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블로가 하이엔드인 이유가 알고 싶습니다. Highend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위블로가 하이엔드로 분류되는 이유로는

첫째, 마케팅 기술때문인것 같습니다.

         각종 유명인사들과의 스폰서쉽등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상당히 높혀 두었으며

         특히 고객과의 소통에 많은 노력을 하여 감동을 주기도 합니다.

         특이한 소재(?)로의 광고까지하며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도 합니다.

         톡특한 소재, 기존시계에 쓰지않던 소재의 사용으로 눈길을 끄는데 성공합니다.

둘째, 가격은 이미 하이엔드 범위에 들어갑니다. ㅎㅎㅎ

셋째, 이부분도 마케팅 기술의 일부 같은데...

         디자인이 특이하면서도 기존 하이엔드를 연상시켜 거부감을 감소시키고 하이엔드라는 인식을 줍니다.

넷째, 정말 디자인은 포스가 있습니다......

마지막 이유로는 모더레이터이신 TIM님께서 하이엔드 브랜드 목록에 넣으셨습니다.

모더님이 그렇다면 그렇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ㅋㅋㅋ

그냥 던지는 말이지만

이것저것 짱뽕을 잘하기때문 아닐까요?

시계 재료에 대한 소재를 합성이라고해야하나.. 그런 기술이 뛰어나다고 알고있습니다만...

하지만 저의 개인적 소견으론 1000만원 이상의 시계에 고무~~~~~~~우~~~ㅠㅠ

하이엔드로 출시했으니깐요.

도요타가 렉서스를 벤츠 BMW급으로 출시했듯이요.

문제는 소비자의 평가인데요 인정을 못 받으면 자연히 퇴출이지만 위블로는 마케팅에서 꽤나 성공한듯이 보입니다.

그러니 하이엔드로 정착이 되어지는 거죠.

저도 타포에서 위쁠로를 하이엔드로 넣었기 때문에 하이엔드일수 밖에 없다 에 한 표..^^

마케팅! 

저도 마케팅에 일단 한표

하지만 케이스에 신소재나 획기적 소재로 시험적인 물건 생산하는건 그래도 평가점수를 주는게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글라스를 빨간색 코팅하는 시도 포함해서 말이죠.

마케팅의 능력이 아닐까합니다.

타포의 하이엔드포럼에 위블로의 이름이 올려져있뿐,,,저의 하이엔드시계목록엔 위블로가 없네요~ㅎㅎ

생각하는 사람에따라 다를듯합니다~~^^

위블로 사장 그특유의  어색한괴물 웃음으로 마케팅에서 성공했기때문에 하이엔드에 들어간겁니다...  위분댓글중에 고무시계 인상깊네요~~^^ (공감)

우수한 교잡종,,,,,, 뭐ㅡㅡ 그런느낌이 먼저떠오르네요.

“위블로는 단순한 스포츠 시계 브랜드가 아닙니다. 고무와 티타늄 등 지구상의 다양한 재료가 결합된 위블로는 ‘퓨전의 예술’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2008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EURO 2008)의 공식 스폰서 시계인 스위스 ‘위블로(Hublot)’가 국내에 들어왔다. 위블로는 공식 수입회사인 명보교역을 통해 이달 초 신세계백화점 서울 강남점에 첫 매장을 열고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2004년부터 위블로의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는 장클로드 비베(59·사진) 사장이 공식 론칭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22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만난 비베 사장은 “처음 요트용 시계로 출발한 위블로는 배의 창문에서 디자인 모티브를 땄다”며 “독특한 디자인에, 바다에 강한 고무 스트랩이 결합돼 출시 초기부터 큰 성공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위블로는 프랑스어로 현창(舷窓·뱃전에 낸 창문)이라는 뜻이다.

위기사는 동아일보 발췌입니다.

다른횐님들이 말씀하셨다싶이 마케팅과 다양한소재를 시계에 결합시킨게 가장 큰 성공요인이죠.

어찌됐거나 시계의 큰형님은 파텍, 바쉐론, AP, 블랑팡, 브레게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싸잖아효

저두 궁금했던 질문인데...ㅋ 윗분들 말씀 들으니 약간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만...

그래두 결론은 저 역시, 위 줄달 님처럼 제가 고려하는 하이엔드 목록엔 없네요. ㅋ

다시한번 위블로가 도마위에 올랐군요. ㅋㅋ

비머 살래, 멜세이디스 살래, 아우디 살래?  전 폴쉐가 세상 어떠한 카메이커보다 아름답습니다. ㅋㅋ 엠블럼도 이쁘죠...

차를 시계에 비교하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가방에 비교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구매자가 원하는 시계를 구입하여 만족도 있게 주욱 차는게 최고 아닐까 생각합니다.

ap의 마케팅 담당자가 나와서 만든 브랜드라고 들었습니다. 제가 위블로를 차고 ap매장을 찾았을 때 담당자분이 제시계를 보자 하시는 말씀에 "위블로 실제로 보니까 정말 멋지네요..." 위블로 사진보다 실제로 손목에서 더 빛나는 디자인이죠. 일단 압도 하는 디자인.ㅋ

음~ 결국 마케팅의 힘이었군요....

뭔가 이유가 있겠죠.^^

그 비싼 가격에 뭔가 이유가 없다면 성장세를 보이기 보단 판매가 위축되어야 될테니까요...(앞으로 위축될지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매장에서 손목에 올려보곤 뿅 가서 구매했습니다. 뭐 다른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며칠을 그넘만 생각나던데요...^^

다행(?)스러운건... 부산엔 아직 AP매장이 없다는 겁니다....ㅎㅎ

많이 이쁘잖아요 하이엔드급으로 ㅎㅎ

사견입니다...^^

시계에 있어서 하이앤드냐 아니냐를 따지는 기준은 상당히 모호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제품들은 시계에 있어서는 무브먼트부터 케이스 까지 높은 공정에서 이루어지는 부분들이나 아니면 보석을 첨가 가공해서 제품의 가격대가 올라가는거 같습니다...

시계에 보석을 넣지 않고 높은 가격대를 가지고 있고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판매가 되는 브랜드라면 넓게 봐서는 하이앤드에 속한다고 보는것이 일반적인 시각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기준을 좀더 세분화 시키면 AHCI 나 빅 3로 불리는 브랜드.......뭐 그런식으로 하이앤드를 생각할수도 있고......

개인마다 편차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라면 위의 기준으로 보는것도 타당한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니 하이앤드를 보는 기준은 분명히 다른거 같습니다...

저의 마음속에서는 우블로는 하이앤드는 아닌거 같습니다..^^

ㅎㅎ 어느 분도 무브나 그런 시계에 대한 기술력으로 위블로를 하이엔드라고 평하시는 분은 안게시네요..

거의 소재나 디자인이 기반이되는 소재의 특수함인데..

다른 100년 200년이 가까이되는 브랜드들과 싸워 시계기술로는 이렇다할 평이 없는 위블로가 언제까지 하이엔드로 남을지는...

그렇다해도 우리나라가 통일이 되기 전까지는 하이엔드일듯.. 하지만...

제 맘 속에서 위블로는 하이엔드가 아닙니다 아직은요.. ㅎㅎ

애초에 포지셔닝 자체를 하이엔드 제품 가격대로 잡고

고유의 디자인과 케이스 피니싱을 수준높게 해냈지요.

마케팅 또한 성공적으로 해냈구요.

그리고 위블로의 회장님 마인드가 정말 하이엔드라 생각합니다. 

저도 궁금했었는데,, 궁금증이 약간은 해소가 된듯 합니다. ^^  댓글 잘 읽었습니다~

음...동의하지 않는 분들이 역시나 많이 계시네요

하이엔드의 사전적 의미는....  고급의; (상품·상점이) 특수 고객 대상의, (고객이) 고급품 지향의..... 입니다... 

그 가치에 대한 판단기준은 없지요...

세밀한 가공, 고급소재의 사용, 적절한 마케팅이 하이엔드의 기준입니다.  사실..  인기도 하이엔드를 판가름하는 기준은 아닙니다.

즉, 판매자 스스로가 정해놓고 만드는게 하이엔드라 할 수 있습니다...

도요다의 렉서스를 말씀해주신 분이 계신데요... 마이바흐와 비교할 땐 새발의 피라 할 수 있지만...

둘 다 엄연히 하이엔드입니다...  

그러므로.. .위블로도 하이엔드다... 는 말은 맞는 말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고급시계들도 전부 하이엔드지요...

대놓고 패션화시킨 스와치, 필드워치 전용으로 탄생한 루미녹스... 이런건 하이엔드가 아니구용... ㅋㅋ

명쾌하신가요?

요즘위블로 이사이트 장터나 타사이트 장터에 쏟아지고있습니다..  다른사정도있겠지만 가지고있는 만족감이 크지않으니 위블로가 요즘많이

나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블로 가까이에서 자세히 봐야 음 멋지긴하네 이런생각이 들지 스쳐보거나 멀리서보면 그냥 고무전자시계 처럼 보일때도 있습니다

무브도 요즘 괜찮은 브랜드들은 자체무브 생산으로 열을올리고있는데 위블로는 그냥 유명 연예인들이나 스포츠맨들의 협찬으로 인지도만 올리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진정한 하이엔드로 가는길은 무조건 가격을 올려서 하이엔드로 가는것보다 진정한 기술력과 그에 합당한 가격으로 거듭나야되는게 아닐까요?

위블로 케이스나 무브나 마감을 전체적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핸드피니싱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소재자체도 혁신적인 소재를 많이 사용했구요

가격대비 훌륭하다곤 하지못하지만 그만큼 유니크하고 레어합니다 다만 사이즈가 큰편이라 손목둘레가 크지않은분한텐 착용이 어렵겠군요

브라이틀링의 마초간지보다 한단계 더 높다고 봅니다 RM만큼요

그냥 제가 봤을땐 직접 실제로 보고 착용해보면 복잡하게 이것저것 안따지고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그렇습니다..^^

AP나 요마2 등 비슷한 가격대의 몇종류를 착용했을때랑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않는 만족감이 있는 시계이구요..

저는 하이엔드니 뭐니 하는거보다 시계 자체가 좋으니

주변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위블로이지만 저한텐 멋진 브랜드이고 하이엔드 입니다..허허

저도 위블로가.... 하이엔드인 이유가 궁금했었는데 ㅎㅎ

저의 사견이지만, 위블로를 보면서 제2의 테크노마린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테크노마린의 진화된 형태(?)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매장에서 실물로 보는 순간..손목에 올려보겠다는 말을 하기도 미안할 정도로 압도(?)적인 포스를 풍기더군요. 피니슁과 소재의 힘이겠지요. 그러나 하이앤드냐~하는 물음에는 하이앤드다! 라고 절대 이야기 못할 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PT/AP/VC 등은 만인이 인정하는 High End 입니다. H사는 High End라고 인식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런 issue가 bringup되는 것만 봐도 High End라고 보기 어렵다는 증거이지요. 마케팅과 소재만으로 Watch industry에서 High End가 될 수 있다면 말이 안됩니다..

위블로는 러버밴드를 처음으로 사용한 회사아니죠.

다만 최초로 금시계에 러버밴드를 적용한 회사입니다. 출시 당시 미친거 아니냐는 후문이 있었죠.ㅋㅋ

갑자기....타포 포럼들을...가격별로 짤라 버리면 어떨까 ? 그런 생각이 드네요?

100만원 방., 500만원 방..1000만원 방.....큰거 한장 방...이렇게...? ㅋ

타이거 강님의 마지막말씀에 전적으로 동의!!

역시 시계도 많고 다양한 생각도 많습니다. 난 어떤 생각을 가진 시계매니아가 될 지 궁금해지네요 ,. 저 역시 위블로 처음 가격을 보고 놀랐습니다.. 순간 AP에서 분사한 디자이너인가 라는 생각도 해보구요 .  . .마초간지로 호불호가 나뉘는 시계 같군요.

저랑 비슷한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어쨋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시계는 맞는것 같네요.

중고장터에서도 많이 보이고^^

종합 점수가 높아서 그렇죠!

역사도 없고 기술력도 없고....

그냥 LVMH(루이비통그룹)사에 경영란에 의한 인수로 인하여 거대회사의 막대한 마케팅비용을 받아서 비베같은 회장님을 스카웃~~~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가격 상승 ㅡ,.ㅡ;;  하이엔드 브랜드의 공통점이 없기 때문에 로렉스,까르띠에 급으로 전 생각 합니다.....^^

시계를 모르는 분들은 2~3만원도 안처주겠지요...~

음...많은의견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제 주위에 위블로차신 분 2명을 알고 있는데 누가 찼느냐도  무시못하겠더군요.. 어떤분들이 그시계를 차고 퍼포먼스를 보이시느냐에따라 시계의 격도 따라가더군요...ㅎ 사견입니다.

하이엔드는 뭘 보고 하이엔드라고 하나여???여기에서 해답을 찾아야 할 것 같네요.....

제가 찾은 위블로의 하이엔드는 가격입니다!!!^^

개인 적인 생각이지만 가격만 하이엔드.. 모델에 감동이 전혀 없습니다...300만엔 정도의 시계를 열어보았을때의 조악함이란 ㅠㅠ,,,, 페라리껍떼기에 소나타 엔진이라면

여려분은 어떠신지요... 논란을 일으키려는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제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