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세론 vs 파텍 둘중에 뭘?? Highend

파텍에 한표입니다

타포리뷰에 있는 5120은 생각해보셨나요

저도 파텍한표요! 개인적으로 옐로우골드가 좋을것 같아요. 화골은 약간씩 벗겨지더라구요. 혹시 파텍은 플래티넘인가요? ㅎㄷㄷ

바세론의 디자인에 팍 필이 꼳히지 않으셨다면...

썩어도 준치! 파택이요!!

생각할 필요도 없이 당연히 파텍입니다~.  특히, 파텍 칼라트라바 자동 모델( 5127, 5120 등)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위에 두모델중에서 고르라면 VC요~^^

파텍과 바쉐론을 비교하시는 건 좀 -_-

무조건 파텍 ㅎㅎ. 그리고 위 사진은 솔직히 파텍이 좀 못생기게 나왔네요.

근데 자기가 좋아하는 것으로 사야합니다.

수동 심플 드레스워치를 고민하고 계신가 보네요...

이 범주에서 고민하다보면 거쳐가는 모델들이 대부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저 역시 패트리모니와 5119 모두 고민을 했었구요...

추가로 파텍 5196, 랑게 SAXONIA를 함께 고민했었습니다.

뭐...시계 선택이야 정~~말 개인 취향이 큰 영향을 끼치니깐 뭐라고 할 수 없겠지만....

저는 위 두 모델 중에는 패트리모니에 한표를 던지고 싶네요....^^*

파텍 5119는 36mm로 약간 작은 느낌이 있습니다. 반면 VC모델은 38mm로 사이즈 차이가 상당히 큽니다.

저만한 시계들 사이에서는 1mm가 참 크게 느껴지거든요...

파텍 5196 역시 215무브를 쓰고 있으니 함께 고려해 보심이 어떠실까 싶습니다. 다만 무브를 구경할 수가 없다는 단점이 있지요...

그리고 올해 새로나온 5123은 38mm로 싸이쥬가 시원하게 커졌고, 뒷백역시 오픈되어 있습니다.

다만 제가 실물을 못봐서 뭐라고 말씀드리지는 못하겠네요...사진상으로는 개인적으로 약간 실망스러운 면도 있었는데,

하이엔드 시계의 특징이 실물을 보면 뿅~~간다는 거니까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제가 고민하면서 실제 손목에도 일일히 올려 본 결과 제느낌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파텍 5119 : 시계 사이즈가 좀 작다, 좀 올드한 느낌이 강하게 난다(개인적으로 홉네일베젤을 싫어하는지라..^^)

- 파텍 5196 : 모든게 완벽하다, 다만 뒷백이 막혀있어서 아쉽다. 케이스와 무브가 싸이즈상 어울리는지 의문이다.

- VC 패트리모니 : 사진으로는 별로였는데, 실제 보니 다이얼과 케이스는 단연 지상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다만 4400 무브가 검증되지 않은 무브라는 생각이고, 무브 자체도 그리 아름다운 디자인은 아닌 것 같다.

- SAXONIA : 제가 구입한 시계입니다..ㅎㅎㅎ

댓글을 보니 꼭 수동이 아니어도 무방하신가보네요....^^

가격대도 심플워치로는 상당한 선택의 폭이 있을 것 같습니다.

PP에서는 5296 이나 6000이 어떠신지요??

Lange에서도 SAXONIA 자동모델을 선택하셔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VC 패트리모니 자동, AP 줄스오데마 자동도 나쁘지 않을 것 같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PP가 항상 머릿속에 있지만 막상 구입을 할 수 있게 되면 PP에 손이 가지 않게 되더라구요...무슨 이유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PP의 240칼리버는 꼭 한번 가져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도 말이죵...

암튼 PP가 아닌 다른 녀석을 들이면 PP 생각이 나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PP를 갖는다고 다른 녀석 생각이 안날까요??ㅠㅠ 타포를 계속하신다면 말입니다.

제가 PP를 실제로 경험해 보지 못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뭔가 빠져드는 듯한 매력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른 시계를 동시에 놓고 비교했을때, PP가 단연 뛰어나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케이스나 다이얼은 VC가 한수 위라는 생각을 많이 했구요....무브 역시 Lange가 PP보다 못하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Lange가 좀 더 멋져보입니다.^^*

물론 나중에 리세일을 하시게 되면 VC나 AP는 좀 눈물이 날 것 같기는 합니다만,

리세일때문에 PP로 가야한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머릿속에 최고=PP라는 생각이 쉽게 없어지지 않을 것이기에 PP에 대한 알 수 없는 열망은 계속되겠지만,

현실적으로 비슷한 퀄리티의 시계를 비교할때 PP는 좀.....멀리하게 되네요....

특히 엔트리급의 심플워치에서는요....

그냥 제 생각을 두서 없이 적어봤습니다. ^^*

저도 예전에 위에 두모델로 고민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VC는 위와 같은 모델인데 세컨핸즈가 9시방향이고, 칼라트라바는 옐로우 골드 모델이었죠.

결론은 랑에 삭소니아 빅데이트 모델로 결정했습니다. 진로청년님과 같은 결론이죠. ^^

고민하다 랑에로 가게 된이유는 VC를 한남동 매장에서 봤는데 사진 보다 실물이 나았지만 38mm가 당시엔 크게 느껴졌습니다.그리고 개인적으로 VC는 시계가 막상 보니까 별로 안 이쁘다는 생각이 결정적이었습니다.물론 사진보다는 낫습니다.  파텍은 진짜 윗분 말대로 언젠가는 착용해야겠다고 생각은 하면서 막상 구입하려고 하면 나중에 좀더 나이들면 찰까? 라는 생각으로 바뀝니다. 사실 몇년 전에 5196를 착용 해 본적이 있는데 이상하게 나이에 안어울린다는 생각이 강해 처분한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사이즈 37mm 랑에 삭소니아 화이트 골드, 자동 모델로 변심하게 되었습니다. 더구나 뒷백이 너무 매력적인게 결정적이었죠.

하지만 위 두시계만 놓고 본다면 지금은 아니지만 먼 훗날(?)에 아마 파텍을 고르지 않을까 싶네요. 시계살땐 너무 고민이 많아 머리 아포~~

저도 PP 추천하고 싶습니다. 동일한 무브의 38미리 신형도 나왔던데, 이쪽은 참 어떠신지... ^^ 

저도 파텍 추천드립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모델이네요 ㄷㄷㄷ

본문만 읽고는 무조건 파텍이지 했는데요...

댓글을 읽으니 랑에도 있고 무지 고민이 되네요~ 골치 아프시겠어요~!

하지만 정말 행복한 고민이지요^^

위 사진만보면 VC인데  Eno님 댓글 사진의 PP라면 당연 파텍입니다^^

다 필요없고 자기가 좋은게 최고입니다에 한표 던집니다 ^^

저는 5396 추천 드립니다. (화이트 or 로즈)

- 38mm

- crystal case back 

행복한 고민중이시네요. 부럽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2012년 신작으로 발표된 5123 모델을 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위에서 Eno님께서 직접 사진까지 올려주신 바로 그 모델입니다. 

정말 참하고 드레스 워치로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을것 같던데요. ㅎㅎ

저도 Eno님이 추천하신 파텍 신형 모델 추천이요.

오우~~ 행복한 고민중이시군요!!

저도 PP에 한표 던집니다...

심플하신걸찾으시나보네요..

바쉐론도이쁘지만..저는 칼라트라바 추천드림니다~^^

이유불문 pp입니다 vc가면 나중에 이백프로 후회하십니다

시계의 세계에서 고민이 될 때는 두 개의 로고만 보시면 우선 안심은 해도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왕관과 칼라 십자가..........

뭐라 하던 시계 시장에서 하나는 최강이고 다른 하나는 최고로 대접 받는데 어쩌겠습니까.....

보험은 들어 두시고 운전해 나가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시계는. 파텍. 

파텍이 확실히 우세하군요. 저도 파텍 추천합니다. VC와의 비교는 좀 그렇네요. ^_^

저 역시도 많은 선배님들과 마찬가지로 파텍에 한 표입니다만... 위에 있는 모델은 VC가 확실히 예뻐보이네요. ㅎㅎ

저도 무한 파텍에 한표를 추가합니다

바쉐론도 빅3인데 굴욕당하네요. 지못미 패트리모니..

저는 바쉐론이 이쁘네요. 

사진에 나온 pp는 실제로 보면 조금 작아보입니다...물론 전 pp를 선택하겠지만...

역시 가장 좋은 방법은 둘 모두를 손목에 올려보고 선택하시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더 끌리는 걸로 하세요. 둘다 멋지죠. 브랜드가 파택이라 지르는 건 참 거시기 하다고 봅니다. ㅎ

정말 멋지네요... 일단 구입하신다는것에 부럽습니다 구입하신후

포스팅 너무 기대되는군요 ^^

저 혼자좀 튀어보겠습니다...

제 주변 시계 잘모르는 사람들은 전부 바쉐론 콘스탄틴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그냥 그 이유 하나만으로 바쉐론 추천드리고 갑니다 !

파텍이지만 디자인이 이쁘다면 바쉐론도 좋네요

자기 마음에 드는게 최고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있는 파텍의 유혹은 이기기 힘들죠.  사실 바쉐론이 정말 사고싶다 하시더라도....고민하시다보면 파텍으로 기울지 않을까 합니다. 

파텍 칼라트라바는 저의 드림워치이기도 합니다..

저 심플함과 절제된 미...

 더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 할까요.........^^

저 둘중에서라면 좀더 클래식해 보이는 파텍이 더 좋아보이네요..

파텍이 대세인 듯 싶은데..

저는 두 모델 중 한모델이라면 바쉐론에 한표하겠습니다

파텍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