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Submariner
아직도 출근 전 아침이면 자켓을 입어야 하는지 말아야하는지...아리송한 날씨입니다.
모처럼 오늘 와이프가 용산에 있는 미X니아라는 일본식 가정식 덮밥집에 가자고 해서 트레이닝복 바지에 반팔 T를 입었습니다. 시계가 빠질 순 없죠...ㅋ
역시 햇볕 쨍한 날씨에는 그린 섭입니다. 손목에 얹고 거실 쇼파에 앉아 와이프를 기다립니다. 오랜만에 그 쪽에 나간김에 동빙고 팥빙수나 먹고 와야 겠습니다.
거실에서 한 컷 입니다. 사진 실력은 도통 늘지가 않습니다..어제 퇴근 후 놓아둔 가방도 그대로 있습니다.제가 안치우면 주말 내내 그자리에 있을거 같습니다 ㅎㅎ
회원님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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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라잇
2012.05.19 21:59
구형그린섭 좋습니다... 잘 빠진 러그! 두드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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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린섭 포스팅이 많이 올라오네요~~
반팔에 그린섭 멋집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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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린섭마가. 풍년이네요 넘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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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섭 아주 이쁘군요~ 여름에 아주 시원시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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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오니 그린섭포스팅이 많아지네요 ..
좋은 주말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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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아
2012.05.20 12:52
귀한 구그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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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시원해 보입니다.~
그린섭 오늘같이 더운날 너무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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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섭..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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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찾기 힘든 구형 그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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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섭 이쁘네요~요즘 딱 차면 간지나는 그리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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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마리너 그린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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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방을 가지런히 놓으셨네요. 저는 자켓을 항상 차에 둬서 아침마다 반팔로 급히 나가서 자켓을 바로 입고 도착하면 자켓을 다시 차에 두고 내리는 패턴을 반복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