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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AP를 좋은 가격에 받을수있는 기회가 생겨서 하이엔드쪽에 입문해보려합니다..


AP의 ROO모델을 보고있는데요...


질문입니다..


1. 제일 비싸게 사본건 1천만원정도 짜리라 상당히 겁도 많이 납니다...주변말로는 위험하다고 하는데...(여러가지 뜻으로)

평생 찬다고 생각하면 AP의 값어치는 당연히 좋겠지만...솔직히 차고 다니기엔 좀 위험한편인지요..


2. 이번에 좋은 가격에 받을수있어서 추후에 다른 시계로 변경할때 리세일밸류도 궁금한데...막 차고 다니지만 않고

이쁘고 안전하게 찬후에 리세일 밸류는 어떤지 궁금합니다...사실 요즘 시계값은 계속 오르고...

중고값도 후에도 그만큼 차고 보상받을수있는건지 궁금합니다...


3. 오버홀 비용도 그만큼 만만치 않으리라 보는데 ROO는 얼마정도인지요...해외구매라서 한국에서 수리를 맡길때는 보증기간이 지난후라도

관세를 매기는걸로 알고있는데...한국에서 구매했거나 세관신고가 안되어있으면 무조건 관세를 내야하는건지요..


4. 금통으로 사볼까 하는데 기스가 아주 잘난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ROO는요...그런가요? 베젤이 검정색이긴 하던데...


저에게 있어서 제일 처음 가장 비싼 시계를 구입중에 있습니다..소중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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