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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맨 925 2012.02.28 11:23

오래간만에 마린을 손목에 올렸네요..

이녀석은 아주 화려한 맛은 없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친숙하고 편안하게 다가오는 녀석입니다..

명품이라는 것들이 당장의 화려함보다는 시간이 오래됐어도 아님 바로 샀더라도 오래된듯한 또른 바로 구입을 한듯한 느낌이 명품이라고 하더라고요..

바로 이녀석이 그러한 느낌을 주는 녀석입니다...

슬슬 날이 풀려오니 날을 잡아서 브레게 매장가서 가죽줄을 브레슬렛으로 교체를 해야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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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점심시간이네여..

모두들 즐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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