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젤들 사용하시나요 ? + 왕관샷 Submariner

그런데 그냥 끝나는 시간에 마추어 놓는게 더 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상황에 따라 생각하기에 따라  다른가요 ? ^^;;;;

그런데 물속에서는

수심에 따라 수압은 계속(!!!!) 끊임없이(!!!!!) 변하고

이에따라 공기 사용량이 계속 변하는데  이 상황에서는 입수시간을 표시해 놓는게

단지 다이브타임만 아는것이 무슨 효용이 있을지???  (사랑하는 서브야 미안하단다,,,,)

수심에 따른 공기소모량을 계산하여 그 누계치를 계산하여 출수해야 할 시간을 항상 지속적으로(!!!!) 알려주는 다이브컴퓨터는 따로 있답니다.

그리고  저를 포함한 99% 의 다이버는 다이버컴퓨터(다이브컴)를 사용하지 결코 제조사를 불문하고 일반 다이버 시계를 사용하지 못합니다. ^^;;;

베젤의 용도야 쓰는 사람이 편하면 그만인거죠 머.. ^^

하지만 aquaaqua님의 방법대로라면.. 베젤인서트의 10단위 숫자들은 의미가 없는듯하네요.. ㅋ

물론,기계식시계가 전자식 다이브컴퓨터의 기능을 따라잡을리는 없지만...

서브를 차고 게이지를 보면서 잔여공기량을 체크하는것도 충분히 재밌는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해의 소지가 있어 언급하겠지만..

(((저를 포함한 99% 의 다이버는 다이버컴퓨터(다이브컴)를 사용하지 결코 제조사를 불문하고 일반 다이버 시계를 사용하지 못합니다. ^^;;; )))

이부분은 약간의 무리가 있는 멘트라 생각합니다... 다이버시계를 사용하지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것이겠죠.. ^^

따지고 보면 다이브컴퓨터가 없다고 해서 입수를 못한다는 규칙은 그 어디에도 없으니까요..  

그래서 전 다이빙할때 왼쪽에는 다이브컴퓨터를... 오른쪽에는 기계식 다이버시계를 찹니다.. ^^

그런데 그냥 끝나는 시간에 마추어 놓는게 더 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상황에 따라 생각하기에 따라  다른가요 ? ^^;;;; ===========> 이 말에 무리가 있나요 ???

=====> 제 표현은 끝나는 시간을 마추어 놓는게 편할때도, 그리고 시작시간을 마추고 사용하는 것도  편할때도, 둘다 있다는 표현인데 ....혹시 오해를???

=====> 그리고 이 내용은 아래에도 있는데요....오해 없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서브를 차고 게이지를 보면서 잔여공기량을 체크하는것도 충분히 재밌는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 서브를 차고 어느 게이지를 본다는 말씀이신지 ? 잔여 공기량을 어떻게 체크한다는 말씀이신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전 다이빙할때 왼쪽에는 다이브컴퓨터를... 오른쪽에는 기계식 다이버시계를 찹니다.. ^^ ====> " 가이드 뒤를 따라 다니는" 초보 다이버는 다이브컴 없이도 다이빙이 가능합니다만 가이드에게 하나만 고르라면 어느게 필요하죠  ?   기계식 다이버 시계만 차고 정상적인 스쿠바다이빙이 가능하다는 말씀이신지요 ??

아뇨.. 전혀 오해한 내용은 없습니다...^^

서브를 차고 게이지를 체크한다는건 당연히 bcd 자켓의 게이지를 말씀드린거죠.. ^^

그리고 레크레이션 다이빙이라는게 어디까지나 짝다이빙을 원칙으로 하다보니..

대부분 다이버들의 경우,강사및 가이드와 함께 입수를 하겠죠..

그러니 다이브컴퓨터도 중요하겠지만.. 기계식시계로도 어느정도의 재미를 가미한 다이빙은 가능하다는거죠..

다이브컴퓨터는 다이빙강사들이 꼭 차고 있을테니까요.. ^^

그리고 다이버에게 다이브컴퓨터를 선택할지 기계식 시계를 선택할지를 묻는다면 당연 컴퓨터겠죠.....

근데 팔목은 두개인데.. 왜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고민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그 이론대로라면 기계식 다이버시계는 없어져야합니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다이버시계를 3900m 방수라고 200g이 넘는 무게로 시계를 만들필요가 있겠습니까???

닉넴을 보고 짐작컨데.. 다이빙을 좋아하시는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스쿠버 다이빙은 정석대로 하시는데 베젤의 이용은 정석대로 안하시길래 답변 드린겁니다.. ^^

스쿠바다이빙에 상식이 없는 많은 분들을 위하여 최종정리는 해야할것 같습니다.

스쿠바다이빙에는 서브마리너가  필요 없습니다. 개인취향으로 가지고 들어가기를 원하면 알아서 할 문제입니다.

서브마리너는 바닷속이 아닌 육상에서 사용하기 좋은 이쁘고 강한 시계입니다.
이점 때문에 저도 서브마리너의 사용자입니다. 잘때도 차고잡니다. 마트갈때도 차고갑니다. 이쁘기 때문입니다.    ^^

그렇군요.

그런데 사우나는 서브한테 너무 가혹한 환경이 아닐런지요...^^....

저도 사우나 갈때 항상 착용합니다..시계는 풀면 잃어버린다고 생각하기에..

^^

우리나라는 자유대한민국이고, 잃어 버리는것보다는 수년후에 고장나는게 낳겠죠.....   ^^

하지만 단언코 사우나에서는 참기를 진정으로 권합니다...............................

사우나에선 사용해본적은없습니다만 예전에 태그차고 사우나해도 무리없는거보니 섭정도는 충분히 사용해도 상관없을꺼같다는생각이 ㅎㅎ

ㅎㅎㅎ

사용해보니 나름 만족이 크더라구요...^^...

ㅎㅎㅎ

그렇죠  ^^

ㅎㅎㅎㅎ

그러네요....

그런데 막상 사용하려니 너무 짧은 시간이라 .................^^...............

^^

라면 좋아하시나봐요...

동의해주니 ㅠㅠ 감읍할 따름입니다.

(저랑 같은 상황,    같은 용도의 경우가 많으신 분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다른 상황에서는 다른 방식의 사용도 ^^ 좋겠죠...)

그럼요~! 저도 물론 이게 정석인 방법은 아니란걸 알지만, 자신이 편한대로 쓰면 되지 정해진 방법을 굳이 따라갈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

그럴수도 있겠군요...

그런데 1시간 이내의 시간을 확인/측정/사용 할때 활용해 보셔요...

나름 만족이 커질겁니다...그리고 한층 사랑도 깊어질듯합니다....^^

재미 있네요.............^^.......................느낌 짱이죠.......ㅋㅋㅋㅋㅋ............

^^

기존에 시계를 손목에 달고 다니는 여러 목적, 가치, 효용 ( 과연 뭐가 있었는지 궁금해 하면서 ^^   ) +  요런기능 ( 뭐 대단하지는 않은 기능이지만 그 기능이 역설적이게도 본 시계의 모든기능의 대부분입니다  ^^   )

도 있다고 생각하시면 마음 편할듯 하네요....^^.....

일단 작습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문자판에 있는게 아닙니다.

유리 배면에 있습니다.

정확히 6시 방향에 있으면 잘 안보입니다.

창문에서 빛을 12시방향에 있게하고 7시방향  또는  5시 방향에서 6시 위를 보세요 유리배면에 약간 뿌연게 보이면 그겁니다.

단순히 밝은곳보다는 햇빛을 잘 활용해 보세요..........그러면 선명히 왕관이 빛을 발하고 있답니다.

자세히보세요...^^... ㅋㅋ

GOOD  LUCK

^^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