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수동시계도 좋아했지만, 요즈음엔 로터 보는 재미에 푹 빠져 있어서, 순전히 제 기준으로 나름 예쁘다고 생각되는 로터 사진을
외국 사이트에서 펌하여 ( 극히,일부는 제가 직접 찍은 것) 나른한 오후, 눈요기 차원에서 하이엔드 위주로 올려봅니다.
먼저 AP 로터입니다.
다음은 breguet 와 blancpain 입니다. 블랑팡은 로터를 참 예쁘게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다음은 pp 사의 마이크로터와 풀로터입니다.
다음은 vacheron constantin 의 로터입니다.
다음은 글라슈테 오리지널의 로터입니다.
로저 드뷔, 자케드로의 로터입니다.
독립시계제작자인 PSM 의 로터입니다.
다른 독립시계제작자 시계의 로터입니다.
이 외에도 좋아하는 로터들이 많은데, 스압이 심할 것 같아 이만 줄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댓글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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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2012.01.1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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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12.01.17 16:00
역시 PP의 로터가 최고 이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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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남자
2012.01.17 16:08
AP의 칼리버3120로터가 정말 멋지다고 생각을 합니다ㅎ -
초보초보
2012.01.17 16:20
개인적으로 글라슈테와 로저드뷔의 로터가 이뻐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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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샤넬
2012.01.17 16:30
참 이쁜 로터들 정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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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눈
2012.01.20 18:13
만담 하시는 것 같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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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샤넬
2012.01.21 01:44
알겠습니다..
이제까지의 댓글과 포스팅을 자게에 띄어서 모든 회원들이 무엇이 문제인지 모더와 회원의 문제에 대해서 자의로 판단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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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
2012.01.21 01:10
아카샤넬님, 굳이 운영원칙을 언급하셨으니 1.자에 의거 처리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런경우는 첨이라 하셨는데, 조만간 정식으로 게시판 공지를 띄우겠습니다.
사실 본 게시판을 운영하는데에 있어 스위스게시판과 마찬가지로 따로 공지를 올리려 하였으나 사이트 리뉴얼과 함께 사이트 전체의 운영원칙 개정도 함께 예정되어있어서 두번의 수고를 들이고 싶지는 않았습니다만, 준비되는대로 운영원칙 5.가에 의거, 따로 본 게시판에 적용되는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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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샤넬
2012.01.21 00:52
무엇을 참조하라는 것인지 분명히 밝히기 바라고요,,,어중간한 사항이면 규정으로 처리하기 바랍니다..
이제까지 여기서 활동하면서 자기 댓글에 대해서 설명하라는 것은 본 일이 없고요,,,
모더의 이상한 예의없는 궤변이나 댓글에 대해서는 누가 모더레이팅 할 것인지도 분명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내 댓글이 잘못되었으면 공지에 올려서 잘못된 점을 분명히 해주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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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
2012.01.21 00:19
아카샤넬님, 앞으로 다른분들도 참조하시라고 일부러 댓글로 남겼습니다.
앞으로도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모더레이팅은 계속해나갈 것이니 유의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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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샤넬
2012.01.21 00:04
팀님 댓글에 대해서 잘 모르면 쪽지로 의도를 물어보던가 할 것이지 이 무슨 무례한 행동입니까ㅓ?
남의 댓글에다가 생뚱맞게 이상한 댓글을 다는 것이 모더의 바른 행동입니까?
무슨 주인 행세하는 것도 아니고..회원의 활동을 도울 의사가 있다면 예의 바르게 하던가...
포스팅 한분의 이미지를 좋아서 첨부한 이미지를 가지고 도에 지나친 참견을 하는 것이 모더의 할 일입니까?
그리고 내가 단 댓글에 대해서 팀님에게 일일히 설명해야할만큼 문제가 있는 댓글이나 이미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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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
2012.01.20 22:30
아카샤넬님, 글이나 댓글이 어떠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지 판단하고, 이를 조율하는 것은 일차적으로 본 게시판 관리자인 제게 있습니다. 빤히 보이는 문제성 발언 이외에도, 말 그대로 하나의 주제에 관련된 글이 올라오면 이에 대한 discussion을 중재하는 것이 모더레이터의 역할인 만큼, 모더레이터의 입장으로서는 회원 개인으로서 올리는 의도 이외에도 올려진 댓글 하나에서 오는 영향도 생각하게 됩니다. 본 게시물의 경우, 사진을 올리신 다른 분들은 주제에 어울리게 로터의 사진을 올리셨습니다. 가뜩이나 사진이 적지 않은 글에 댓글로도 사진이 많이 올라오면 글이 정신 없어 지는 경우가 많은 특성을 고려하여, 별다른 설명없이 주제와는 다른 사진들을 여럿 올려주신 아카샤넬님께 말씀 드린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중재는 본 게시판에서 계속될 것이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말씀하신대로 로터가 있는 이쁜 백들을 보고 로터가 없어도 이쁜 백들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올리신 것이라면 그렇게 처음부터 소개하실 때 그렇게 말씀하셨거나, 아예 답글등을 통한 새로운 포스팅을 올려주셨다면 아주 간단했을 일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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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샤넬
2012.01.20 22:09
로터가 있는 이쁜 백들을 보고 로터가 없어도 이쁜 백들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올렸고,,,
모든 분들이 따라할 만한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모더로서 댓글에 지나치게 간섭하는 것은 회원들의 활동에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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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
2012.01.20 21:59
주제와 관련없이 본인이 이쁘면 아무대나 올려두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모든분들이 따라하면 걷잡을수 없는 댓글 투성이가 되기 쉬우니 이점 참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아카샤넬
2012.01.20 07:03
본문의 주제와 관계없이 이쁜 백이어서 올렸습니다만...무슨 문제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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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
2012.01.19 23:44
그렇다면 첨부하신 사진들이 본문의 주제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
아카샤넬
2012.01.19 07:34
로터가 첨부된 이미지들에 있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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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
2012.01.19 01:15
로터가 하나도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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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2.01.17 16:48
완전좋은정보네요~^^ 잘보구갑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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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만
2012.01.17 17:23
Micro Rotor를 좋아합니다...
Patek, Ladoire, Chop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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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리파파
2012.01.17 17:19
로터만 따로 보니 색다른 재미가 있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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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din
2012.01.17 17:21
정말 예술작품 같네요 눈이 호강하고 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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建武
2012.01.17 17:29
PSM의 로터는 어떻게 무게배분이 되어있는지 참 궁금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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建武
2012.01.19 17:02
아하 이런거였군요 ㅋ 살짝 눈속임? 같기도 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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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
2012.01.19 01:42
건무님, 위의 두 사진은 Cal SM2의 로터 schematic이고, 맨 아래는 Cal FW2012의 실제 로터 사진입니다.
Vianney Halter나 MB&F도 기본적으로 같은 원리를 이용합니다.
아래는 Janvier 의 schematic입니다. 마찬가지 구조인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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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키뽀
2012.01.17 17:45
기계는 성능으로 말해야 하는데... 빛좋은 개살구가 안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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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왕자
2012.01.17 17:51
와~ 어맇게 뒷백만 모아보니.. 다가지고싶네요.ㅎㅎ 저는 브레게 금장로터가 최고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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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가콘스탄틴
2012.01.17 18:26
ap 3120로터... 정말 멋있죠....하지만. 다이버는 안보여서 문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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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ith.
2012.01.17 18:31
캬.. 저는 항상 봐도봐도 왜이렇게 go가 이뻐보일까요 ?ㅠㅠㅠ 다른것도 이쁘긴한데 휴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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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2.01.17 19:16
눈이 즐겁습니다 ㅎㅎ 저도 마이크로 로터에 대한 로망이 +_+
재밌는 로터 사진 하나 추가하고 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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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둥아달료랏
2012.01.17 19:39
이쁜시계들 잘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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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2012.01.17 20:07
멋지네요...황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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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뻑가
2012.01.17 21:17
로터보는즐거움도 상당하네요~ 너무 멋져요^^ -
채시
2012.01.17 21:37
다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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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12.01.17 21:55
이런게 바로 선입견 일지 모르겠지만...
빅3 라고 하는 시계들이..참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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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g20
2012.01.17 21:57
저는 AP로터가 묵직한게 제일 멋져보이는군요^^ -
glashutte_original
2012.01.17 22:55
솔직히 GO로터가 안이쁜건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글에는 없지만 비아니 할터의 janiver에 들어가는 미스테리어스한 로터와 자케드로 그랑세콩 투어빌론에 들어가는 로터가 정말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사진은 구글링해서 찾은 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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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h29
2012.01.17 22:58
어떤게 직접 찍으신 겁니까?! 쿨럭......!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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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랴이
2012.01.17 23:02
저는 그래도 파텍필립의 저조그마한 마이크로로터가 가장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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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2012.01.17 23:19
로저드뷔는 매력적인데 왜 정은 안가는지...아이러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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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인
2012.01.17 23:30
정말 "와...." 입이 다물어지지 않네요.. 멋진걸 떠나 예술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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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랜나우
2012.01.18 06:33
음...사진하나 못 올리고 구경만 하다보니까 좀 쑥스런 느낌이 들지만....하여간 오랜만에 안구가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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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s
2012.01.18 09:52
시계를 뒤집어 차고 다녀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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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2.01.18 10:33
전 블랑팡하고 GO의 로터가 제일 이뻐보이네요...VC는 의외로 별로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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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BnT
2012.01.18 14:14
GO가최고입니다~~~^^마이크로로터도너무좋네요..... -
잉여인간임
2012.01.18 15:44
끝판왕들이군요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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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혼
2012.01.18 20:36
저도 잘은모르지만 글라슈테가 좋아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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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러지
2012.01.19 00:16
어흐~ 리촤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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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2012.01.19 01:01
와~우 최고 입니다~ 오늘 지름신들이 막~ 내려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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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network
2012.01.19 01:04
ㅎㄷㄷㄷㄷㄷㄷ 합니다...
뭐하나 빠지는것 없이 다 이쁘네요... 후.......
이런게시물은 스압이 심해도 좋으니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눈이 호강하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