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다시 들어와봤습니다.
질문할것두 있고해서 ^^
레귤레이터라는 용어에 대하서 알고 있는건 시침 분침 초침이 따로 각각 분리되어 있는것을 가리키는 거라고 알고 있었는데
얼마전 백화점에서 본 예거 레규레이터는 그렇지도 않은데 레귤레이터 뚜르비용이라고 다이얼판에 써져 있더라구요
왜 그럴까요?
매장분과 토론만 하다가 결론 못내고 왔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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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리케이션!
2010.01.04 08:33
레귤레이터 제품들이 유독 시침과 분침이 분리되어 있는 모델이 많아서 그런 것 같은데요. 레귤레이터라는게 기본적으로 밸런스휠을 움직이는 방식에 대한 용어 인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
떡판
2010.01.04 16:37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부브먼트의 구조를 굳이 다이얼판 시계 이름옆에 싸놓은 것인지...그게 궁굼해서요
처음엔 걍 그런가보다 했는데 얘기를 나누다 보니까 레귤레이터라는 말을 써놓은 이유가 점점더 의아해 지더라구요 -
반즈
2010.01.05 09:41
레귤레이터가 꼭 다이얼 외관상 시분초침이 분리된 시계만을 지칭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선 기술적인 단어문제가 아니고 특정 모델의 네이밍 문제니까 너무 큰 의미를 부여 안하셔도 됩니다. ^^ -
클라우디아
2010.01.06 12:23
무브기능상으로 따로 조정이 가능... 즉, 미세조정이 가능한 기능에 대한 이름으로 알고 있습니다. 각각의 핸즈들을 붙여 놓던 따로 떨어뜨려 놓든 그건 다자인적인 부분이구요.... 전 이렇게 알고 있는데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 -
시계매냐1
2010.01.14 16:10
우와..멋지당..ㅋㅋㅋ -
시계매냐1
2010.01.14 16:10
우와..멋지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