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밴드로 착용을 하고 다니다 뭔가 이 가벼움을 떨쳐 내고 싶다는 생각에....
그래 이맛이야....원래 제치 러버번드로 바꿔 차니 찾아온 안정감...그런데 이 러버밴드가 너무 쫀득해서 뭐가...손목위에 찰랑 거리는 느낌을 찾기 위해 검색 시작...
정픔 러버브레이슬릿은 패스...이녀석은 나중에 사정이 좀 나아지면....이베이에도 잘 없어서...ㅠ.ㅠ
고양이 가게에서 구입했던 우레탄 브레이슬릿이 갑자기 생각이 나더군요...그래소 바로 줄질 슥삭 슥삭....
오오오!!!! 나름 잘 어울립니다. 아니 나름이 아니라 엄청 잘 어울리네요!!!! 이거 뭐지?? ㅋㅋㅋ 생각지도 못한 곳에 길이 있었다니...
보시기엔 어떠신가요? 약간 허접해 보이나요? 직접보면 그런 느낌은 적은데. 아무래도 사진이.. ㅋㅋㅋ
요즘 이녀석과 함께 여름 나기에 돌입한 네이비씰의 줄질기 였습니다.
뭔가 새로운 녀석을 들이고 싶어 장터 나들이 잠깜했지만 이녀석을 버릴수 없다는 생각에 캔슬하고 점점 새로운 맛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예거 마크가 좀만더 눈에 띄었으면 한다는....ㅋㅋ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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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녀석 그냥 검정칠을 마구한 거친 마초의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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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제옷인마냥 잘어울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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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만족도 최고 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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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티 거의 안나고 너무 예쁜데요?! 사진만 봐선 제치라도 믿겠습니다. ㅎㅎ 역시 큰 시계가 잘 어울리시는 플레이어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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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큰시계에 익숙해지니 이제 40미리 언저리 시계들은 왜케 작아 보이는지...^^ 다시금 손목에 찬듯 안찬듯한 느낌의 시계들이 멋져 보일 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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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2.06.04 07:59
우레탄 블레이슬릿 너무 몸에 딱 맞는 옷같네여. 근데 러버밴드... 저도 매장에서 티타늄인줄 알았는데 러버라고 해서 깜짝 놀랐던 그 러버밴드인가 봅니다.
중간에 철심을 넣은 특허 종류라 하는데...너무 간지나는...하여튼 예거의 기술력은 정말 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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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격도 상상을 초월하는~^^ 예거는 다른건 다 좋은데 파트 가격을 좀 수정해주면 좋겠다는...몇개 부품교환하면 그냥 시계값 나와 버린다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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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 브레슬릿 정말 갑입니다^^ 나중에 꼭 구해보셔요^^ 사제줄도 정말 잘어울리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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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탄 브레이슬릿 잘어울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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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도 저런데 정품은 얼마나 잘 어울릴까요~ 얼른 돈모아서 정품으로 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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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이다
2012.06.06 22:48
러버가 더 자울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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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발견이시네요.
제눈에는 제치 러버가 젤 좋아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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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오프
2012.06.24 00:43
우레탄 브레이슬릿 물건이더군요
우레탄 브라이슬럿이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마초 간지도 살짝 풍기는 느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