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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림재은아빠입니다.~

오늘은 2012년의 반의 첫번째날이며 스캔데이인 2012년6월1일입니다.~

 

바로 얼마전 5월이 오면 어떻게 지내야 하나 걱정이 한가득이였는데 어떻게 어떻게

벌써 5월이 다 지나갔네요~

 

금년도 5월은 혹시나했던것처럼 역시나 지출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5월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5월8일 어버이날! 5월15일 스승의날! 5월21일 부부의날!

5월31일 아버님 생신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저의 카드 마그넥틱이 아주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여기서 긁기고 저기서 긁기고 ㅋㅋ

다음달 카드 명세서 몇장은 나오겠죠~

 

 

대한민국의 건강한 사내로 태어나 지금은 한 가정의 가장으로 어깨가 무거운 아빠들!!!!

5월 한달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제가 대표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지출이 많아 약간은 서운하였지만 마음만은 정말 뿌뜻합니다.~

행복이라는것은 이렇게 마음으로 느끼는게 맞는거죠~ ?

회원여러분도 저랑 비슷할 꺼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시작하는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입니다.~ 항상 감사하며

살아갑시다.~ 묵념~~~~~~

 

새로시작하는 2012년의 3분기 여러분도 항상 집안에 평화와 평온이

깃들시길 바라며 짧은글을 마침니다.~

 

 

 

이번 가정의 달은 생각보다 수입도 짭짭했던거 같습니다.~

어차피 돈은 제가 내지만 와이프가 사준거라 생각하면서

감사해하라고 하던데~ ㅋㅋ

 

이번달 득템한 녀석들 사진도 같이 포스팅 해봅니다.!!

 

 

 

 

와이프가 새로 사주신 캐주얼용 가방~

이쁘게 매고 다니라고 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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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은 아주 거대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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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하게 생겼습니다.~  개인적으로 보테가베네타가 가지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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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와이프님께서 사주시는 거니 감사히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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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부부의날! 선물로 받은 향수~

너무 갖고 싶었던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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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드 어벤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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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와도 한방 찍었는데 사직이 흔들렸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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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2년은 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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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향수의 컬렉션도 거의 완성이 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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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캔데이 데이저스트 사진 나갔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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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산을 바라보며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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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잘생긴 데이저스트~

이뻐할 수 밖에 없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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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금요일~ 한주 마무리 잘하시고~ 오늘저녁은

맥주에 치킨 어떠세요~ 불금보내시고요~

남은시간도~ 섹시하세요~

 

이번주말은~ 정말정말 섹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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