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2 Datejust

DJ2 사진을보며 흑판 사진은 올라오는걸 못봤네요.

로렉스 DJ라하믄 (예전 생각으로) 조금 나이가있는분들이찬다거나 또 예물시계로 많이 선택한다고 생각햇었고 실질적으로 예물시계로 많이  애용되기도하는게 DJ이기도하지요.

1년반전 백화점 로렉스 매장에가서 여러가지 고민을하던중 마음에드는게없었습니다.

아침에 한번가고 백화점에서 띵가띵가 시간을보내고 오후쯤에 집에갈려고했는데 로렉스 한번 더 봐야지라고 생각해서갔는데...

DJ2흑판 녀석이있더군요.

41mm에 크기도 딱 적당하고 로마자에 무엇보다 DJ답지않게 젊어보이는 녀석에 확 꽂혀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기름을 많이 묻히는 일을하는지라 일 하로 갈때는 차지도못하고 거의 집에만 모셔두고있는 녀석이라 오늘 마눌님이랑 밖에서 외식도할겸 오랜만에차봤습니다.

차 안에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역시 전 발로 찍는지라 이 녀석의 매력을 반에반도 담아내지못한게 아쉽네요. ㅠㅠ

다들 남은 일욜 잘 보내시고 월요병 잘 이겨내시길바랍니다 ^^ (사실 제가 월요병 극심하게 앓고잇는 사람인지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