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젤월드] 파텍필립 Highend
PP부스는 파텍 이름값을 하는듯 화려하게 복층구조로 되어있었습니다
내부에는 여성용 보석시계 외부에는 컴플리케이션을 포함한 남자시계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입구방향부터 시계방향으로 도는데 가장 먼저 파텍 현행 무브먼트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람들 말로는 메인스프링이 제거된 전시용이라네요
콰츠도 종류가 4가지나 되는줄 몰랐습니다
작년 바젤월드에서 공개됬던 5208입니다.
ppc 미닛리피터 모노푸셔크로노를 합쳐서 사이즈가 클것으로 예상했는데 예상외로 괜찮은 크기입니다
제가 알기로 파텍양산모델중에서 가장 고가인 5207입니다
5208에서 모노푸셔 크로노대신 뚜르비용이 들어갑니다
안티쿼럼 온리워치경매에 스틸로 나와서 유명했던 3939입니다
제 드림워치인 5960인데 다이얼 카운터 색상이 다이얼과 통일됐네요
두번째 시계를 언뜻보고 단종된 5970인줄 알았습니다
첫시계는 5170인데 5070에 다이얼이 틀려져서 1자가 붙은건지 아니면 아예 다른 모델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사진찍는데 고생했던 백판 노틸러스입니다.
뒤의 어두운 배경때문에 사진기가 측광을 제대로하지 못해 다이얼에 아무것도 안보이게 하얗게 나와버려 수동모드로 촬영했습니다
다른 관람객들도 사진이 잘 안찍히던지 불평하던 사람들이 몇몇 있었습니다
지금막 촬영한 프레스 메트리얼 박스와 티켓입니다
뒤에 라잇룸이 보이네요;;
티켓카드에서 보시다시피 프레스자격으로 간건 아닙니다만 운이좋게 파텍 프레스 메트리얼을 구했습니다
프레스 내용물들은 함부로 올리면 안될거 같지만 낱말카드처럼 카드들에 시계 ref와 사진이 있고 스펙과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다음번엔 AHCI 부스관련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
모델관련 자세한사항은 모더님들이 Baselworld 게시판에 올리실 포스팅을 보시기 바랍니다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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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니븐
2012.03.1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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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삶
2012.03.16 10:46
말그대로 따끈 따끈한 사진들입니다.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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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두렁 깡패
2012.03.16 10:57
보고있으면 침만 꼴깍꼴깍 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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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스
2012.03.16 11:10
저렇게 무브먼트 전시하는건 저도 가서 꼭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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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군
2012.03.16 11:31
끝판왕 파텍이군요..
사진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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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왕자
2012.03.16 11:34
꼭 한번가보고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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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흐15
2012.03.16 11:51
저 많은 무브먼트 털러 함 가야 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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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2012.03.16 11:53
파텍 점점 더 캐쥬얼하게 바뀌는 느낌이네요.. 젊어지는 느낌이랄까...어째튼 정말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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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트
2012.03.16 11:53
우와 역시 파텍 하나 갖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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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경호
2012.03.16 12:02
한번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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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u 예거
2012.03.16 12:05
대단한 시계...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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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건
2012.03.16 12:18
정말 가보고 싶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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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피
2012.03.16 13:10
시계 스탠드 뒤에 거울로 뒷면 볼 수 있게 하는 아이디어가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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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초
2012.03.16 13:18
아... 정말 저도 한번쯤은 가보고 싶네요ㅜ
전시되어있는 무브가 도대체 몇개입니까?... 예술의 극치네요...
존재감 확실히 드러내는 노틸러스..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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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2012.03.16 13:52
파텍은 너무 좋아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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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uvex
2012.03.16 14:31
타겟은 5208로...ㅎ -
대한민국부다
2012.03.16 17:01
진짜 우와 우와 소리바께 나오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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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다
2012.03.16 18:21
시계의 진정한 끝판왕 파텍필립이군요. ㅎㅎ 멋진 사진 잘보고 갑니다. 저중에 한개라도 득템할수 있을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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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만
2012.03.16 18:33
가장 궁금했던 부스인 파텍과 AHCI...
현행 무브들을 한번에 볼 수 있게 해놓은게 참 멋지네요...
크로노인 5170, 퍼페 추가인 5270, 흰판이 추가된 5960과 노틸러스라인...
여성용에서는 리피터인 7000R, 스켈레톤인 7180...
가지는 못했지만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그리고 AHCI도 기대됩니다...^^
추천날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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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가좋아요
2012.03.16 19:40
노틸러스 멋지네요 파텍도 쿼츠가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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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니
2012.03.16 22:19
진정한 하이엔드네요^^
5207,5208 같은 녀석 하나 갖게 되면 이 생활 마무리 할 수 있을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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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달
2012.03.17 09:37
파텍은 단아한 느낌이 드네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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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al Wind
2012.03.17 16:11
역시 파텍이군요...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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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시
2012.03.17 16:26
저도 언젠간 파텍 손에 올려볼 날이 올까요?ㅠㅠ -
보체
2012.03.17 19:45
참! 시계들 이쁘네요...^^
귀한사진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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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12.03.17 23:53
그래....너가 끝판왕이다....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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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준
2012.03.18 10:51
그나마 막 찰수있는(?)노틸러스 하나로 온니워치를 삼아도 여한이 없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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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
2012.03.19 08:38
끝판왕파텍이네요 ...저도 노틸러스 한번차보는게 ...사진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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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PAPAP
2012.03.20 22:39
뚜르비용을 저렇게 덮어버리는 담대함은 파텍만이 할 수 있는것 같네요 ㄷㄷㄷ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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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MK
2012.03.24 00:53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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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ris
2012.03.24 01:26
괜히 파텍피립하는게 아니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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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설가
2012.03.24 10:11
레귤레이터 애뉴얼 캘린더 말고는 디자인과 색깔만 바꾼 것들이네요.
파텍도 우려먹기 들어가는 건가요? 쪼금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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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까프리오
2012.03.29 16:52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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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oth
2012.03.30 23:31
직접보고싶은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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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니아
2012.04.14 18:48
덕분에 잘봤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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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브
2012.07.04 10:53
시계 갤러리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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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암
2015.02.26 12:27
5207이 가장 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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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 사진 감사합니다.
파텍 위엄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