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밥 가득주고 데리고 나왔습니다..
참 잘생긴 놈이죠.. 볼수록 세련되고 분위기가 물씬 묻어납니다..
문제는 제 시력... 자꾸 복잡한게 싫어지네요..
PPC가 갖고싶어 매장에 가서 착용해보고 도대체 그많은 기능들이 나한테는 무의한걸 느끼고 돌아섰습니다..ㅎㅎ
손목이 가슴위로 올라와야 인식이 가능한건 저한테 필요가 없더군요..ㅜㅜ
뭐.. 시계가 시간만 보는건가요 팔찌로도 한몫하죠..
패션의 마지막 화룡점정이라 생각하고 오늘도 시계차고 사무실에서는 벽시계만 봅니다 ㅋㅋㅋ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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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2.05.3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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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회원님께서 말씀하신 "시간을 보려고 시계를 차는게 아니라 시계를 보려고 차는거다"는 말이 가슴깊이 와닿더군요. ^^
M8D 손목에 잘어울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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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기품 있고 멋진 모델입니다. 레퀴엠 님도 M8D를 가지고 계셨군요. 컬렉션이 풍요로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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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늘도 레퀴엠님의 노틸러스를 꿈꾸고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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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퀴엠님 컬렉션이 아주 다양하군요.....
역시 M8D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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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차도바꾸셨네요~
와~~ 시계컬렉션은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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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보는 mc8d 좋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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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드레스워치는 m8d 만한놈도 없는것 같습니다~~
셔츠와 아주 매치가 잘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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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퀴엠님 집에 한번 가보고싶은 일인입니다..ㅎㅎ
수트와치의 최고봉...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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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이다
2012.06.06 22:54
뺏고 싶을정도로 너무 이쁩니다. 역시 셔츠에 한 간지 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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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8D 너무 멋집니다. ㅎㅎ
손목 시계를 차고도 벽시계나 탁상 시계를 보는 건 저랑 비슷하십니다. ㅎㅎ -
백오프
2012.06.24 00:44
드레스워치로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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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m8d네요. 제 득템예상순위 1위의 녀석입니다. 조만간 득템할예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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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이뻐요 ^^
진정한 셔츠조화1위답네요
하여튼 레퀴엠님의 컬렉션은 ㅎ ㄷ ㄷ하네여. M8D는 언제 가지고 계셨는지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