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 최혁(salvia24@naver.com , http://blog.naver.com/salvia24)
THE AUDEMARS PIGUET CALIBER 2870(2) by WALT ODETS
THE TOURBIL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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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대적으로 공통으로 쓰이는) 투어빌론의 티타늄 케이지를 제외해서 보면, 2870의 투어빌론은 전통적으로 디자인하였습니다. 오른쪽 사진에서, 베이스 플레이트(base plate 2)가 케이지(1)와 연결되었습니다. 베이스 플레이트는 아래쪽 플레이트 위의 피봇(pivot 5)을 움직입니다. 투어빌론 브릿지(tourbillon bridge 6) 안쪽의 결합 보석에서 움직이는 투어빌론의 조립을 위해, cage는 맨 위족의 top pivot을 움직입니다. 이것들은 밸런스 휠(balance wheel 3)를 위한 충격방지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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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래쪽에 보이는 것처럼, 투어빌론 베이스 플레이트(tourbillon base plate)는 팰릿 레버(pallet lever)의 아래쪽 피봇(lower pivot)을 위한 보석들(1), 이스케이프 휠 피봇(escape wheel pivot)과 피니언(pinion)(2, 이것은 위쪽의 플레이트(top plate)에 고정되어 있는 포스 휠(fourth wheel) 주변을 이동합니다.), 그리고 아래쪽 투어빌론 피봇(lower tourbillon pivot)을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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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빌론 베이스 플레이트(4)의 꼭대기는 전형적인 끝을 자른 투어빌론 팰릿레버(pallet lever 1), 이스케이프 휠(escape wheel 2)들을 움직이고, 이러한 구성품들을 지지하기 위해 bridge도 움직입니다. 아래쪽 밸런스 휠의 피봇(lower balance wheel pivot)은 5번에서 보입니다. 왜냐하면, 밸런스 피봇들이 투어빌론 피봇(tourbillon pivot)안쪽에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깨끗하게 기름칠하는 것은 투어빌론 조립의 완성에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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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 롤러(safety roller)는 루비로 만들어졌고, 임펄스 주얼(impulse jewel)이 박혀있습니다. 그러나 롤러(roller) 위가 아니라, 밸런스 암(balance arm) 부분에 박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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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되어 있는 포스 휠(fourth wheel)이 아래쪽 플레이트(bottom plate)에 보입니다.(이스케이프 휠 피니언(escape wheel pinon) 주위에서 돌아갑니다.) 아래쪽의 투어빌론 어셈블리 피봇(lower tourbillon assembly pivot)은 그것의 중심부에 놓여있습니다.
CONCLU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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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점에선 어이없이 화려하기도 하지만, 칼리버 270은 기술적인 소박한 우아함이 있습다. 전체 무브먼트는 대략적으로 120여개의 부품들을 조립한 것입니다. 부품들은 일반적으로 대단히 훌륭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만일 마무리 품질에 조그마한 결함이 있다면, 이전에 제가 설명했던것처럼, 파텍(Pat다)과 블랑팡(Blancpain), 그리고 브레게(Breguet)에서 쓰기위한 투어빌론의 규격에 맞게 살짝 자른 것으로, 투어빌론의 배열에 적용하기 위한 것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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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빌론 칼리버들을 살피면, 2870은 상대적으로 시계제작자들을 상대적으로 피곤하게 합니다.(물론 이러한 이유로 소비자의 지갑에서 돈을 뺄 수 있는 것이죠.) 왜냐하면 매우 작은 크기의 투어빌론과 전체 무브먼트의 밀집형태로 인해 말입니다.
Like most tourbillons, the movement does not provide balance shock protection; requires disassembly of the tourbillon for service of the balance pivots; and suffers from compromised pallet lever geometry. Among contemporary tourbillons, only Blancpain has been able to solve these problems.
대부분의 투어빌론처럼, 무브먼트는 밸런스의 충격 방지 시스템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밸런스 피봇의 수리를 위해서, 무브먼트에서 투어빌론의 분해를 필요로 합니다. 또한 복잡한 pallet lever의 기하학적인 면을 감내하여야 합니다. 동시대의 투어빌론들중에서, 단지 블랑방판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All that said, the 2870 is a wonderful piece, and among the small handful of truly original horological creations for the wrist. It is simply not a watch for the faint of heart or the light of pocketbook.
모든것을 볼 때, 손목시계를 위한 2870은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그리고 진실로 정성을 담은 시계장인의 독창적인 창조물입니다. 이 시계는 아무나 차고 다닐수 없는,강심장과 능력이 있는 사람을 위한 시계입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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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치면 멈춰버리는 정도까지는 아니겠죠. 섬세함을 넘어 병약한 무브먼트 아닙니까? 껄껄껄껄. 좋은 번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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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2007.03.28 16:33
그야말로 애지중지해야할 시계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때똥
2007.03.28 18:14
이런 내면이 있었던 무브였었군요...
손목시계의 오토매틱 초기에 보이는 추 왕복운동 형태의 시계들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
톡쏘는로맨스
2007.03.28 19:26
모셔야 될 것 같네요...........^ ^ -
잠수리
2010.07.20 14:07
멋지네요 -
위하여
2011.10.20 07:35
애기 다루듯 차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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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y G
2012.12.15 20:18
그냥 관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