.
마초간지 좀 나나요?? ㅎㅎ
이거 몰고 밤거리를 다니니 어떤 금발 처자가 I like your car~~ 라고 하길래...oh! really? I like you!!! 라고 소리쳐 줬습니다 ㅋㅋ
차를 끌고 하나우마 베이로 이동합니다.
물 색깔이 예술입니다 ㅎㅎ 스노클링 하면서 아주 씐나는 오후를 보냈어요.
놀다가 서브마리너 한컷!
아주 착한 몸매의 처자...
가다가 보이는 중국인 모자섬..
목적지인 노스쇼어 이정표가 보입니다.
파란 하늘도 감상하고...
드디어...목적지인....
지오바니 새우트럭에 도착합니다.
이거 먹으려고 1시간 30분을 달려왔습니다..ㅎㅎ
6시 30분에 라스트오더인데 6시 20분에 간신히 도착했습니다.
10분만 더 늦었더라면...못먹을뻔 했습니다.
역시나 길게 늘어선 줄...
메뉴판입니다.
2번 혹은 3번을 먹으려고 했는데....SOLD OUT...하아...
할수없이 1번을 먹습니다.
주문을 하고 번호표를 받습니다.
드디어 나온 음식...
아...이거 맛있습니다 ㅎㅎ 새우도 탱탱하고 밥위에 얹어 나온 갈릭도 입에 착착 붙네요...
멀리서 달려온 보람이 있었습니다.
달리는 차안에서 찍어서 그런지 사진이 엉망입니다 ㅎㅎ
다음날 아침...
간단하게 맥모닝으로 해결합니다.
아침을 먹으며 지나가는 아저씨를 사진에 담아 봅니다.
들어가면 바로 기념품샵이 있습니다.
기념품은 패쓰하고 아이스크림을 하나 사먹습니다.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상큼상큼 하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기차한번 타봐야죠 ㅎㅎ
입장권 끊고 기다립니다.
드디어 기차 도착...파인애플 농장을 한바퀴 도는 코스인데 20분정도 소요됩니다.
끝없이 펼쳐진 파인애플들..
투어를 마치고 다시 씨티로 컴백!
우리의 성지인 롤렉스 매장이 보입니다.
서브데이트 스틸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스포츠라인이 있었습니다.
또 배가 슬슬 고플시간...
광동식 차이나 푸드로 유명한 P.F Chang's 를 갑니다.
여기 강추합니다.음식 아주 괜찮습니다.
일단 시원하게 맥주부터...
스파이시한 요리를 주문합니다.
비쥬얼 괜찮나요? 맛도 괜찮습니다.
하와이 가시는 분들은 여기 꼭 들려보시길...
밥을 먹고 거리로 나섭니다.왼쪽 지나가는 3명이 사이가 아주 좋아보여서 한컷..
걸어다니다나 쥬스샵이 보여서 Dragon fruit juice를 한잔 사먹었습니다.
맛은...그냥 저냥...조금 싱겁습니다.
이젠 뭐를 할까...고민하다가....
마술쇼를 보러 갑니다.
쇼를 딱히 좋아하는건 아닌데...인기 많은 쇼라고 해서...ㅎㅎ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신기....하지는 않습니다...
그냥...오...이정도...딱 여기까지 입니다.
사람은 많네요.
칵테일 한잔 마시면서 관람합니다.
쇼를 봤으니 이제 다시 밥을 먹으러 가야죠.
이번에 가는 맛집은 하와이 IWC 매장 매니져가 추천해서 일본 우동집입니다.
매니져랑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제가 일본에서 먹어본 카레우동맛을 못잊겠다고 하니 일본 현지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훌룡한 카레우동집이 있다고 추천해줬습니다.
마루카메 우동...
길게 늘어선 줄입니다.
맛집에서의 기다림엔 관대한 편이기에 열심히 기다립니다.
드디어 입장...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
오픈키친이라서 믿음이 갑니다.
맛도 중요하지만 청결함도 맛에 못지 않게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일단 면을 주문하고 튀김이나 오니기리,유부초밥등을 골라서 담으면 됩니다.
제가 주문한 카레우동입니다.
상당히 괜찮습니다.일본에서 먹어본 그맛은 못따라 옵니다만,기대했던것 이상입니다.
이것저것 여러가지 골라 담았습니다.
내일 먹을 간식도 샀습니다. 스팸에 밥을 김으로 말아놓은건데 간식으로는 딱이네요.
밥을 먹고 나오는데 길거리에서 공연을 하네요.
재미있게 보고 5달러를 줬습니다.
다음날은...기다리던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날입니다.
5년전쯤 호주에서 해보고 정말 오랬만에....
죽으면 내책임...이라는 서명을 하고 교육을 받습니다.
낙하산을 접는 직원들은 따로 있더라구요...
드디어...출발~~
경비행기를 타고 14000ft까지 올라갑니다.
스카이다이빙을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비행기에서 뛰어내릴떄의 짜릿함은 말로 설명하기가 힘들죠...
오르가즘....을 능가합니다...ㅎㅎ
수료증...이름을 잘못 써놨네요..ㅠㅠ
다이빙을 하고 나와서 다시 맛집으로 고고씽..
하드락 카페 옆에 있는 라멘 나카무라 라는곳입니다.
여기도 줄이 길어요...
이집에서 인기있는 라멘은..
소꼬리 라멘입니다.국물도 진하고 맛도 좋고...한국인 입맛에 잘 맞습니다.
밥먹고 다시 거리로...
하와이에 있는 트롤리 입니다.35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죠..ㅎㅎ
거리를 걷다가 리모와 매장이 보이길래 들어가봤습니다.
리모와 스텔스 에디션이 떡하니 있네요...
이거 사고 싶었는데 한국에 없어서 못샀었거든요 ㅠㅠ
마지막밤은 하드락 카페에서...
여기도 사람 북적북적 하죠..
이렇게 하와이의 마지막 밤은 저물어 갑니다.
다음날 아침 짐을 싸서 공항으로 향합니다.
1주일 동안...느긋하게 꿀맛같은 휴가를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유부남에게 쉽게 주어 지지 않는 나홀로 여행은 ....뒷탈없고...깔끔해야죠...ㅎㅎ
그래야 다음을 기약할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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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망했어요...
집에서 샤워도 맘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맨붕입니다....ㅠㅠ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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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명장
2012.08.0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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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할리
2012.08.06 18:35
하와이 가고 싶네요 ㅎㅎ 잼나게 잘 봤습니다 ㅎㅎ -
젬마
2012.08.06 18:40
헉...저도 프랑스 포스팅할까 해서 왔는데....민트님 포스팅을 보니, 하기 싫어졌습니다 ㅋㅋㅋ
전 쇼핑만하고, 너무 설렁설렁하게 지내서 ㅠㅜ
작년에 저도 하와이 찍고 왔는데, 하드락카페를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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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퀘이크
2012.08.06 18:43
하와이 갔다온거 같네요
부럽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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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는
2012.08.06 18:52
ㅋㅋㅋ 마지막에 손자국비스무리 한겅 뭔가요 ㅋㅋ 부럽습니다~~ ^^ -
클라우드80
2012.08.06 18:52
즐거운시간 되신것 같네요~~
좋은사진,맛있는음식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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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세
2012.08.06 19:01
앗 다시보는 민크님의 저 ㅎㄷㄷ한 팔뚝 반하겠습니다 +.+
정말 좋은 여행 너무 부럽습니다. 전 소심해서 혼자는 못가겠던데 ㅠㅠ
그나저나
사진속의 코딱지를 후비는 꼬마가 딱 찍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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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나이
2012.08.06 19:06
역시 하와이의 이국적 느낌은 눈을 즐겁게 하네요....
푸른바다와 잘 어울리는 청콤이 사진도 잘 보았습니다... 눈이 호강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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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
2012.08.06 19:13
정성어린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정말 가보고싶은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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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pert
2012.08.06 19:35
재밋게 보았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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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012.08.06 19:47
왼쪽 세명이 사이가 좋아 한컷?? ㅋㅋㅋㅋㅋ 터졌습니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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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fly
2012.08.06 19:48
왼쪽 지나가는 3명이 사이가 아주 좋아보여서 한컷 --> 거짓말 같은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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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
2012.08.06 19:59
오 정말 재미있는 여행기였습니다. 막간에 배경보다 더 중요한 인물 샷이 들어간 사진들도 볼만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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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뿌라
2012.08.06 20:00
와... 2월달에 신혼여행 갔을적... 제가 다녀왔던 루트랑 거의 같으시네요 ㅋㅋㅋㅋ
차도 같은차 렌트 (사실 하와이는 머스탱 랜트가 제일 흔할지도 ㅋㅋ)
파인애플 농장, 스카이다이빙 빼고는 식당도 그렇고 다 저와 경로가 같으셔서 깜놀 했습니다. ^^
하와이 너무 그립네요 ㅠㅠ
아.. 전 와이키키보다 선셋비치가 더 좋더라구요 그 파도들과 서퍼들 ㅠㅠ 환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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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디
2012.08.06 20:02
즐거운 여행이셨던거 갔네요 ㅎㅎ 정말 잘 봤습니다. ^^ 사진도 멋지고..
개인적으로 지나가는 아저씨를 찍은 사진과 사이좋은 3분을 찍은 사진은 참으로 정겹네요 ^^
일상생활을 찍으신거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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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릴라
2012.08.06 20:09
정성스런 포스팅 잘 보았습니다.
화와이 여행갈때 좋은 가이드라인이 될거 같아요.
사람많은건 질색인데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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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하록
2012.08.06 20:10
힘들고 더웠던 전라도 휴가 포스팅을 올려 볼려고 했는데...ㅠㅜ
민트님의 화려한(?) 나들이를 보니..휴~~~
마지막 손바닥샷!!!!
"화룡점정"까지...ㅋㅋ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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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8.06 20:11
키야..맛있어보이는 음식 뽐뿌에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까지..
너무 멋진 추억을 만들어 오셨군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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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준 돌핀
2012.08.06 20:31
전 이번에 패러글라이딩을 재대로 배워볼까 했는데...
자금의 압박때문에... 다이빙에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ㅋㅋㅋㅋ
민트님.. 여행후기 완전 잘보고 갑니다..
추천도 꾸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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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둥아달료랏
2012.08.06 21:05
후하.... 멋진사진들 잘보고 갑니다 ^^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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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추리닝
2012.08.06 21:28
정말 즐거우셨겠네요..차와 청콤이 너무나도 상콤하게 어울립니다. ㅎㅎ어려서부터 넘의 집 가정환경? 부러워해본적이 없었는데......부럽습니다... . -
Zenith.
2012.08.06 22:14
ㅋㅋㅋㅋ 멋진사진 잘보고 갑니다.. 즐거우셨을거 같아요.. 부럽습니다~~ㅋㅋㅋㅋ 으.. 마지막에 손바닥은..으으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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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다
2012.08.06 22:22
민트님 여행기 잘보고 갑니다. 저도 추천한방 꾸욱 누르고 갑니다. 많이 아프시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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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li
2012.08.06 23:36
사진과 멋지고 그에 따른 설명도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네요. 덕분에 하와이 여행 간접적으로 한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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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르
2012.08.06 23:38
우왕 하와이 물가가 정말 맘에 드네요. 한번 가봐야겠어요. 정성 어린 포스팅 감사합니다만 아가씨들이 안나와서 실망 했어요...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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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m
2012.08.07 00:48
나 홀로 여행이라는 것만으로도 천국에 다녀오셨습니다. 떠나고 싶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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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아대디
2012.08.07 00:50
에세이 정말 잘 봤습니다~!! 글도 사진도 정말 혼자 실실 웃으며 봤네요~ 마지막 사진은 의도된건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혼자 많이 웃었습니다!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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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lovesim
2012.08.07 07:17
민트님 하와이 여행기 잼있게 잘보고 갑니다....여행 가이드를 받은 느낌....ㅎㅎㅎ
추천꾸욱 누르고 갑니다....
그나저나 아저씨를 찍은 사진, 사이좋은세분 사진은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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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song
2012.08.07 08:38
치즈케잌팩토리에서 먹었던 고디바 쵸코 케잌 맛은 정말 잊을 수 없죠!! ㅎㅎㅎ 여름 휴가로 하와이 정말 좋은 곳 다녀오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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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2.08.07 08:49
이건 뭐..완전 염장 포스팅이로군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제가 하와이 다녀온 것 같아요.
혼자서 저렇게 다니시기가 쉽지 않은데...아주 많이 혼자 다녀보신 것 같습니다.
추천 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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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
2012.08.07 08:52
지나가던 세분의 사진은 정말 다정해 보이는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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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
2012.08.07 09:47
사진 잘봤습니다. 등의 손바닥 자국은 어떻게 생겼는지 몹시 궁금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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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강
2012.08.07 11:52
멋진 간접체험 해볼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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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건이~
2012.08.07 13:15
잘 다녀오셨군요ㅎㅎ 재밌는 여해후기와 사진 잘봤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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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
2012.08.07 14:21
추천을 부르는 포스팅이네요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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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
2012.08.07 15:50
하와이안의 낙하산 접이샷 잘 봤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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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파파
2012.08.09 00:32
포스팅만으로도 하와이에 직접 다녀온듯 넘 잘봤습니다~
추천한방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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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제
2012.08.09 19:06
오늘 하와리 주제로한 영화를 봐서 그런지 꼭 한번 놀로 가고 싶어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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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메이라
2012.08.09 19:22
하와이 저도 가보고 싶습니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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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
2012.09.05 05:44
신혼여행가면 진짜 꼭 가보고 싶은곳들만 있네용
근데.. 넘 멋진 삶을 사시는거 같아 쫌 많이~ 부럽습니당 ㅎㅎ
멋진 사진 잘보고 갑니다 진짜 멋진 포스팅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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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EXAI
2012.11.12 15:55
ㅋㅋ좋은글 잘밧습니당....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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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arrr
2012.12.13 02:09
사진잘보고 가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손바닥 자국이 등에 생겼군요..^^ 의도적이지 않은 여성분들 사진은 정말 좋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