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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동 포스팅이 무성하면 좋을텐데 너무 썰렁해서 맨날 같은 사진이지만 한번 올려봅니다.

 

저도 포스팅을 자주하고 싶은데 예거는 이놈 하나뿐이고 시계에 대한 별다른 지식도 없고 움직이는 동선이나 생활이 거의 쳇바퀴돌듯 일정하니

 

이야기꺼리가 별로 없어 잘 안올리게 되는것 같습니다. ^^*

 

토요일 아침 출근길에 찍어본 MCG입니다. 스틸브라이슬릿의 블링블링함에 만족하며 차고있습니다... 뭐랄까요 품위있는 블링함이라 말해야 할까요?

 

아주 경박하게 반짝거리지도 않고 적정하게 품위를 유지시켜주는 느낌입니다.

 

시계를 여러개 돌려차다 보니 안찰때는 와인더에 넣고 밥을 주는데 이녀석은 특이하게 반시계방향으로만 밥을 먹더군요. 시계가 조금 빠른쪽으로 하루 1-2초

 

오차가 발생하다가 오차가 하루에 8초씩 느려져서 오버홀 해야되나 괜히 고민했네요. (시계방향으로 와인딩을 해놓아서 밥을 못먹어 그랬던거더군요)

 

즐거운 주말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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