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즐겁게 보내셨나요?? Milgauss
안녕하세요~ 젬마입니다.
주말에 저도 타포를 못했더니, 글이 엄청 올라와 있군요~월요일 아침이라 바쁘지만, 몰래몰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ㅎㅎㅎ
주말엔 어버이날 행사로 아주 정신이 없었습니다.
토요일은 장모님뵙고, 어제는 제 부모님모시고 외식했습니다.
'내년엔 더 잘해드려야지~ '라는 생각으로 5월중에 저에게 가장 큰행사인 어버이날 행사를 마감했습니다.
이젠 정신없이 일할일만 남았네요..
이번주엔 일본출장(부업), 다음주엔 일본사람 한국출장(회사 - 주업), 그 다음주에도 일본인 한국출장(부업)...
5월은 정말 정신없이 보낼것 같습니다...
담달부터는 저는 주말에 출장안가고, 와이프만 보낼 생각입니다.
어차피 친구부부가 일본에 있으니, 거기서 케어해줄 것이고, 저는 그동안 용돈받아서 주말을 좀 뜻깊게(?) 보내고 싶습니다.
그동안 못본 친구들...(애들아, 미안해...)도 보구요.
어린이날 밤 11시에 술취한채 전화해서 제이름을 막 부르던 5lovesim(오럽심)군도 만나줄 생각입니다. ㅎㅎㅎ
암튼 다른 회원님들은 어린이날이 지났으니, 이제 낼 어버이날을 생각하셔야 겠군요~
우리 모두 힘내도록 합시다~!!!
아래는 어제 어버이날 행사에 참석한 동생 녀석입니다. 밀가우스 아주 예뻐해주고 있더라구요.
빌려달라고 말하기엔 조금 이른감이 있었습니다.....
아래는 제가 차본 모습입니다. ㅎㅎㅎㅎ
저한테도 잘어울리죠~??
마지막으로 마눌님들꼐 보여드리면 안되는 사진 나갑니다.....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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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lovesim
2012.05.0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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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5.07 12:50
찐하게?? 노노 저는 원래 그런스타일 아닙니다.
빨리 먹고 빨리취해서 빨리 귀가하는 스타일 입니다.
찐하게 먹고 늦게 귀가하면 무서운 저희와이프 안자고 기다립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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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다
2012.05.07 12:33
밀가 넘 이쁩니다. ㅎㅎ 젬마님 시간날때 한번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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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5.07 12:50
하하 아반떼다님 안녕하세요~
저도 뵙고싶습니다~ 젬콤도 보고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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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자식
2012.05.07 12:44
에르메스와 샤넬매장은 가면 안돼는 곳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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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5.07 12:58
안되는 곳이기 보다는 갔다가 빈손으로 나오는 것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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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군
2012.05.07 20:59
음.. 가면 빈손으로 나오기는 쉬워도 그 이후에 계속 시달리시는건 아닐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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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
2012.05.07 13:01
깜짝이야.... 저게 다 얼마야....?? 저거 모으면 금통 두갠 나오겠다...아우님...한 두개정도 킵합시다... 집 비번 알려주심 내가 쓱...싹... 반땅...OK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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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5.07 13:18
제가 먼저 형수님께.....형님 시계에 대해 말씀드리고 쓱싹...반..땅 예정이었습니다 ㅎㅎㅎㅎ
저도 저 가방중 한개만 삥땅치고 싶은게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 형님은 누구보다 더 잘아실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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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캉
2012.05.07 13:13
전 청바지가 상당히 눈에 띄네요 ^^ 넘 이쁩니다!!! 밀가우스도 로퍼도 디스퀘어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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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5.07 13:19
두번째 빨간탭 청바지는 접니다.. 요즘 살이쪄서....이게 잘 안맞아요...
이제 슬림핏은 포기하고, 면바지로 넘어가야할듯합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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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초
2012.05.07 13:17
착샷을 보니 예전 저의 모습하고 비슷하군요. ㅎㅎ
저 브랜드 청바지.. 정말 좋아했었는데^^ 스타일이 바뀌니 손이 가질 않네요.. ㅎㅎㅎ
마지막 사진은 못본 것으로 하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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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5.07 13:29
위에 착샷은 동생입니다..
아래 시계만 나온건 저구요....전 동생같은 핏이 안나옵니다....ㅠㅜ
스타일이 바뀌어서 손이 가지않는 저 브랜드 바지 제게 보내주심 다이어트해서 아껴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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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둥아달료랏
2012.05.07 13:21
아 가방 보면 안되는데.... ㅋㅋㅋㅋㅋ 젬마님도 5월 잘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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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5.07 14:33
겸둥님 안녕하세요~
순악질 끝판왕을 들였다는 소문은 익히 들었습니다. ㅎㅎㅎ
즐거운 5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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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kw82
2012.05.07 14:02
가방이 와.. ㅎㄷㄷㄷ하네요!
멋진 밀가 착용모습 매력적이십니다^^ㅎ -
젬마
2012.05.07 14:48
하하 감사합니다~
밀가우스는 정말 보면 볼수록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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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천선l
2012.05.07 14:29
마지막 가방은 못본걸로 하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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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5.07 15:12
무시무시하지 않습니까? ㅎㅎㅎㅎ
여름에 납량특집으로 봐도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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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횬
2012.05.07 14:51
동생분 포스가 상당합니다 +_+
역시 밀가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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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5.07 15:17
하하 토마스님 안녕하세요~
젬티는 많이 귀여우워 해주고 계신가요??
저 요즘 동생 밀가를 볼때마다 유광에 대한 생각이 변하고 있습니다.
기스의 유무는 시계 주인만 볼수 있는 것같아요...
다른사람이 봤을때는 보이지도 않을텐데....
저도 과감하게 도전해볼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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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80
2012.05.07 15:05
동생분은 완전 연예인포스 풀풀 풍기네요~~멋집니다~~
젬마님도 패셔너블하게 디퀘청바지를~~??^^
두형제분이 멋지네요~~
제동생은 어디가서 무얼하고 있는지.....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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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5.07 15:21
하하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면바지로 갈아타야할것 같습니다...
청바지 불편해서 몬입겠어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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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
2012.05.07 15:13
마지막가방샷 에서 마우스스크롤 빛에속도로 내렸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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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5.07 15:23
집에서는 아예 보시면 안됩니다....죄송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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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준 돌핀
2012.05.07 16:05
그린밀... 여름이라 그런지 이녀석도 왜케 이뻐보이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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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5.07 16:31
하하 아사돌님의 녹금만 하겠습니까~
장터에 나온 그녀석을 보고 나서 제가 다 놀랬습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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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빠
2012.05.07 16:28
아 동생분 몸 멋있네요 시계가 돋보이려면 몸을 키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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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5.07 16:45
시계도 시계지만, 몸이 멋지면 다른것도 다 멋져 보이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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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추리닝
2012.05.07 17:21
아따 갑바봐라..간지가 흐른다흘러... -
젬마
2012.05.07 17:43
벗겨놓면 조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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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초보
2012.05.07 18:41
면.... 면... 면바지도 나름 괜찮답니다... ㅠ.ㅠ
동생 분의 왼발이 저만 순간적으로 맨발로 보였던 건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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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5.08 08:44
면바지 당연히 괜찮지요~
저도 슬림핏은 이제 무리가 있습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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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J
2012.05.07 22:50
동생 분이 스타일도 좋고 멋지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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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5.08 08:45
하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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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5.07 23:10
와우;; 동생분의 몸이 장난 아니시군요;;;
운동좀 해야 하는데;;ㅠ_ㅠ
밀가우스가 저렇게도 멋진 아이인줄 처음 알았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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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5.08 08:46
전 지금 휘트니스 센터 1년끊어두고 한달에 두번가고있습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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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리님
2012.05.07 23:49
역시 굿 바디는 같은 시계도 뭔가 레벨업 한느낌을 주는 군요....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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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5.08 08:46
양대리님 안녕하세요~ ㅎㅎㅎ
이실직고는 아직이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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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Bull
2012.05.08 16:22
동생분께서 옷도 시계도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롤렉스는 운동좀 하시는분들께 더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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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2.05.08 17:15
동생분이 완전...ㄷㄷㄷ
젬마님도 전에 보니 셔츠속에 숨겨진 몸이 참 좋던데, 동생도 끝내주시는군요.
역시 몸이 되면 뭘 차도 그림이 산다는거^^
밀가우스도 볼수록 매력적인 놈 같습니다.
일본 잘 다녀오시고 후기 올려주세요^^
일정이 맞아서 거기서 다들 같이 만났으면 참 재미있었을텐데...너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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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남
2012.05.21 20:03
젬마님의 동생분 포스가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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