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했습니다. 타포 심야접속 조심하세요 Submariner

운동끝나고 와서 이거보니 미치겠네요 ㅠ.ㅜ

동내에 24시간 순대국밥집이 가까이 있긴한대....

고민입니다 ㅠ.ㅜ

 아 술한잔 먹고 집에 왔더니 ~

뚝베기 보니간 해장 생각 나네여 ^^;;

배 나오는 지름길인데 ~

외지 살면서 한국이 정말 그리운 건

언제든 집밖에 나서기만 하면 먹을 곳이 널려 있다는 것 입니다.

밤 10시만 넘으면 먹을 곳 찾기가 힘들다는...

깜짝 놀랐어요. 심야에 사기꾼이 있나? 생각했네요.

하.지.만. 웃고 갑니다.. ㅋㅋ

그렇게 쉽게 당하시다니... 역시 심야에는 이성이 사라지는가 봅니다 ㅎㅎㅎ

저도 사기꾼이라서 이번엔 뭘까~~~~~

하며 들어왔는데.....

서브엠님 포스팅 보시면 아마 난리나실듯.......

특히 "아 해보세요~~~아~~~"이거 완전 사람 잡습니다......ㅎㅎㅎ

침이 한가득 입에 고이죠~~~잠자다가도 뛰쳐나갈듯......

저는 웬만하면 밤8시이후는 음식을 절제 합니다.ㅎㅎㅎ

타포보단

밤11시넘어가서 뽐뿌라는 곳에 갤러리가면 아주 환장(?)합니다..흐

ㅋㅋㅋㅋㅋ 전 또 덜컥 염려하는 맘에 포스팅..열었는데...ㅎㅎㅎ 100% 공감합니다... 전 한밤중에 맥주를 찾는 일이 많아졌어요...ㅋㅋㅋ

뽐뿌의 연속이네요...^^

좋은아침입니다.

제 글에 뚝배기 뽐뿌오신분들도 계시다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오늘 아침 일어나보니 배가 뽈록 튀어나와서 굿모닝을 제일 먼저 하네요...ㅜ.ㅠ

근데 이놈이 또 밥 달래요....

아악!!!  뱃살이 자비를 안줍니다.....

여름이라 남자의 날은 세우려고 노력중인데 배가 뭉뚝해지네요..ㅎㅎ

ㅎㅎㅎ 저도 어제 혹시 사기를 당하신줄알고 제목만보고 놀랬습니다.

10시이후엔 안먹는게 건강에도 좋은데....정신건강에 매우 안좋죠...

맛있겠네요... 안좋은일로 전 요새 식욕이 감퇴되어서.

밤 늦은 시간에 국밥 한그릇 먹기가 정말 힘든 곳이라 그런지..

더 애절하네요 저는. ㅎㅎ

그래도 인증샷을 찍는 여유까지 있으시군요 ㅎ

뚝배기 뽐뿌~~ 곧 점심시간인데 +_+

음 ...당했네요 ㅎㅎㅎ

낚였네요...강태공님 ㅠㅠㅋㅋ

다행히 어제 저녁에 여자친구와 추어탕 먹었습니다.  추어탕 먹고난후에 사진보니 뽐뿌는 오지 않는군요. ㅎㅎ

밤에 맛있는 음식 사진은 정말....

ㅎ 막 자려는데.. 주린배를 움켜쥐고...

공감

ㅎㅎ 지금 배불리 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