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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 678 2007.01.15 10:43
 
TZ에 뜨끈하게 올라와있더군요.
 
이럴땐 먼저 푸는 사람이 임자!!!!! ㅎㅎㅎ
 
포토 에세이라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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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델라로예를 만나고서의 저의 첫번째 반응은 제 자신에게 왜 이 전에 이사람에대해 들어본적이 없고
 
만난적도 없는가 하며 자문하는 것이었습니다.
 
만나서 시간을 보내고 나면서 깨달은건 그 사람과 그사람이 만드는 시계는 같은 타입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약간 겸손하면서 조용한 타입니죠. 그래서 지금 니콜라스는 그의 제네바 아틀리에에서 조용하게 외부로부터
 
관심같은건 받지 않는 상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곧 주목을 받기를 바랍니다.
 
 
 
 
 
니콜라스는 파텍필립, 프랑소아즈 폴 쥬른, 체드릭 조너등등의 일류 스위스 회사에서 일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Roger Dubuis의 회사 설립에 도움을 준 후 2002년에는 독립하기로 결심했습니다. 2006년에 그리고 새로운 라인의
 
시계를 선보였지요. Garde Temps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혹이나 그냥 지나쳐갈만한 디테일을 보는 눈으로, 니콜라스는 챈톤 고정 쥬얼을 3개의 스크류로 고정합니다.
 
모든 플레이트와 브리지들은 빗살 무늬, "늑대이빨" 와인딩 휠, 제네바 코드로 수공마감되어 있습니다.
 
 
 
 
 
 
아... 인그레이빙을 넣은 플레이트와 브리지로도 시계가 나온다는 말을 제가 빼먹었었나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M Delaloye는 존경할만한 전통적인 기술을 가지고 그걸 실제로 시전하는 사람입니다.
 
더 많은 정보를 위해선 다음 링크를 참조하세요   www.garde-temp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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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완전 예술 쥬얼리 입니다... ^^;;;
 
그럼 조용한 오전에... 지지!
 
아참 가격이요? -_-; 전 모르고 살렵니다. 푸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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