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 PP & ... Highend

ㅎㅎ..... 그러게요.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몇년 전만하더라도 해외에서 공식 리테일러가 아닌 곳에서는 새제품 구입할 때 VC의 경우 할인폭이 매우 컸습니다.

AP는 더 컸구요....

반면에 PP는 이들 브랜드에 비해서는 할인폭이 상대적으로 작았습니다.

Lnage는 할인폭이 점점 줄어들어서 PP와 비슷한 할인폭을 보여줬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물량 자체가 별로 없었기 때문이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 살때부터 싸게 살 수 있었던 시계들이었기 때문에 리세일시 리테일가 대비 가격 하락폭을 보면 VC나 AP같은 경우에는 PP보다 눈물이 많이 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좀 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모든 시계들을 구입할 때  공식 리테일러에게서도 상당한 정도의 할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점점 더 본사의 가격관리가 엄격해지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할인율이 예전만 같지 않습니다.ㅠㅠ

시계 구입할 때 상당한 할인을 받아 구입하던 것도 이제는 옛얘기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취미로서의 시계 생활 이라는게 

콜렉팅만 계속 되기 보다는 바꿈질도 같이 동반되기에 resale을 고려 안할 수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한정판 정도가 아니라...공식적으로 만들어 파는 것은 없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행에서는 아예 만들지 않는 줄 알았는데,

한정판 등으로 극히 일부는 만들고 있나 봅니다.

꿈속에서도 나온다니....... 

저는 언젠가 브레게 5907 꿈꾼적이 있는데...........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 감사 합니다.

ㅎㅎ...... 저도 말씀하신 것처럼

3녀석 모두 정장용 시계로서의 기본에 충실한 시계들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시계들이 좀 재미 없게 생긴 반면에,

랑에는 업 & 다운이다 보니, 한눈에 보기에도 덜 심심해 보이는게 큰 장점이더라구요.

깔끔, 깨끗한 맛은 올린 셋중에서는  pp가 가장 훌륭하더라구요.

오래지 않아, barca님은 셋 이상 가지실 듯 한데요 ^^ 

감사합니다 ^^

셋중에서 바쉐론 디자인이 보다 현대적(모던?) 으로 보여서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만......

다들 마니 팔리는 시계들이 아니다 보니, 

막상 구할려구 하면 쉽게 구해지지 않는 측면도 꽤 있더라구요.

고맙습니다 ~~

저도 셋 중에서는

구하기가 힘들다는 이유로 랑에에 좀 더 애착이 가는게 사실 입니다 ^^

ㅎㅎ..... 나이가 들어 보이는 면도 있지만, 사이즈 덕분에 보다 정장 시계 스러운 측면도 같이 있는 듯 합니다만.....

고맙습니다 ~~

말씀하신 데로 참 심심한 모양새가 되어야 정상인데,

저 눈에도 그리 마니 심심해 보이지는 않는게,

파텍의 아우라 때문인지, 순수한 디자인의 힘인지 궁금해 지더라구요 ^^

수동 시계를 좋아하고, 큰 시계를 선호하지 않으며, 복잡 다이얼에 대한 선호가 높지 않다보니, 비슷한 아이들만 가지게 되었습니다 ^^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하나씩 늘려가다 보니, 이렇게 세 아이를 모으게 되었습니다 ^^

타포 등에 오래 머물다 보면, 점점 욕망이 크지는 문제가 있더라구요 ㅠㅠ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다른 아이들이 너무 심플해서 살짝 심심한 반면에,

랑에는 서브 다이얼 창이 하나 더 있다 보니 심심함이 크지 않다는게 디자인상 장점인 듯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뒷면은 확실히 랑에가 가장 이쁜데,

앞면은 셋 중 우열을 정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