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마 넌데이트 신형 출시에 관하여...(사진출처: tank님 게시물) Submariner

상품권 신공쓰시면 데이트 모델도 어쨌든 천만원 아래로 사는거 아닌가요? ㅋㅋ

상품권 신공 + 현금 영수증처리하시면 연말 정산시 소득 구간에 따라 상품권 신공에 버금가는 혜택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마도 이건 잘 모르시는 듯해서 ㅎㅎ

돈을 모으고있지만 계속 오르니 언제쯤 가질수있을까요ㅠ

가격이 부담되어서 데이트가 끌리는 마음의 소리를 무시하고 타임온리로 가신다면 그다지 현명한 방법은 아닌듯합니다.

정말 데이트가 필요가 없고 타임온리가 더 끌리는게 아니라면 저는 일단 데이트 선택하시기를 권합니다

130만원의 차이가 부담이 되신다면 좀 더 시간을 가지면서 천천히 장만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저라면 구형 ㄱㄱ

두모델중의 선택은 전적으로 개인취향아닌지요?

이 경우엔 가격이 중요하진 않습니다ㅎ

다른 얘기입니다만...멀리서 보면 데이트와 넌데이트 구분이 전혀 안될것 같네요...

각 개인마다 시계의 대한 관점과 종착역은  다를것 같습니다..

7월초에 있었던 가격인상은 바젤에 출시되었던 신모델들이 입하되고

넌데이트(7월)와 돔베젤DJ2를 선두로  앞으로도 신제품이 출시될  상황에 중간에 가격인상을  하기가 어중간해서 

첫 신모델 출하전에  가격인상 시기를 앞당긴것 같다는 생각습니다..

구형 넌데이트(Ref.14060) 모델은 개인적으로 기존 구형 데이트(Ref.16610) 모델 비해 너무 비교되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이번 신형 넌데이트(Ref.114060) 모델은 데이트(Ref.16610) 모델과 데이트 표시 부분 외에는 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제가 데이트 모델을 지른 가장 큰 이유는 숫컷끼리 커플시계 한번 하자고 해서 입니다..ㅋㅋ

둘다 너무이쁘지만 그래도 전 넌데가 더깔끔한거같아요

얼핏 보면 별차이를 못느끼겠네요 ..

3월에 구형다임온리 620주고 산 저는 행운아군요,,  신형이 870.... 후덜덜합니다..

데잇과 논데잇.. 신형과 구형은

가격적인 부분의 차이도 물론 있습니다만,

향후 소유하실때의 만족도를 생각하면, 본인 취향이 끌리는 쪽으로 하셔야

리세일의 부담이 적습니다.. 대부분 처음 끌리는 녀석이 답인경우가 많지만요..ㅎㅎㅎ

타임온리 하고 데이트하고 무게 차이가 있나용?

전 개인적으로 넌데이트가 더 이쁜건 같습니다.

전 구형도 넌데이트

앞으로 신형 구입예정도 넌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